[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9일 달서구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박영규)에서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달서구그라운드골프협회는 올해 달서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달서구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후원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시책 수립 및 추진, 중소기업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시책참여, 중소기업 애로해소 추진실적 총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한다. 청도군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나아가 이차보전 예산 증액을 통해 경기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지원사업,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 등 중소기업 지원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1기업 1담당제’운영으로 각종 기업지원시책 안내, 농공단지 노후 도로 포장, 사회기반시설 정비 등 기업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다. 군은 2023년에도 중소기업 국내물류비 지원사업,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사업, 창업지원 사업 등 신규사업을 통해 활발한 기업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적극적인 중소기업 육성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이학순베이커리 와 예뜰회 와의 작품 초대전시회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 17-23 이학순베이커리 3층 전시관 에서 12월16일부터 예회 초대 전시회 <소소하지 않은 만남> 전시한다. 예뜰회는 이학순베이커리와 같이 미술과 관람객을 이어주는 전시회의 다양한 방식중에 편안하게 다과를 즐기며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를 구상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학순베이커리는 2017년부터 우리 사회각층에 봉사활동과 더불어 각종전시를 통해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 해왔으며 그 의미의 연장으로 순수미술 명문 단체인 예뜰회와의컬레버레이션(Collaboration)으로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는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사회에서 갤러리의 예술적가치에 대해서 공유 할 수 있는 자리의 다면적 확장이 이루어지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번 전시 하는 예뜰회는 작가회원들이 표현한 작품을 차와 다과를 즐기며 가까이서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그림을 취미로 하고자 하는데 망설이는 이들에게 소통과 공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예뜰회는 2008년 수원지역을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모임으로 꾸준히 사생을 통해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면서 수원 경기지역의 미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김병욱 국회의원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매일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인과 상인, 자영업자 여러분께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태풍 힌남노 피해로 사랑하는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은 분들께는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예산뿐만 아니라, 포항을 비롯한 경북의 숙원사업과 지역 곳곳마다 꼭 필요한 예산을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특히 영일만대교 건설은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합니다.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을 위해 발의했던 법안은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그 여세를 몰아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영일만대교 건설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포항과 경북의 관광 산업 또한 획기적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힌남노 태풍피해 지원과 항사댐 건설을 위한 사업비도 확보했습니다. 형산강은 환경부의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형산강의 치수‧친수 사업이 추진될 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시․군을 발굴하기 위해 △평생학습 체계 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시책 △참여도 등 4개 분야에 걸쳐 실적을 평가했다. 군은 지역 내 유일한 공립대학인 경북도립대학교와 연계․협력해 예천군 평생학습관 운영, 경북도민행복대학 운영,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 등을 추진으로 지역 평생교육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카페 창업에 필요한 바리스타․디저트․마케팅 종합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카페 취․창업을 고려하는 청년, 경력단절자, 은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기반 마련에 일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명사 초청 강연인 예천군민아카데미를 확대 추진하고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했으며 주민봉사, 재능기부, 지역 참여 독려로 지역민 호응을 얻어 평생학습 참여도를 제고했다. 뿐만 아니라 예천군 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2월 30일(금) 교육부로부터 ‘미래형모빌리티 ICT융합공학과’에 대한 온라인 석사학위과정을 승인 받았다. 교육부의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은 대학에서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전체 학위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도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고급 전문교육과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해당 과정은 2021년 2월 신설된 이후 현재 5개의 석사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부는 올해 두 번째 심사를 진행해 17개 대학에서 20개 석사과정 운영을 추가로 승인했다. 여기서 경남대는 ‘미래형모빌리티 ICT융합공학과’로 추가 승인을 받게 됐다. 현재 경남대는 경남 도내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미래형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형자동차 융합전공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경남대는 ‘미래형자동차 융합전공 학사학위 과정’과 더불어 ‘미래형모빌리티 ICT융합공학과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게 되면서 학사·석사와 연계한 종합적인 미래형모빌리티 첨단산업 인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재희 교수가 지난 12월 27일(화)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2년 4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에서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 사회와 시정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들을 표창하는 이번 수여식은 대학생에서 80대 어르신까지 지역을 위해 애쓰고 봉사해 온 다양한 연령대의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대 박재희 교수는 2020년 5월부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과 ‘영양취약 어르신 맞춤형 도시락’을 개발해왔다. 개발된 도시락은 식품영양학과 학생 및 월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매월 1회 대량으로 조리하여 영양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배달됐다. 이번 수여식에서 박재희 교수는 지역사회 영양문제 개선을 위해 영양취약 어르신에게 배달 봉사를 펼쳐온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게 됐다. 경남대 박재희 교수는 “지역의 식품영양전문가로서 식품영양학과 학생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 영양취약 계층의 영양섭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지난 12월 29일(목) 오후 7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원우들을 대상으로 초청 특강을 가졌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학교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동북아 평화 정착과 한반도의 미래를 고민하고 통일 미래를 위한 지식과 전략, 비전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특히 매 과정마다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원우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정세동향과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박재규 총장은 ▲북한 무인기 침범의 시사점 ▲한반도 군사안보 ▲북핵 문제 전망 ▲북한 미사일·무인기 등 무기체계 등 최근 북한 무인기 도발로 긴장 국면을 맞이한 한반도의 현 정세와 변화, 미래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한편 경남대학교가 북한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에는 모두 111명이 등록했는데,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 경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총학생회(회장 노태용)는 지난 12월 29일(목) 오후 7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모교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총학생회는 노태용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111명의 원우들로 구성됐으며,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수준 높은 강의를 수강하고 다양한 학생회 활동으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학술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노태용 총학생회장 외 원우들은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해준 경남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모교가 지역을 대표할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쾌척해주신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1기 노태용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외교·안보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한반도 및 국제정세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북한·통일 분야의 미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30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 직원들을 만나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파와 폭설로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함에 따라 연말연시에도 원전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황주호 사장은 먼저 계획예방정비중인 신월성 1호기를 찾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계획예방정비를 공정에 따라 차질없이 수행하자”고 강조했다. 또, 월성 2,3호기 주제어실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기저 전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동경주 지역 원로들의 모임인 3개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노인회 및 유도회를 방문했다. 월성본부와 동경주 지역 원로들은 새로 부임한 김한성 본부장을 환영하는 덕담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과 월성본부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성 본부장은 “지금까지 지역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에게 조언을 듣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소통으로 지역과 상생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성본부는 방문과 함께 쌀, 라면, 음료 등의 식료품도 전달했으며, 특히 올해 코로나로 인해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하지 못한 양남면 노인회에는 KF94 마스크 3,000세트를 지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새해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 23건을 발표했다. 중구는 우선 사고 또는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구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 새해부터는 보장 항목에 ‘개 물림 사고’를 추가하고, 최대 20만 원의 응급실 내원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원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태화강국가정원에 인공지능 재활용품 수거기 2대를 설치하고 5월부터 시범운영한다. 캔·페트병 등 재활용품 개수별로 점수(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추후 현금으로 환산해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출향인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시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중구는 기부자에게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가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출산 가정에 출생아 한 명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결식우려 아동 급식비 지원 단가를 기존 7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인상한다. 기존 0세 아동 대상 월 30만 원씩 지급되던 영아 수당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UPA 고누비스 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고누비스 운영 취지를 설명하고, 향후 홍보․국민참여 업무의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고누비스의 홍보 콘텐츠 제작 참여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되었으며, 보도자료 양식 개선안 등이 안내되었다. 또한 오프라인 소통위원회와 관련하여 그간 지적되었던 실무자 참여방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 진행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은 “내부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구성된 UPA 고누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히며, “향후 UPA의 홍보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