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이달 11일(수)까지 교육감 공약 추진실적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18대 충남교육감 1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 임기는 2023년 2월 1일부터 2년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충남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도민이면(교직원, 학부모 포함) 지원이 가능하며, 인구비율에 의한 시‧군별 모집인원 기준에 따라 모집하되, 모집 인원 초과하여 응모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평가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공약이행평가단은 ▲교육감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 실적 및 이행 실태 평가 ▲공약 사업 중 수정‧보완‧변경할 사항의 심의 및 건의 ▲공약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건의 등 교육감 공약이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공약이행평가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고, 신청은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Fax를 이용한 접수와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의 시작이 어제 같았는데 벌써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 동안 천안시의회를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9대 전반기 천안시의회는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의 기조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총 6회 55일의 회기 동안 13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례 발굴을 통해 천안시의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35건의 시정질문, 24건의 5분 발언을 하는 등 27명의 시의원 모두는 천안시민을 위해 하나가 되어 시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3개의 연구모임에 2,000만 원을 지원하여 깨끗한 천안,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천안, 물관리 체계가 모범적인 천안이 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왔습니다. 연구모임을 통해 천안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천안을 위해 고민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한 해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이 이루어진 해였습니다.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주민조례발안제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은 2일 이찬원팬클럽, 대구찬또버스 회원들이 백미 10kg 120포(3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찬원팬클럽 회원들은 가수 이찬원의 KBS 연예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학창시절을 보내고 삶의 터전이 된 달서구의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나주 쌀을 직접 구매해 이웃사랑에 참여했다. 이찬원팬클럽 회원들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좋은 쌀로 따뜻한 밥상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팬클럽 회원들의 정성가득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2024년 반도체 학과 신설을 앞두고 반도체 전문기업 대표를 공과대학 명예학장으로 임명했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은 지난 29일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반도체 학과 설립과 운영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며 신정훈 ㈜비투지 대표이사에게 공과대학 명예학장 임명장을 직접 수여했다. 부경대는 오는 2024년 입학정원 40명의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고,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배출을 목표로 수준 높은 인력‧시설‧교육과정 등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부경대는 지난 9월 ㈜비투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파워반도체 제조 공정용 장비를 기증받는 등 전략적 업무제휴에 나선 데 이어, 이번 공과대학 명예학장 임명을 통해 반도체 학과 신설과 인재 양성, 연구개발과제 발굴, 산학프로젝트 수행 등에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경대 규정에 따르면 인품과 덕망이 높고 대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거나 할 의지가 있는 자를 해당 단과대학장의 추천을 받아 명예학장으로 위촉할 수 있다. 비상임직인 명예학장은 대학발전, 산학협력 및 취업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총장, 학장의 자문에 응하는 등 활동을 한다. 한편 부경대는 반도체 학과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10시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동래구 충렬사를 방문, 헌화와 분향을 하며 부산시민의 안녕과 부산교육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11시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중구 충혼탑을 방문, 헌화와 분향을 하며 부산시민의 안녕과 부산교육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일 오전 6시 30분 군청 광장에서 예천청년회의소(회장 김명준) 주관으로 군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말수 예천경찰서장, 권혜자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난희 예천소방서장 등 주요 인사들과 군민 1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형동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대신했다. 이어 팝페라와 활춤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장 내에서는 떡국‧차 나눔, 검은토끼와 함께 사진찍기, 소망지 작성, 복주머니 나눔 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새해 소망을 비려는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루자 군은 안전요원 80여명을 곳곳에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했으며 그 결과 단 1건의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학동 군수는 “지난 한 해 군정 발전을 위해 성원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계묘년 새해는 군민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고 예산 1조원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한불교천태종 동대사(주지 김도산)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동대사는 2016년부터 매년 수성구 소외계층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작년 11월에도 수성구청‘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 동참해 배추 5천 포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수성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3년 새해 첫 날, 와룡산 제1헬기장에서 2023 와룡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와룡산 해맞이 행사는 와룡산 제1헬기장에서 6시50분부터 신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새해 인사와 함께 지역주민의 새해 소망과 구정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진 뒤, 다함께 일출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새해의 떠오르는 해를 감상했다. 7시부터는 성서지역발전회가 성서체육국민체육센터에서 정성을 들여 준비한 떡국을 제공했다. 특히, 달서구청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 115여명을 등산로 및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는 등 경찰·소방 유관기관을 포함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느 때보다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으며, 동쪽 산 너머로 떠오르는 해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기운을 선사하여 올 한 해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에서는 2023년 1월 1일 7시 30분 덕절산 생태공원에서 군민들과 함께 ‘군민 모두가 힘나는 새로운 청도’를 기원하는 ‘2023년 계묘년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해맞이 행사는 청도산악회(회장 권영득)가 주관하고 청도군인명구조대(대장 이영호)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기관·단체장들을 포함한 5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 첫날을 알리는 차산농악 공연,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소원문 쓰기, 신년메시지 전달, 청도군 만세삼창, 떡국 나누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계묘년을 맞이하여 5만 군민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 수 있도록 오직 군민만을 위한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신년메시지를 전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1일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계묘년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 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룰 수 있듯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루는 노적성해(露積成海)의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지금의 역경을 이겨낼 것”이라고 새해 희망을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였지만, 새로운 경주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이기도 했다”고 평가하며,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실현을 위한 새해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경주시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신라왕경복원‧정비사업에 대해 별도 예산 과목 신설, 추진단 활성화, 국비 보조율 상향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천년 신라왕경 디지털(메타버스) 복원으로 시간적‧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경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 도시의 정체성과 가치를 제고시킨다는 게 경주시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2023년 계묘년 첫날, 주산사랑회 주관으로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 군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환승 고문의 사회로 초헌관 이남철 군수, 아헌관 성원환 의원, 종헌관 오이환 주산사랑회 회장 순으로 군민화합 해맞이 행사를 하였으며, 지난 한해의 성과와 보람에 감사드리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주산사랑회에서는 떡국, 막걸리, 커피 등 각종 먹거리를 무료로 준비하였고, 새벽부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나온 군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여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되었다. 이남철 군수는 “항상 새해 첫날 군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주산사랑회 회원의 따뜻한 마음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되길 바라고, 군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3년의 첫 기획공연으로 대구광역시의사회와 함께하는 ‘코로나19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최전선에서 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이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담은 공연이다. ‣ 코로나19 현장을 든든하게 지켜준 이들을 위한 힐링콘서트 코로나19의 첫 유행 당시 직역에 얽매이지 않고 최전선에서 대구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코로나19 힐링 콘서트’는 경찰관, 소방관, 군인, 공무원을 비롯하여 환경미화원, 폐기물처리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 온 이들과 후원을 통해 힘을 보탠 시민들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최영선 지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하여 테너 장주훈, 해금 연주자 나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할 예정이며, 오페레타 <박쥐 Die Fledermaus> 서곡을 비롯해 <미소의 나라> 중 ‘나의 온 마음은 당신의 것이오’ 등 오페라 아리아, ‘마중’ ‘첫사랑’ 등 한국 가곡, 영화와 드라마 OST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남녀노소 모든 관객을 만족시킬 것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도심하천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와 신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수변공원화 조성을 위해 구·군에 위임된 신천 도심구간 관리권한을 회수(2023.1.1.)하고, 신천관리 행정체계를 개선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시민수변공간을 실현한다. 신천은 대구 시민 삶과 함께 도심을 남북으로 흐르는 대표 지방하천으로 그동안 신천 가창교 하류 도심구간은 하천관리 권한이 6개 구·군(중구,동구,남구,북구,수성구,달성군)으로 분담돼 있어 시설물 유지관리에 혼선이 발생하고 시민 불편이 야기되어 왔다. ※ 관련근거: 「대구광역시 사무위임 조례」에 따라 신천관리 권한 구·군 위임 또한 비계획적으로 중복된 시설물 설치로 시책사업이 보류·중단되고 하천의 유수소통과 수위상승에 대한 영향 등 홍수 시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우려와 각종 시설물 관리주체 불분명으로 신속정비가 어려워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신천관리권한 위임으로 6개 구·군별로 구분 관리하던 것을 대구시로 관리권한을 회수해 일원화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합하여 체계화한다. 우선 하천의 기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하천관리 실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