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사랑하는 포스코 가족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국내외 임직원 여러분과 고객사, 공급사, 협력사 등포스코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터에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계묘년은 ‘토끼’의 해로,예로부터 토끼는 영리함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여러분 모두 올해에도 지혜롭게 어려움을 헤쳐 나가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난 1년 포스코는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지속가능한 100년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로 출범하여새로이 경영체제를 정비하고 철강 전문성과 실행력 제고 노력으로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순탄한 행보를 보였으나,하반기 들면서 철강시황이 급격히 악화되는 와중에창립 이래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냉천범람 재난을 당하였습니다. 비록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지만,위기극복을 위한 포스코인의 저력과 기술력을 확인하였을 뿐 아니라기성세대와 MZ세대간의 상호 신뢰, 민·관·군을 포함한 지역사회의응원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얻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욱이 복구 과정에서 보여준포스코人의 응집력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들을 통해모두가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복구를 예상보다 조속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전국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 온 5가족이 새해 첫 행운을 가져갔다. 경주엑스포공원은 1월 1일 공원을 방문한 △새해 첫 입장객, △첫 다자녀(3명이상) △첫 3대 가족 △첫 외국인 △첫 토끼띠 입장객 등 5가족에게 ‘월컴박스’를 증정하는 ‘5픈런 웰컴박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결과 2023년 첫 방문객으로는 울산에서 온 한성욱(51)씨 가족이다. 부인 정은하(51)씨와 딸 한상은(12)양과 함께 오전 9시 40분께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도착해 첫 방문객의 행운을 가져갔다. 한성욱씨 가족은 인터넷에서 이벤트 예고 기사를 보고 딸이 토끼띠라 이벤트 도전을 위해 방문했는데 첫 방문객이 됐다. 한성욱씨는 “2023년 올해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토끼띠 방문객의 행운은 거제도에서 온 이준기(36)씨에게 돌아갔다. 이준기씨는 아들 하진(6)군과 함께 공원을 방문해 유공자 할인을 받기 위해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첫 토끼띠 방문객으로 확인돼 선물을 받는 행운을 얻었다. 이준기씨는 “아들과 함께 공원을 왔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게 돼 너무 얼떨떨하다”며 행운기념 사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월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를 하고, 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2023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호국원 참배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도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신년교례회에서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유관 기관․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에게 봉사를 다짐하고 더 나은 경북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배한철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23년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화목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더불어 지난 한해 동안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 및 유관기관, 단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계묘년(癸卯年) 새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오전 8시에 안동 충혼탑에서‘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권기창 안동시장, 시 간부공무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 120여명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2023년 새해에는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후 이철우 도지사와 도청 직원 200여명은 검무산 정상에서 경북도가 중심이 돼 지방시대를 주도해 국민행복시대와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동락관에서 개최된 시무식에는 직원 7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임정규 노조위원장이 토끼의 해를 맞아 풍요를 기원하는 떡메치기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직원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눠 주며 덕담을 나누고 소통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2023년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의 화두는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로 정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 중심의 사고로 혁명적 변화가 있어야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하다”며, “경북도가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창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구미시(김장호)는 2023년을 시작하면서 다른 일에 앞서 방산 관련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2023. 1. 2.(월) 12시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단동에 위치한 방산 관련 중소기업‘엘씨텍(대표 김영복)’을 방문, 임원진 간담회와 현장투어를 실시하였으며, 이어 사내 식당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엘씨텍은 1998년에 설립되어 군사용 유도무기에 필요한 전동기서보제어시스템 등 개발생산으로 유도무기 구동장치 분야의 기술력 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각종 기술개발 등을 통해 핵심부품국산화사업(40억원), 구매조건부사업(8억원) 등에 선정되며 국비 80여 억원을 지원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구미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반드시 유치해방위산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고자 하고 있어 엘씨텍 방문과 근로자 여러분과의 만남이 더욱 의미가 크다 며, 따뜻하게 환대해 준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시장의 업무 첫 행선지를 중소기업으로 정한 것은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국가산단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시에서 실시한 구·군 기록물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록물관리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 및 관계 공무원 사기 증진 목적으로 3개 분야 7개 항목으로 실시됐다. 수성구는 ▲업무지원의 적극성, ▲업무수행의 충실성, ▲제도개선 및 우수사례 발굴 등 업무추진의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올해는 행정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행정박물)을 수집, 보존 및 관리해 수성구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을 위한 기획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기록물관리에 최선을 다해 수성구의 역사를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겨울방학 중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증진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1월 2일(월)부터 20일(금)까지 3주간 ‘2022. 대구 중등 온라인학습놀이터’를 운영한다. 중등 겨울방학 온라인 학습놀이터에는 대구시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우수한 학습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어 겨울방학 중에도 학생들이‘즐겁게 학습하고 마음을 다독이며 진로를 탐색하는’기회를 제공한다. 대구 1~3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5개 교과(국, 영, 수, 사, 과)의 교과 핵심내용 ▲학습도구어 및 문해력 향상 워크시트 ▲예술・체육・독서・상담 등의 무학년 학습콘텐츠를 주 단위로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 온라인 학습놀이터에는 상담 콘텐츠가 추가되어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돌보며 마음의 힘을 키우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인터넷 주소창이나 검색창에‘대구중등학습놀이터’입력 또는 사이트 주소 www.대구중등학습놀이터.com 로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QR코드로 접속하면 주별 시간표에 따라 매일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 후에는 교과별 학습 이벤트 결과를 공지하고,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수는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새해에는 군민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찬 영양을 만들어 가겠다”며 새해 군정 각오를 밝혔다. 영양군수는 지난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다짐과 노력들이 향후 미래 영양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었던 한 해였다고 평가했으며, 계묘년 새해에는‘더 가까이, 영양 행복시대’를 군정 화두로 일상 어디에서나 군민들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군정을 이끌어 갈 것을 약속했다. 오 군수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한 경쟁력 확보 ▲체계적인 농업의 기본 토대 구축 ▲활력 넘치는 도시 만들기 ▲지속가능한 자족기반 마련 ▲생활밀착 행정을 통한 주민 복리 증진의 5가지 원칙을 내년 군정 목표로 삼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1% 특별한 영양, 프리미엄 영양’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2023년에는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 영양 밤하늘 청정에코촌 조성,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으로 생태 관광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며, 영양군 교정시설 및 국유림관리소,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공군관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확대, 영양 남부권 농촌 일자리지원센터 건립,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박준로 신임 영양부군수가 1월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박준로 부군수는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 의성 출신인 박준로 부군수는 지난 1989년 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5년 경상북도에 전입해 관광산업국, 건설도시방재국 등을 거쳐 2014년 종합건설사업소 시설과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사무관 승진 후 청도군 안전건설과, 도민안전실, 의회사무처 등을 거치고, 2021년 7월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농촌활력과장으로 승진하여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으며, 2022년 1월부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했다. 박준로 영양부군수는“2023년 민선 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 영양군의‘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만들기 위해 오도창 군수님께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3년 1월 1일 6시부터 상주시민의 소망 기원과 상주시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남산근린공원(잔디광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회장 김홍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해맞이 행사는 시민 3,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망 기원제를 시작으로 연희단 맥의 공연, 떡국떡 및 복조리 나눔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주관하에 상주농협에서 떡국떡 나눔, 한울회봉사단·어울림상주에서 어묵나눔, 성균관상주여성유도회에서 커피·차나눔, 더클봉사단에서 소망지 나눔,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에서 복조리 나눔을 준비하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대접하며 복을 기원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3년 새해, 각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특히, 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에 행사를 준비해 주신 김홍희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회장님 및 각 단체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뒤늦게 한글을 배운 경북 칠곡군 할머니들의 손글씨를 컴퓨터 문서용 글씨체로 만든‘칠곡할매글꼴’이 대통령 연하장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칠곡할매글꼴은 한컴오피스와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MS워드와 파워포인트 정식 글씨체 등록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연하장 글씨체로 사용되면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새해를 맞이해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나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 등에게 신년 연하장 카드를 발송했다. 대통령이 보낸 연하장에는“위 서체는 76세 늦은 나이에 경북 칠곡군 한글 교실에서 글씨를 배우신 권안자 어르신의 서체로 제작되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윤 대통령의 칠곡 할머니 글씨체에 대한 남다른 애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년 전 검찰총장 신분일 때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자신의 SNS에서 칠곡할매글꼴을 사용했다. 그는“칠곡군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어르신의 사연을 듣고 SNS에 사용하게 된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손글씨가 문화유산이 된 것과 한글의 소중함을 함께 기리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글씨체가 대통령 연하장에 사용됐다는 소식을 접한 권안자 할머니는 “이제 죽어도 여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2일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주 시장은 경주 황성공원을 찾아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경주시의회 이철우 의장, 이동협 부의장, 보훈 및 기관단체장도 참석해 계묘년 새해 힘찬 시정출발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주낙영 시장은 “계묘년을 맞아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시민의 살림살이가 보다 나아지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모든 역량을 모아 시민 모두 환하게 웃는 시정을 펼쳐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참배 후 시청사로 자리 옮긴 주 시장은 시무식을 주재하고 “국내외 정책 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공약추진상황을 면밀히 재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해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시정을 펼쳐나가자”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한 경주 관내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6년 6월 6일 제막됐으며,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들의 3930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2023 해맞이 행사’를 와룡산 상리봉 해맞이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및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과 함께 계묘년 새해를 맞아 와룡산 상리봉 정상에서 해금공연을 시작으로 소원성취 대북타고와 중창단의 희망찬 노래로 서구 주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상리봉 행사 후에는 계성고등학교 앞에서 서구새마을회에서 행사장을 찾은 주민에게 따뜻한 차와 떡국을 제공하여 새로운 시작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날뫼북춤의 지신밟기, 트로트 공연 등 문화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구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계묘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승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