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8월 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주관으로 열렸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국회의원, 시의원,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기념사 및 축사 △관음사(가릉빈가) 어린이합창단 공연 △스토리텔러 류필기의 풍류 콘서트 △영주남성합창단·여성합창단 합동 무대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은 광복절 노래 제창과 김병기 영주시의장의 선창에 맞춘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남성·여성·어린이 합창단 80명이 함께 부른 광복절 노래는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내며, 기념일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새기는 순간이 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광복을 기념하는 이유는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해 번영의 미래를 열기 위한 것”이라며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6년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54억 원을 확보, 총사업비 120억 원 규모의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 중앙신시장과 구시장 사이인 안흥동 279-49번지 일원 5,511㎡ 부지에 150면 규모의 노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비 54억 원을 포함해 총 1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현재 안동 중앙신시장과 구시장 인근에 총 29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주말과 장날에는 방문객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 또한 구시장과 중앙신시장 간 도보 연결성 부족, 골목길 주차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의 위험 등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됐다. 안동시는 주차장 진입로와 인근 교통 환경을 고려해 부지를 선정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의 주차 편의성과 양측 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시장 방문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와 코레일관광개발이 오는 9월 6일, 전통주와 지역관광을 결합한 특별 기획상품 ‘K-미식 전통주 벨트 팝업열차’를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범운영 성격의 팝업형 상품으로, 안동의 전통주와 미식 콘텐츠를 열차 여행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열차는 서울역을 출발해 영주역에 도착한 뒤, 연계 차량을 이용해 안동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안동에서는 A부터 F까지 총 6개의 체험 코스가 운영되며, 여행객은 선택한 코스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열차 안에서는 전문 전통주 소믈리에의 해설과 함께 안동 대표 전통주를 시음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전통주와 어울리는 지역형 디저트 박스가 제공된다. 상품가는 1인당 75,000원부터 85,000원까지 구성돼있으며 모든 상품에는 왕복 열차비(이트레인 관광전용열차), 연계 차량, 관광지 입장료, 식사 2회, 전통주 체험료 등이 포함된다.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www.korailtravel.com)에서 가능하며, 열차 일정과 코스 구성 등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권백신 코레일관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가 잇따르는 가운데, 8월 12일(화) 재대구안동향우회 제6대 회장을 역임한 김양원 씨가 600만 원을 기부해 누적 모금액 30억 원을 돌파했다. 임하면 천전리 출신인 김 전 회장은 재대구안동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향우 사회의 결속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당초 500만 원을 기부할 생각이었으나, 시의 누적 모금액이 30억 원 달성까지 100만 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100만 원을 추가 기부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날 기탁식 자리에는 재대구안동향우회 권두규 수석부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회장은 “고향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과 30억 달성의 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 금액을 늘렸다”며 “앞으로 안동시가 더욱 발전해,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30억 원이라는 성과는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열어가는 모든 분의 관심과 참여가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며 “기부금이 안동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은 지난 12일, 관내 하천가와 마을 주변을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참여하여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작업은『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되었다고 한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초기와 낫을 들고 직접 풀을 베며,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특히 마을 주민들에게 환경정비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 스스로 청결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이상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마을을 가꾸는 일은 누군가 해주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우리가 먼저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깨끗해진 하천길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맑고 깨끗한 청도’가 만들어진다.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두교)는 지난 13일 방콕탈출 프로젝트 카페 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두교 위원장을 비롯한 금천면 협의체 위원들은 금천면 사전2리에 거주하고 계시는 문화 소외계층 어르신 30여분을 준비한 차량을 이용해서 직접 카페로 모셔서 커피와 다과를 즐기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 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것이 조금 낯설지만 이렇게 마을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정두교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서로 협력해나가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14일 청도시장 야외무대 및 시장 일대에서 광복 제80주년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및 태극부채 나눔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조인제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청도군지회는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광복절의 의미와 ‘나라사랑, 경북사랑, 청도사랑’ 정신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대형 태극기 100개와 미니 태극기200개, 태극부채 500개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였다. 회원들은 태극기 게양 문화 홍보를 위한 태극기 및 태극부채 800개를 나눠주며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 위치·방법·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조인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다시 가슴에 새기고,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이 캠페인이 선열들의 희생과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온 마을마다 태극기가 펄럭이는 청도를 만들고, ‘나라사랑, 경북사랑, 청도사랑’의 뜻으로 군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함께 나아가길 바란
▲호우피해 관련 고향사랑기부제 (청도읍 청석암 사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이 2배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100%),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청도군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2025년 8월 6일부터 3개월간 10만 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가 기존 16.5%에서 33%로 상향 적용된다. 기부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복구를 돕는 동시에 기부자에게도 강화된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고향사랑기부로 수해 피해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군민과 전국 각지의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청도군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은 지난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종찬)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풍각면의 복지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반기 협의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며, 하반기 협의체의 주요 사업과 특화사업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반기에 지역민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한 ‘천사냉장고 기부활동’, 건강 증진을 위한 ‘다정(多情)다(多)감(go)사업’,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머그컵 만들기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를 실천하기 위한 ‘효(孝)를 담아 정(情)을 나누는 따뜻한 한 끼’ 등의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추진하며 풍각면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오종찬 위원장은 “하반기에도 실질적인 복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특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3일,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계기로 지역 평생학습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오는 9월 ‘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1회 달서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관·학 평생교육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과제와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IAEC 아·태 지역회의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지자체·대학·기관 간 협력사례를 공유하고, 분야별 지원체계와 점검 사항을 정리했다. 달서구는 2005년 지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왔다. 그 결과 2020년과 2023년에 연속 재지정에 성공하며, 평생학습도시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의 의미를 살려 지역의 학습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며 “IAEC 아·태 지역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해 달서구의 교육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 취약계층 복지 정보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100여 건의 상담과 정보 제공이 이뤄졌으며, 상당수는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신규 가입으로 연계돼 위기가구 조기 발굴과 응급 대응 기반을 넓혔다.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홀몸어르신·장애인·1인 가구 등이 휴대폰에 앱을 설치한 뒤 12~24시간 미사용 시 지정 보호자에게 문자 알림을 보내도록 설계돼, 위기 상황을 신속히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상담소는 대구의료원·서구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으로 마련된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입원·외래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대상자 맞춤형 복지 상담 ▲‘복지위기 알림 앱’ 및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가입 지원 ▲복지서비스 리플릿 제공 및 홍보물 배부 ▲위기가구 조기 발굴 홍보 등을 진행했다. 달서구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의 정례 운영을 통해 복지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맞춤 상담·서비스 연계를 지속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의료·복지·돌봄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4일 구청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류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장성준)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권리 교육과 정책 추진을 위한 민·관·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실천 및 확산 ▲아동권리교육 지원과 대상 확대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공동 대응체계 구축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의 권리를 지키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든든한 출발점”이라며 “남부교육지원청,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권리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아동의 목소리가 존중되고 반영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권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망을 확대하고, 아동권리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적응력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방학 기간 ‘대학생 행정인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475명이 지원해 41명이 선발되었으며, 경쟁률 11.6대 1을 기록해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은 구청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조별 구정홍보 동영상 우수작 상영, 구청장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턴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구정 이해를 담아 호평을 받았다. 구청장과의 대화에서는 인턴들이 한 달간의 근무 경험을 공유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대표 제안으로는 △세대 통합형 디지털 봉사 프로그램 △달서구 로컬 맛집 큐레이션 ‘달서픽’ △차량 없는 달서구경 스탬프 투어 등이 있으며, 구는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짧지만 청년들이 체험한 행정 현장은 결코 작은 의미가 아니다. 이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와 삶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달서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