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6일 공유재산 업무의 실무 이해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각 부서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군청 8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역량강화와 더불어 공유재산관련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과 민원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김백헌 차장)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특히,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처리 절차, 변상금 부과 등 후속조치에 관한 사항과 공유재산 총칙, 법령이해, 감사 지적 사례 등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공유재산을 관리하면서 실무적으로 어려웠던 사항에 대해 질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방재정 확충 및 자율성이 강화되는 흐름에 맞춰 공유재산에 대한 중요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이나 운영기준 등은 물론 민원처리의 애로사항과 해소방안, 민원서비스 향상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축산자원개발부(성환 종축장) 조기 이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16일 농촌진흥청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을 만나 국가산단 조기 조성을 위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조속 추진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10일 축산자원개발부를 방문한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을 천안시 실무진이 면담한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또 박 시장은 지난 3월 종축장을 방문한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과 1차 면담을 하고, 5월에는 직접 기획재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2차 면담으로 종축장 조기 이전 및 국가산단 신속 추진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등 국가산단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진 중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이하 종축장) 이전사업은 2018년 이전지가 함평군으로 결정된 이후 현재 군관리계획 변경 추진 중이며, 2027년 12월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가 종축장 이전 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만큼 국가산업단지 조속 추진을 위해선 종축장 조기 이전이 핵심적이다. 국가산업단지는 총면적 417만㎡(126만 평)에 총사업비
이영준 천안시청노조위원장. (사진=천안시 제공)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천안시청노조)은 지난 17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조합원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천안시청가족 한마음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개그맨 송영길과 정승환이 사회자(MC)를 맡아 더욱 흥겨운 축제를 만들었다. 조합은 2022년 한마음축제 후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는 놀이 10종의 미션게임을 비롯해 직원 상호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OX게임과 줄다리기 등 5종의 단체게임, 그리고 조합원 자녀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시설을 운영했다. 조합원들은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 소통하면서 가족들과 웃음 가득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준 천안시청노조위원장은 “시민 생활 전반을 담당하느라 밤낮없이 고생하는 천안시청노조 조합원들이 축제에서는 업무를 잊고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려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상생하는 노사 운영으로 조합원이 삶이 가치 있게, 일터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19일 K리그 구단 중 세 번째로 대전하나시티즌과 ‘성공적인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이 대전하나시티즌의 다양한 기록과 자료들을 수집, 보관, 연구, 전시하고, 대전하나시티즌 관중을 대상으로 유물 기증 운동,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의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홍보관과 천안시에 건립될 축구역사박물관이 대한민국 축구 팬을 위한 상호 유물을 대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허정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의 다양한 아카이브가 박물관 전문가들에 의해 축적되고 연구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축구역사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에 관심 가져주시는 대전하나시티즌 임직원과 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역사박물관이 대한민국 축구 문화를 집대성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15일 ‘2023년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영길 민간위원장과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조성대 주무관이 지역사회복지 활성화 공로로 경북도지사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상한 강영길 민간위원장과 조성대 주무관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선제적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 체계 구축 등 민‧관 연계 협력의 중추 역할을 하였기에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북도지사상 포상은 경북도와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2023년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로 23개 시‧군 협의체위원 및 시‧군 담당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개최되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기구로 사회보장 기관, 법인, 시설, 단체와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내 23개 시군과 330개 읍면동에 설치, 9천여명의 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군에는 250여명의 대표협, 실무협, 실무분과, 읍면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개발 지원사업’은 대구의 대표적인 연구개발지원사업으로 미래차 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그동안 전기차·자율차·수소차 분야에 대해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민선 8기 5대 신산업으로 육성 중인 도심항공교통(UAM)분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과제 선정 단계부터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과 고용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함에 따라 사업의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단순한 연구개발지원에서 벗어나 사업의 구체화를 통해 매출 향상이 가능한 기업과 다른 업종에서 미래모빌리티 분야로 진출을 원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나 사업장이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대구광역시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홈페이지의 공고 내용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7월 3일(월) 오후 6시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미래자동차사업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방법은 기업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사전 검토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도는 전문 임업인 양성을 통한 임업분야의 창업, 취업, 소득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1기 경상북도 산림사관학교’교육생을 모집한다. 경상북도 산림사관학교는 미래 임업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교육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에 한해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7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산림청장 지정)되어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청송군 소재)에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①청년임업인 스타트업(창업) ②산림소득 향상(소득) ③산림청년을 잡(JOB)아라(취업) 총 3개 과정으로 이뤄져있다. 과정별로 14~15회(산림청년을 잡(JOB)아라 과정은 15회), 100시간의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과정별 특성에 맞게 △‘청년임업인 스타트업’은 임업경영, 창업을 희망하는 경북도 청년 임업인(20~60세 미만) △‘산림소득 향상’은 경북도 임업인 △‘산림청년을 잡(JOB)아라’는 대구․경북 내 임업 관련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졸업생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동구(구청장 윤석준)는 지난 18일 오전 7시부터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금호강 살리기 생태계교란종 퇴치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낚시 애호가 등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낚시대회에서는 블루길, 배스 등 유해외래어종 총 12.89kg을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 블루길, 배스 등 유해 외래어종은 하천과 저수지 등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면서 토종 어종을 무분별하게 잡아먹는 등 수중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어 환경부가 생태계 유해 어종으로 지정해 관리해오고 있다. 대회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이번 대회가 낚시의 짜릿한 손맛도 보고 유해 외래어종을 잡아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낚시대회 이외에도 특전사들의 수중정화활동과 자원봉사자들의 금호강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펼쳐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의 생태계 교란종 퇴치는 생태계의 회복과 균형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 경험을 통해 환경 보전이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깨닫고 앞으로도 생물다양성을 보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8일 대구영선초등학교 5학년 봉사동아리 학생 및 학부모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기관인 남구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은 인근에 있는 대구영선초등학교 5학년 1반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우리 동네를 위해 고생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관 방문을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남구보건소를 방문한 대구영선초등학교 5학년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그동안 코로나19가 사실상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전환되기까지 감염병 대응과 방역활동으로 고생한 보건소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남구보건소에서는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들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임산부 배려 동영상을 시청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의료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보건소 내 ▲진료실 환자진료 ▲예방접종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금연관리실 흡연 예방 ▲방문관리실 어르신 건강관리 ▲구강보건실 올바른 칫솔질 방법 ▲건강관리실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등을 위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 보건소는 16일 천안타운홀에서 치매관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3년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위촉식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치매협의체는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환자 대상자 발굴, 치매관리 사업 자문, 기관·단체와의 협력 등 효과적인 치매예방 사업 추진과 관리를 위한 자문기구다. 이날 보건소는 서북구·동남구보건소 직원과 치매안심센터별 공공·민간·보건복지 전문가 등 총 18명을 치매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참여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단국대학교병원, 나사렛대학교,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아우내복지관, 천안쌍용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등이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해 치매관리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치매관리 시행계획 자문 등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협력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치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도 지역 내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가맹점, 치매극복선도기관을 확대하는 등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16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천안시 보훈가족 초청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성공적으로 열린 천안시 보훈가족 초청 어울림마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보훈가족의 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서장원)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지역가수 김나윤, 홍인정, 이미숙, 김지후를 비롯해 초청가수 진성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또 보훈가족 8명의 노래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해 보훈가족들은 그동안의 근심과 걱정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장원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힐링할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훈가족의 화합으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보훈가족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행사를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명예롭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격에 맞는 보훈 정책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소방서는 재난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불특정 시간대에 재난을 임의로 설정하여 진행된 훈련은 소방서 소속 직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와 사고에 즉각 대응, 긴급구조하는 지휘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용인소방서뿐 아니라 용인특례시 내에 재난 발생이라는 상황에 맞춰 용인특례시청, 용인동부·서부경찰서, 처인구·기흥구·수지구보건소 등 유관기관 담당자와의 재난안전통신망 불시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중점사항으로는 ▲선착 출동대원들의 임무활동 및 방수체계 일원화, 화재진압 숙련도 평가 ▲R.I.T.운영의 적절성 및 현장응급의료소 및 임시영안소 운영 관리 ▲통제단 운영 및 상황판단회의 운영의 적절성 등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재난 발생은 예측이 불가능하고 정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불시에 출동해서 다양한 유형의 재난 현장에 맞는 대응 및 지휘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며 “출동대 및 통제단원 각자가 임무에 대한 이해와 책임을 바탕으로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대구지역의 공연, 전시,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관련 페이지를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는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통합 이후 조직 내 분야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최근 협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문화/관광 홈페이지, 민간 예매 사이트 등 다소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집약할 수 있는 통합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존 홈페이지에 구축돼 신규 홈페이지 개발 시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면서 날짜별/지역별/키워드별 통합정보 검색, 통합정보 등록 등 실효적 기능을 탑재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플랫폼 사용자는 대구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공연, 전시, 행사, 교육, 체험 일정을 주최/주관에 상관없이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된 일정은 관리자 승인 후 게시된다. 플랫폼을 방문하는 누구나 게시된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공연, 전시 관람과 관광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랫폼은 기존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던 관련 사이트(월간 대구문화, 대구트립로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