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내달 16일까지 고산도서관과 범어도서관에서 ‘2023 수성탐독’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의 ‘수성탐독’전을 재구성해 수성구 공간환경의 진화와 ‘미래지향 도시 유일성’ 확보를 위한 그간의 노력과 미래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수성탐독전은 공간환경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수성구 건축․ 도시의 실질적인 고민과 공공개입 전략을 들여다보고 읽어 보는 전시이다. ‘공공건축 아카이브’, ‘생각을 담는 길’, ‘생각을 담는 공간’, ‘저층 주거지의 진화’, ‘수성못의 미래’라는 다섯 개의 타이틀로 수성구의 공간환경 핵심 정책과 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공간의 기능성을 중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건축가의 설계 의도 구현과 구정 철학을 공간에 담아내는 과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한 ‘공공건축 아카이브’, 수성구의 넓은 녹지와 금호강, 20여 개의 저수지 등 자연 자원을 도시공간과 연계해 차별화된 사색 공간으로 조성하는 ‘생각을 담는 길’ 사업, 상동·두산동 일대 주거지역에 예술문화를 연계한 공공예술촌 조성 과정을 담은 ‘생각을 담는 공간’ 프로젝트는 영상으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도는 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은종현 경북도 자율방재단연합회장 등 자율방재단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의거해 23개 시군 읍면동 단위로 329개단 5천93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통장, 민방위대원을 주축으로 이뤄져있다. 재해 발생 시 응급복구를 지원하고 재난예방 예찰활동 및 시설물 점검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 여름 태풍·호우·폭염 등에 대비한 교육과 풍수해보험제도 안내, 자율방재단 임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과 시군 자율방재단원 간 소통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7월 1일자로 대구로 편입되는 군위군 자율방재단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와 아쉬움을 전했으며, 대구 편입 이후에도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기원했다. 김수용 경북도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이 자율방재단원들의 재난·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군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자율방재단이 안전경북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올해는 엘니뇨 영향이 있을 것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남명숙)은 22일 대구시의회를 방문해 대구시의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에 대한 반대의사를 밝혔다. 대구시의회의 ‘가창면 수성구 편입’ 심사를 하루 앞두고 대구시의회를 방문한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달성군 가창면 발전에 대한 구체적 계획 없는 대구시의 일방적인 편입정책은 가창 주민의 행정 서비스, 교육, 복지 지원 혜택 감소 등 실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남명숙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달성군 주민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대구시는 일방적인 정책 추진이 아닌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통한 합리적 절차와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으로 시작된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에 대해 최재훈 달성군수 및 서도원 달성군의희 의장 등이 이미 강력한 반대의사를 밝힌 바 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2일부터 2일간 공무원 학습연구팀 정책디미방 회원과 국비 관련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정책 발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틀간 열린 워크숍은 정책 발굴 과정의 이해와 소통을 통한 신뢰 형성, 군정 발전의 방향성 공유, 발표 기법 습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양군의 미래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공모사업 및 국비확보 사업과 긴밀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워크숍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량을 키워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공무원 학습연구팀 이외에도 제안제도 운영, 국내 선진지 견학 실시 등 정책개발과 국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21일 구민홀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에 대한 색다른 시선 샌드아트 공연에 이어, 구청장이 직접 전하는 청렴특강, 청렴전문강사의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이 진행되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존중과 배려가 있는 서구’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예전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행동들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받아들이는 생각들이 많이 바뀌어 간다며, 직장 내 동료, 민원인과의 관계에서 생각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는 조직의 협업과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상대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공감하며, 동료나 민원을 대할 때 편견없이 포용하는 자세로 매사에 임한다면 갈등은 사라지고 구민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 기대했다. 또한 신규 직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선배들의 배려가 필요하며, MZ세대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 대화가 있는 조직만이 발전할 수 있음을 당부하였다. 류한국 구청장은 “청렴의 가치가 중요한 시대이며, 부정부패 뿐만 아니라 소극행정, 불친절, 예산낭비도 청렴의 한부분이 되었다.”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이 공동 추진하는 ‘2023년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사업은 건강한 양육 및 바람직한 부모 역할 정립을 위해 지역 내 거점 어린이집을 활용해 양육자가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내 거점 어린이집으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5개 시설(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성정 어린이집, 천안다온 어린이집, 청당하늘채 어린이집, 한솔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센터는 선정된 어린이집과 상호협력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앞서 나사렛대학교 아동심리교육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와 부모놀이 관찰·지원, 출장 인형극 공연 개최, 상담 자문 연계 등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천안시 영유아 부모에게는 새로운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사렛대 학생들은 학문적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센터는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다음 달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을 앞두고 활발한 ‘유물 기증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제기됐던 축구 유물 확보 계획 미흡이라는 지적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유물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 K리그 구단과 업무협약 및 유물 기증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업무협약에 이어 대한축구협회와 명예의전당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천FC1995 그리고 천안시티FC의 홈경기장에서 펼친 유물 기증 릴레이에서는 약 170여 점의 유물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 16일과 20일 각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도 경기장 내 A보드와 전광판을 통해 축구역사박물관 유물 기증 홍보를 진행했다. 유물 기증 홍보 이미지는 중계방송을 통해 전국에 송출되기도 했다. 앞으로도 시는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반기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유물 기증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 및 설립타당성 연구용역을 마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1일 천안시 개발위원회와 공동주최 하에 천안박물관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및 토론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GTX-C노선 천안 연장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상돈 천안시장, 김도훈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권오중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천안시의원, 천안시 개발위원회 임원들과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1부에서는 GTX-C노선 천안 연장 결의문을 낭독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됐으며 2부는 토론회로 권오중 건설교통 위원회 위원장과 이영애 단국대학교 대학원장, 이영행 단국대학교 교수, 김용완 前 인재개발원장, 양광식 순천향대학교 교수, 이경열 천안시 교통정책과장, 이노신 호서대학교수가 토론자 참여했다. 권오중 건설교통 위원장은 “천안시는 GTX-C노선 연장 시에 도시개발사업과 더불어 많은 발전 잠재력과 충분한 철도 이용 수요를 갖추고 있어 이 사업이 앞으로 우리 천안의 지속적인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오중 위원장은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연장 시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검토하여 C노선 연장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2일(목)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사회의 위기, 청년과 사회복지’를 주제로 2022년 아산재단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중 우수 연구자 3명이 ‘청년 주거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김미영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그들은 어디에 모여사는가? 수도권 청년 빈곤층의 공간적 집중과 구성 변화’를 주제로 수도권 청년 빈곤 가구의 시공간적 분포와 빈곤층 집중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발표한다. 박종훈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청년 주거는 안녕한가요? 청년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주제로 청년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가구의 주택 점유 형태와 주거 만족도 분석을 통한 주거 안정성에 대해 발표한다. 김윤민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열악한 주거 환경과 청년의 삶에 대한 연구 : 지옥고(지하방, 옥탑방, 고시원) 거주 청년 경험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이 경험하는 열악한 주거 환경의 ‘현재’와 열악한 주거 환경이 청년의 ‘미래’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0일 6개 기관과 '행복취약계층 마음피트니스 대화기부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화기부사업은 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이 사회적 고립위기에 있는 행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한 7,000만원으로 시작됐으며, 대화기부자와 대화요청자를 결연해 대화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삼익신협,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협회,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복지분과,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사회적 고립위기에 있는 행복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자원 연계 및 지원을 통한 행복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대화기부사업은 전국 최초 민간이 중심이 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화기부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 행복취약계층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안동 축제가 있는 달’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전국 기관·단체·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숙박 및 축제 연계 지원 사업은 ▲‘안동 축제가 있는 달(안동문화재야행(7월), 안동썸머페스티벌(7~8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10월)’ ▲ 안동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 안동지역 내 10만원 이상 지출 ▲ 25인 이상 단체관광객 유치 지원조건을 충족하면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단체버스로 여행하는 경우, 1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하며, 열차와 단체버스를 모두 이용하여 여행하는 경우 구간 및 탑승인원에 따라 열차비를 인당 5천원에서 1만원씩 추가 지원하며, 안동소재 숙박업소 이용시 숙박비를 1인당 1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기관·단체·여행사는 사전신청서류를 7일 전까지 제출하고, 일정이 완료되면 사후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인센티브는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안동을 방문하는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1일 영양읍 현동교에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하여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양군청 및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영양군예비군중대, 영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 영양군안전보안관, 물놀이안전지킴이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영양119안전센터의 협조 하에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울러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 희망을 담아 범군민 참여 챌린지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양수발전소는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가 사업예정지로서 최종 확정될 경우 국비 2조원 가량이 투입되어 영양군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게 되어 소멸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회생시키는 우수모델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금일 캠페인에 참석하여 양수발전소 유치에 애써주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련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군관계자와 물놀이 안전지킴이분들은 안전수칙 홍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올 여름 인명사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6일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 동대구 지역부(부장 구성현)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CU 편의점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성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수성구 관내 CU 편의점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인적 안전망 확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간신고센터‘다 잇는 가게’ 지정 및 현판 부착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 등으로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협약 사항 중 ‘다 잇는 가게’란 편의점, 미용실 등을 복지 사각지대 민간신고센터로 지정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주민들이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수성구형 민관협력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이다. 수성구는 CU 편의점들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23개 동 생활업종 가게 50여 곳을 ‘다 잇는 가게’로 지정했다. 연내 100호점을 목표로 지역사회 내 민간신고센터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BGF리테일 구성현 동대구 지역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