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은 신산업 변화를 견인하고 앞장서는 전문기술인재를 집중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1유형(신규 진입형), 2유형(고도화형), 3유형(폴리텍 연계형)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되며, 계명문화대학교는 1유형(신규 진입형)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8대 국가 신기술 디지털 분야와 대구시 5대 주력사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AI와 대학의 강점인 디자인을 접목해 ‘AI활용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특히 인공지능의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디자인 요구에 따른 AI활용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계명문화대학교는 기존의 ‘디자인학부’를 ‘디자인융합테크학부’로 변경했다. 또한 디자인융합테크학부 내에 인테리어나 제품디자인등의 산업디자인 전반적인 분야의 AI활용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AI산업디자인 전공’, 브랜드기획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브랜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주)요푸릇’(대표 류종환)은 쌀플러스포럼 쌀가공업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떡류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쌀플러스 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병찬)는 지난 11일 광명에서 2024년 쌀플러스 포럼을 개최했다. ‘요푸릇’(대표 류종환)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6기 졸업생으로 비상품성 참외 부산물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떡 가공식품 개발로 선발되어 사업화지원금을 지원 받았다. 또한, 맞춤형 교육(창업아카데미, 상담지도 및 코칭 등)과 피칭대회, 프리마켓 참여 등을 통해 사업 고도화를 시켰다. ‘요푸릇’ 류종환 대표는 “요푸릇의 시작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였으며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있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이 경험이 창업을 지속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고 말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 계명문화대학교가 대구지역 전문 운영기관으로 오는 25년까지 선정되어 운영한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과 (사)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이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여 2024년 9월 27일(금)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인천 송도신도시 미추홀타워 21층 다르미앙홀에서 ‘사랑과 배려 그리고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자선 음악회’인“황해 2024 사랑나눔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가족이나 누구의 보살핌도 없이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들과 사회의 소외계층의 돌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뒷받침 해주시는 후원자분들과 자신의 재능기부로 열심히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위로와 깊은 감사를 표하고자 기획하였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전 KBS 한국방송공사 ‘6시 내고향’김혜정 아나운서의 음악해설을 겸한 사회로 진행하며 특별히 전 세계 성악가들이 몰려드는 오페라의 본고장이며 산실인 이태리 이블라(IBLA)재단 한국지사 대표 손정윤(소프라노)이 주관하며 가야금연주자 Uly(율리)와 일렉첼리스트 Jurin (쥬린)의 화려한 연주를 시작으로 세계 오페라를 활보하는 젊은 성악가 뮤지컬배우 이승환, 테너 김재민과 소프라노 손정윤의 수준높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본 공연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사전신청에 의하여 좌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0교시 얼리버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동기를 높이고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0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운영되고 있다. 2024학년도 2학기를 맞아 9월 9일(월)부터 20일간 매일 아침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재학생 60명이 참가해 자기 목표 수립과 실천으로 하루를 효과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0교시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요구하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참여 학생 스스로 아침형 인간이 되어 자기주도적 학습목표를 정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자기주도형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0교시 얼리버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속도에 맞춰 능동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이는 졸업 후 직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제3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다.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는 지난 3일부터 이봉주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4일 만에 5,000명이 신청하면서 접수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27일 천안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출발해 성성지하차도를 거쳐 성거교차로를 돌아오는 건강달리기(5km), 10km, 하프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이봉주 마라톤 기념 티셔츠, 마라톤 완주 메달, 간식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3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이봉주 선수와 전국 마라토너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의료원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의료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이후 연휴 진료체계 점검 및 격려차 이루어졌다. 이 본부장은 사회재난대응국장 및 가축질병재난대응과장과 함께 의료원을 찾아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을 둘러보며 비상진료체계 점검과 함께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후에는 인천시로부터 응급 진료 현황 및 계획을, 의료원으로부터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한경 본부장은 이날 비상의료체계 현황을 청취하고 “연휴 기간에도 응급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하면서, “정부에서도 비상진료에 헌신하는 여러분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승연 의료원장도 “인천의료원은 전공의 집단사직이 있었던 지난 2월부터 비상진료체제를 운영하고 있고, 8월 말부터는 발열클리닉을 운영하여 코로나19 대응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의료원은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료원은 평일 외래 진료와 별도로 주말 및 공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간 부천성모병원 성모관 2층 혈관센터 앞에서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장기기증을 통해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장기기증을 홍보하고 장기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주간으로, 부천성모병원은 올해 장기이식센터와 의료윤리사무국이 함께 장기기증 홍보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진행하며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알렸다. 장기기증이란 뇌사시나 사망 후 장기의 일부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조건없이 나누어주는 것으로, 1명의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신장, 간장, 심장, 폐장, 췌장, 췌도, 소장, 안구(각막) 등 최대 9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할 수 있는 숭고한 나눔이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2014년 간이식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간이식 74건, 신장이식 77건 등 총 151건의 이식수술을 성공했으며, 지난 6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지난 8월 30일 뇌사판정위원회를 통한 뇌사자 장기기증 진행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곽병근)에서 지난 13일 대구 지하철2호선 용산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추석을 앞둔 이날 행사에는 대구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정옥 대구시 건설분과 의원, 이영애 대구시 교육분과 의원, 대구 공전 사회복지학과, 코끼리 봉사단, 다움 봉사단,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훨트민턴 봉사단이 참석하였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구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 후원 문의:053-586-8890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야심 찬 목표로 올해 출범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될성부른 떡잎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시스템융합과 학생들은 최근 영진전문대 LINC3.0 사업단이 개최한 ‘2024년도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은 산업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이다.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주목받은 이유는 올해 개설된 학과의 새내기들이 1학기만 마친 상태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기 때문. 대상의 주인공은 김규민·김민석·김성식·카와이사츠키·오오이아야메 학생으로, 이들은 글로벌 프론티어팀(GLOBAL FRONTIER)을 결성, AI 및 loT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주차장 관리시스템’을 완성해 내며 실력을 과시했다. 김규민 학생은 “큰 주차장 이용할 때 빈 공간을 찾는데 시간도 걸리고, 또 주차장이 혼잡해 사고 위험도 있어서 이것을 전공에서 배운 인공지능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LINC3.0 사업단은 ‘2024년도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경진대회’를 열고 13일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을 갖춘 우수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할 취지로 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LINC3.0 2024년도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경진대회’를 열었다. ‘캡스톤디자인’을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한 계열·학과를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26개 팀, 134명이 참가하며 캡스톤디자인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 이날 교내 교수회관 회의실에서 가진 시상식에선 ‘지능형 주차장 관리시스템’ 작품으로 글로벌시스템융합과 1학년 글로벌 프론티어팀(GLOBAL FRONTIER팀, 김규민·김민석·김성식·카와이사츠키·오오이아야메 학생)이 대상을 차지해 2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을 받았다. 대상 작품인 ‘지능형 주차장 관리시스템’은 AI 및 loT 기술, 주차 서비스, 데이터 기반 관리 도구를 활용해 주차 공간 탐색 시간 감소와 혼잡도 완화로 주차장 내 사고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뛰어난 기술
추석 후 온가족이 연휴를 즐길만한 이벤트가 뭐가 없을까? 전통도 찾고 가족들과 축제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축제가 오는 10월 2(수)~5일(토) 충남 서산시와 (재)서산문화재단 주최, 주관으로 펼쳐진다.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0월 2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주제는‘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2’. 성, 해미읍성에서 만나는 지혜문화축제’이다. ‘슬로건은 읍성을 열고 지혜를 만나자’이다. 올해 해미읍성축제는 ‘고성방가’시즌1이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점은 수용하면서도, 역사 체험과 지혜 체험, 지역민, 지역 상인의 상생, 해미읍성의 아이덴티티 찾기 등으로 거듭난다. 축성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해미읍성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지혜문화축제를 펼칠 예정. 메인무대·공연·상생·체험·상설·전시 등 6개 분야에 걸쳐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읍성 안팎에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넘쳐나는 대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부가 로컬100에 선정한 축제이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024년 9월 13일 오전 최근 빗발치는 허위영상물(이하 딥페이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천안가온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 학교장·교감, 교사 및 학생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제작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딥페이크 예방 구호를 제창하며, 피해방지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가시적 홍보를 통해 딥페이크 범죄 피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 피해 발견 즉시 112에 신고 해 허위영상물의 무분별한 확산 방지를 당부하였다. 또한 천안동남경찰서는 9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학교전담경찰관 특별범죄예방교실’도 딥페이크 범죄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송해영)는 “앞으로도 딥페이크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청소년 범죄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의 활동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은 9월 12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조합원 300명을 대상으로 영화 ‘베테랑2’ 관람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의 문화적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조합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영화 관람 행사는 오후 7시에 시작되었으며,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에 상영된 ‘베테랑2’는 흥미진진한 액션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많은 조합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영준 위원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조합원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과 단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문화 활동과 여가 생활을 장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여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