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에 첨단산업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 4개 사가 4,066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시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30일 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차세대 첨단기술을 보유한 4곳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한 기업 4곳은 ▲SK바이오텍(대표 박용우) ▲씨지피머트리얼즈(대표 박춘근) ▲케이이알(대표 장세희) ▲큐토프(대표 정도영)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총 34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경기침체로 투자경기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투자유치에 따라 민선 4기 출범 이후 누적 2조 2,974억 원의 투자 성과를 올리며 시 출범 이후 역대 최대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앞으로 시는 협약 기업 4곳의 성공적인 투자이행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나서고 기업들은 성실한 투자이행은 물론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협약 기업은 명학산단을 비롯해 전의산단, 벤처밸리산단 11만 3,801㎡ 부지에 연구·제조시설을 신·증축하고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협약 기업인 SK바이오텍은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제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은 외국인 근로자를 다수 고용하고 있는 관내 대형 건설현장*과 함께 9.30(월)「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외국어 번역 안전자료 등 안전보건 콘텐츠 공동 개발· 보급에 적극 협력 하기로 하였다 * 참여건설사 : 현대건설(주), 현대엔지니어링(주), 한화(주), 한신공영(주) 등 4개사 이번 협약은 건설업에서 중대재해가 절반 이상이 발생하고, 특히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사고 위험도가 높은 건설공정에 종사하고 있으나,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해 산업재해에 취약한 점에 주목하고 또한, 외국인 근로자를 다수 고용하는 건설현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 이를 통해 재해예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관내 4개 건설사는 ‘중대재해사이렌’을 통해 배포되는「중대재해 발생 알림」을 중국어 등 4개국 언어로 번역*하여 중대재해사이렌 오픈채팅방을 통해 배포하기로 하였고 *실태조사를 통해 천안지청 관내 건설현장 외국인근로자의 약 83%를 차지하는 중국, 베트남, 태국, 미얀마 등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운영하고 있는 교수법 역량 강화를 위한 ‘수-UP 프로그램’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학-UP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MZ세대와 성인학습자,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의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수 대상 ‘수-UP 프로그램’과 학생 대상 ‘학-UP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수-UP 프로그램은 교수 전문성 강화와 교육의 질적 향상, 교수학습 최신 트랜드 활용 등 교수법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교수법 워크숍과 에‧너지(Nudge) 아카데미로 구분돼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월 11일부터 이틀간 열린 교수법 워크숍에는 98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LINC3.0사업) 캡스톤 디자인 수업설계 및 운영사례 △(LiFE2.0사업) 성인학습자 교육혁신 전략 △(혁신지원사업) ChatGPT와 인간-AI의 협업, 에듀테크 플랫폼(멘티미터) 수업 적용 사례 발표 △ 교수-학습 프로그램 성과‧공유 내용으로 진행됐다. 에‧너지(Nudge) 아카데미는 교수자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에듀테크(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조일고등학교(교장 최상현)가 9월 20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조일고등학교와 함께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 인력의 체계적인 양성과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사업단을 구성해 출범하게 됐다. 이날 출범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 조일고등학교 최상현 교장을 비롯해 사업단 실무를 담당하는 교직원과 참여 학생 및 학부모, 참여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술사관 육성사업으로 연간 3억 2,0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는 계명문화대학교는 조일고등학교 및 소방 관련 산업체와 연계교육 협약을 맺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직무 체험과 실습 수업 및 연수, 자격증 취득 등 스마트 소방환경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조일고등학교 최상현 교장은 축사를 통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에서 지역 정주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지역특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정주 연구회 발대식 및 토론회가 전문대 4개교(계명문화대학교, 거재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와 일반대 3개교(계명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7개 대학 공동 주관으로 9월 25일 계명문화대학교 동산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정주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CC(Industry-coupled Cooperation) 기반 연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각 대학 LINC 3.0 사업단장 및 부단장, 교직원, 지방시대위원회 중앙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 패널 토의에 이어 향후 연구회의 추진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화산업기반 지역정주연구회는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산‧학‧연 협의체로 구성됐으며, 연구 위원들은 이날 패널 토의를 통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2024 영진전문대 해외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해외취업 전국 1위 대학으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글로벌 영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대학에서 찾아보기 드문 자체 해외취업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6일 대학 마이스터관에서 개최된 올해 박람회는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핫코우 오토메이션을 비롯해 IT, 전자, 기계, 관광 분야 등 일본 16개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영진전문대학교를 찾아, 기업설명회와 채용 면접을, 일부 회사는 온라인 화상 면접을 갖는 등 우수 인재 선점에 발 벗고 나섰다. 박람회에는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반도체전자계열, 관광호텔항공과 등 해외취업반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해외 기업의 사업 내용과 인사․복지 제도, 채용 분야 등에 대한 설명회에 귀를 기울였고, 개별 면접에도 참여하며, 해외취업에 대한 의욕을 북돋웠다. 이날 박람회 참가 기업 중 이목을 끈 기업은 핫코우 오토메이션. 이 회사는 반도체제조 공정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으로 현재 종업원은 100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가 가을 추수철을 맞아 또 한 번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졸업을 앞둔 일본IT과 42명 학생 전원이 일본 주요 도시의 유수 기업에 취업이 확정되며, 100% 채용 내정이라는 대기록을 올해도 세웠다. 이번 성과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지역 IT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걸쳐 이뤄졌으며, 특히 도쿄에만 전체 채용 내정자의 85% 이상이 차지하고 있다. 또 IT분야 중 소프트웨어 개발 직무에 25명(60%)이, 네트워크 인프라 엔지니어 직무에 17명(40%)이 각각 취업을 확정 받았다. 채용 내정 회사를 살펴보면 라쿠텐모바일, 제이콤(JCOM), 교세라 등의 대기업과 은행에 9명, MIC, 스타티아 등의 중견기업에 20명, 종업원 433명의 IT기업인 SPIC 등에 13명이 취업하게 된다. ◇ 해외 취업 1등 영진전문대 이 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은 일본 취업 특별반을 개설한 지난 16년간 총 623명의 일본 취업자를 배출하며, 국내 대학 중 전무후무한 해외 진출 IT 전문가 양성이라는 독보적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 42명 전원 취업 내정 역시 18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북대학교(창업보육센터, 기술지주회사, 산학협력단)는 지난 26일 경북대학교 IR융합산업빌딩 대회의실에서 ‘첨단기술 네트워킹 데이’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북대학교 내 창업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기업의 기술수요 발굴하여 학내 보유 기술과 매칭, 상담을 통해 기술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기업(창업보육센터 14개사, 학내기업 2개사)이 참여하였고, 기업 참가자 외 관계자 등 40명 내외가 참석하였다. 창업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과제사업 수행을 위한 기술도입의 필요성에 따라 연구자-기업 매칭을 통해 기술이전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고 나아가 기술이전을 지원하고자 개최되었다. ‘첨단기술 네트워킹 데이’는 질병진단용 비색측정 기술, 물리지능과 로봇학습, 기술보증기금 추진사업 소개 등으로 1차 기술설명회로 진행되며, 설명회 후 기술이전에 관심이 있거나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IoT,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헬스케어, 기능성 화장품 등에 대해 학내 기술을 보유한 교수님 및 연구자와 매칭을 통한 2차 1:1 멘토링이 진행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9월 23일 대학 복지관 글로벌존에서 달서구청 주관사업인 ‘2024 해외취업캠프(JAPAN) 개강식’을 개최했다. 해외취업캠프(JAPAN)는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19~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본취업에 필요한 어학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본 현지 기업탑방 및 취업 컨설팅까지 연계여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해외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학교 국제처가 지난 6월 지원자 모집에 나서 가운데 10명 모집에 40여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심층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 10명의 교육생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비즈니스 일본어 교육과 직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내교육 이후 3주간 일본 현지 연수 및 기업탐방과 함께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19년 달서구청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6년간 해외취업캠프(JAPAN)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6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다수의 수료생들이 칸데오, 나래인터내셔널, 코코파 리조트 등 일본 현지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일부 수료생은 일본 현지 기업에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4개 사이버대학이 참여한 제2회 교육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대구시 북구 이 대학교 본교 대강의실에서 개최된 제2회 ‘4개 사이버대학 교육포럼’은 영진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화신사이버대학교(총장 황주권) 등 4개 사이버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주요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차세대 대학 교육의 선두 주자, 사이버대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화신사이버대학교 총장,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인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토론의 장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영진사이버대학교가 ‘지속가능한 대학을 위한 교육과 학생 관리 전략’과 서울사이버대학의 ‘학과 지원방안 ‘SCU 임파워먼트 사업’으로 학생중심의 역량강화와 융합과 협력 촉진’이라는 주제가 발표됐다. 이후 사이버대학 발전을 위한 전체 자유 토론을 진행했으며, 특히 전국 22개 사이버대가 희망하는 ‘원대협법(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법)’ 입법을 위한 방안에 대해 여러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사이버대학 상호 발전 방향과 더 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 이틀째를 맞은 26일 춤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5일 개막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춤 경연이 시작되면서 무용단과 방문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제춤대회 본선,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등 다양한 경연에서 국내외 춤꾼들이 대결을 펼친다. 이날 국제춤대회에서는 알바니아, 아르헨티나, 폴란드, 불가리아, 볼리비아, 루마니아 등의 무용단이 각 국가의 전통춤에 창작을 가미한 새로운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용단은 나라별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민요에 맞춰 춤을 선보여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국제스트릿댄스 챔피언쉽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도 열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 등 오디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Fantastic 4’의 ‘Locker Zee’, ‘King of South’의 ‘Brother Bin’ 등 16개 스트릿댄스팀 초청팀이 대한민국 대표 자리를 두고 기량을 겨뤘다. 이들은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팝핀, 하우스, 락킹, 브레이킹, 힙합 등을 선보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풍서천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를 마치고 10월과 11월 두 달간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풍서천 파크골프장은 풍세면 풍서리 일원에 2만6,725㎡, 18홀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로 국비 4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8억 5,000만 원 등 총 15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시는 잔디 활착 상태에 따라 시범운영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이후에는 천안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한다. 천안시는 또 지역 내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1월 36홀 규모의 백석동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계획이며,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18홀 규모의 성남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풍서천·성남면 파크골프장은 무료로 개방하고 백석동 파크골프장은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급격히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3개 구장을 동시에 조성하는 등 파크골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편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기간 동안 관광객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장소인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몰랐어? 천안도 볼 거 많아!’라는 슬로건으로 천안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부스에서는 명소, 액티비티, 체험, 먹거리 등을 홍보하는 퀴즈·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올해 20회를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행크리에이터 20여 명을 초청해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팸투어도 진행한다. 인플루언서는 흥타령춤축제장과 신부동 거리 퍼레이드를 찾아 천안의 ‘흥’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올릴 계획이다. 28일에는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광역투어버스’도 운행한다. 광역투어버스 탑승객들은 흥타령춤축제장에서 다양한 공연, 먹거리, 부스체험 등을 자유롭게 즐긴 후 천안의 대표 빵집 뚜쥬루 돌가마 마을을 들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 하면 호두과자만 떠올리는 사람들에게 천안을 관광도시의 이미지로 각인시키는 것이 이번 유치활동의 주된 목적”이라면서 “흥타령춤축제 기간, 축제 분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