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유수희의원, 14일 제273회 임시회 5분발언 통해 제언 인허가 민원의 지연은 단순한 시간적 지연을 넘어 심각한 경제적 손실로 이어져 “인허가 행정 혁신을 통해 문턱을 낮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유수희 의원(국민의힘)이 14일 제273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인허가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제언했다. 유수희 의원은 “인허가 민원의 지연은 단순한 시간적 지연을 넘어 심각한 제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전문성이 요구되며 신속한 처리를 요한다”라고 설명하고, “하지만, 담당자는 적극적인 일처리로 오히려 감사에서 지적당해 불이익을 당할까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고, 건축 분야 등 인허가 업무의 업무난이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민원, 소송, 감사 등의 책임부담이 증가하고, 낮은 임금으로 젊은 공무원은 공직을 떠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의원은 효율적인 인허가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해 ▲ 70만 천안시 행정에 맞는 업무조정 및 인력충원을 통한 「원스톱 민원서비스의 확대 및 개선」 ▲ 사전협의제도 활성화 및 대행업체의 질적 수준향상 ▲ 감사부서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상북도는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경상북도 공모사업 관리 조례[경상북도 조례 제5030호, 2024. 5. 23제정]”를 제정하여 “공모사업의 시행 여부를 수시로 파악하여 경상북도 실정에 맞는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는 조례를 제정하고도 시행에는 반영하지 않아 ‘허울뿐인 조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과 관련하여 경상북도는 시군별, 사업별, 각시도당 4억원(총5개시군), 3억원(총11개시군)으로 총51억원을 국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평가등급기준으로 하여 A등급 4억원, B등급 3억원으로 사업비를 결정하여 서비스별로 사업을 검토조차 안한 조례에 위배되는 졸속 행정이다, 경상남도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사업과 관련하여 최고 25억5천만원부터 최저4억2천만원, 총 국비 지원 141억원을 지원 결정한 것과 비교되는 국비 지원 예산이다. 경상북도 정보 통신부 국비 사업 담당자는 “시군에서 국비 지원 사업 금액별로 신청하여 올렸다”고 한다. 경상북도 국비 지원 예산 부서에 확인 결과 “사업 신청은 올라 왔지만 협조 요청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 3.0 사업단은 계명문화대학 가족회사와의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종으로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찬포럼 10회차는 지난 10일 전 경운대학교 이선하 대학원장이 빛과 우리 생활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 졌다. 이선하 강사는 2022년 국무총리 표창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고 구미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등을 역임하였다. 계명문화대학교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에서는 가족회사 및 산학협력 업체 CEO를 초청하여 각종 인문학, 예술, 문화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박승호 총장은 “새로운 강의에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9년 동안 매일 매일의 조찬포럼이 새롭다”고 했다. 조찬문화포럼은 격주 목요일 오전 7시-8시까지 하고 12월12일 마지막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참석 문의: 김연정(010-7403-0228)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산학 협력단(단장 김재현)과 든든 한의원(대표 원장 하승태)은 지난 11일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산학협력 및 가족회사 MOU 협약을 체결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사 든든 한의원에서 윤성덕 부단장과 하승태 대표 원장, 이부영 수석 진료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관리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습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의 건강 증진 등을 약속했다. 2019년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개원한 든든 한의원은 치료실은 비롯하여 대규모의 건강 증진실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몸과 마음의 공간까지 돌봐드리는 편안한 쉼과 회복의 공간이다. 또한 교통 사고로 인한 손상 부위의 악화를 방지하며. 근육, 인대 손상 정도, 통증 정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 한방치료를 진행한다. 대구 다사점에서는 피부미용장비를 도입하여 기미,주근깨 및 잡티 제거, 이중턱 개선 및 피부 콜라겐 재생 등의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하승태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의원 전 직원들이 더욱 친절로 환자를 보살피고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료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10월 11일 대구어린이세상 제2대 관장에 현 대구어린이세상 본부장인 최주환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4년 10월 14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최주환 관장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석사 출신으로 20여년간 문화‧예술 분야에서 업무 경력을 쌓았으며, 2023년 6월부터 대구어린이세상 총괄본부장 역할을 수행해 오다 이번에 관장으로 임명됐다. 임명식에서 최주환 관장은 “대구어린이세상을 어린이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공간 및 대구를 대표하는 어린이 전용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22년 11월 대구어린이세상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시설 관리 및 운영 전반을 맡게 됐으며, 2023년 6월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 설명 : 왼쪽 김재현 산학협력단장, 오른쪽 대구어린이세상 제2대 최주환 관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비전 및 산학연 협력 체제 강화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의 ‘지역사회 연계 산‧학‧관‧연 협력모델 확산’ 및 산학협력중장기 발전목표인 ‘KM-문화융합 인재 양성을 통한 대경지역사회기여 산학협력 선도모델 확산’을 달성하기 위한 선제 요건인 『권역 CASE 산업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도약』을 LINC 3.0 사업 목표로 삼았다. 또한 문화예술산업, 교육서비스산업, 물환경안전산업 관련 기반 선도모델을 활용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기반으로 산업영역의 융복합 추세에 맞춘 융합산업 범위 확대와 서비스 산업혁신에 대한 연차별 추진전략을 도출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산‧학‧관 동방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 지난해 12월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달서구탄소중립지원센터 등 7개 기관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학‧관 동방성장 ESG 공동 선포식 겸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산학연 협력 체제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 기반 산‧학연계 인력양성 박차 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특화 중심 기업협업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이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천안시가 시니어 생활체육 인구 증가에 발맞춰 파크골프장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파크골프가 대중화하면서 천안지역 내 파크골프 회원 수는 2021년 1,150명에서 올해 1월 기준 2,068명으로 3년 새 79.8% 증가했다. 이에 시는 기존 풍세·한들 파크골프장 등 54홀 규모의 임시구장을 비롯해 내년까지 정식구장 3개소를 확충해 126홀로 규모를 넓힌다. 현재 운영 중인 풍세·한들 파크골프장(18홀) 등 임시구장의 일평균 총 이용자 수는 1,000명을 넘어섰다.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 정식구장인 풍서천 파크골프장(18홀)도 열흘 만에 일평균 250명의 파크골프 이용자들이 찾고 있다. 시는 풍서천 파크골프장에 이어 내년까지 정식구장인 백석동·성남면 파크골프장이 연이어 준공되면 기존 시설과 별도로 연간 20만 명 이상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두 달간 시범 운영하는 풍서천 파크골프장은 1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풍세면 풍서리 일대 2만 6,725㎡ 부지에 18홀로 조성됐다. 다음 달 준공 예정인 백석동 파크골프장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조용욱)은 10월 7일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조용욱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은 1987년 일반공업단지로 출발하여 2016년 전국최초의 산업단지 노후공단재생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일반산업단지로 재탄생하여 산업단지 혁신과 기업의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공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실험실 및 실험기기 사용 등 협력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및 관련 세미나 개최 △전략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연수 등을 통한 지식정보 함양 및 교환 △기타 상호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동반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과 실질적인 교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지난 7일 오후 중간고사에 나선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간식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이날 오후 5시 도서관 앞에서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시험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간식나눔행사를 마련했다. 간식나눔은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먹거리가 될 만한 샌드위치, 비타민음료, 초콜렛, 젤리 등의 간식팩 500명분을 준비해 전달했는데,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긴 줄이 연출되기도 했다. 간식을 받아 든 고지원 조리제과제빵과 학생은 “귀여운 초콜릿이랑 신기한 간식이 있어서, 재미도 있고, 기분이 좋아요. 주신 거 잘 먹고, 시험 준비를 잘할게요”란다. 성에스더 뷰티융합과 학생은 "오늘부터 밤새워 공부해야하는데, 간식을 받고 나니 마치 응원을 받는 기분입니다”라고 했고, 이효정 AI융합기계계열 학생은 “24시간 첫날부터 맛있는 간식이랑 응원을 해주셔서 시험을 잘 볼 것 같아요. 간식을 먹고 다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중간고사 시작일인 7일부터 24시간 도서관 개방과 운영에 들어갔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시험 스트레스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8일 최민호 시장의 단식 현장을 찾아 시민이 바라는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여당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동훈 대표의 이번 방문은 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관련 추경안 처리를 호소하며 단식에 나선 최민호 시장을 격려하고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중앙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대표는 “국비가 확보된 경우 지방의회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한푼이라도 더 받고 더 빨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것이 정상인데 세종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람회는 중앙의 정쟁과 관계없이 세종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아름다운 삶, 세종시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시민의 이익이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좌절되어서는 안 된다는 최민호 시장의 뜻에 공감하기에 응원하고자 세종에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동훈 대표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많은 사람이 세종에 찾아오고, 시장을 크게 하고,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면서 “우리는 시민의 종이고 우리의 주인인 시민이 바라고 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것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경상학부 조정융 교수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청년해외진출 분야)을 수상했다. 백석대는 10월 8일 교내 시상식을 열고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대신 표창을 전달했다. 조정융 교수는 글로벌인재육성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학 기획처장직을 수행하며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라는 대학의 목표에 적극 도전하고 있다. 특히 해외취업 전담 부서인 글로벌인재육성처를 개설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해외취업 차별화를 이뤄냈다. 또한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자체, 기업체와의 관ㆍ산ㆍ학ㆍ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청년층의 해외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정융 교수는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 해외 기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꾸준히 노력한 성과가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라는 목표 앞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대학교는 국가재정지원사업, 교비 등으로 현재까지 1,039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했고 학생들이 해외취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2024년 10월 8일 천안동남경찰서장 송해영 총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에 진행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3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한편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5월 급증하는 청소년 도박을 예방하기 위해 대전충남도박치유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관내 도박중독 우려 청소년을 발굴하여 지속 연계·지원하고 있다. 정재일 공주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다음 주자로 변재철 청주상당경찰서장,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보민 천안동남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장을 지목하며 청소년 도박 근절 활동에 적극 참여를 요청하였다. 송해영 경찰서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통해 이를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청소년 도박 문제 근절을 위한 경찰관의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8일 신규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과 스토킹, 딥페이크 등 새로운 형태의 폭력 예방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신규공무원을 위한 젠더 폭력 맥락있게 바라보기’를 주제로 최근 발생한 사례를 다루며 폭력 예방 중요성과 제도적 장치 및 대응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 천안시는 신규공무원 폭력 예방 교육 외에도 공무원의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비롯해 고위직 공무원, 중간관리자, 공무직, 공직유관기관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또 이달 중으로 신규공무원 대상 추가 교육을 실시하고 다음 달 중으로 기타 상주 근로자 대상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이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을 미리 예방하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