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하반기 주요 기업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및 식품영양조리학부 소속 4개 전공분야 재학생과 졸업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LG D&O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채용설명회에 이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LG D&O 레저사업부 HR팀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의 주요 사업 및 직무, LG그리터스 산학 실습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취업 지원자들과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는 캠퍼스 리크루팅 방식으로 운영됐다.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를‘2024학년도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으로 설정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날 LG D&O 채용설명회와 더불어 현대해상화재보험, 신라스테이, 신화월드, SK핀크스, ㈜ABLE, 한샘리하우스 등 주요 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 대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으로 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이번 간담회는 천안동남경찰서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시민을 바라보며 현장에서 능력과 재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한다며,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힘 있고 당당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 3명에 대해 표창장을, 치안활동 우수 유공자에게 포상휴가증을 수여하는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현장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한철)’은 24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롭게 대표가 된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을 비롯해 유성재(천안5·국민의힘) 의원, 전호숙 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또한 양은주 충남도교육청 유아교육복지과장이 함께 자리했다. 회원들은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 보육과정 비교‧공유’를 주제로 두 과정의 특징과 차이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통합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의 연속성 확보, 교사의 자격 및 처우개선, 시설 기준 통일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신한철 의원은 “유보통합은 모든 영유아에게 균등한 교육과 보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보장하는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유보통합 정책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김철환 의원(국민의 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제27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농작물 재해 대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문제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김철환 의원은 최근의 농작물 재해는 예측 불가능한 것으로 농가의 피해 보전을 위해 온전한 농작물 재해보험 시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천안시의 소극적인 행정을 지적하였다. 김의원은 농작물 재해보험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 농작물 재해보험 보험료 지원 △ 농작물 재해보험의 시스템 개선 등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농작물 재해가 빈번한 일본의 경우 지자체 재해 보상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위험부담 분산 시스템 사례를 소개하면서 농가의 실질적인 피해가 보전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부탁하였다. 이어서 농기계 사망사건의 근본적이 원인이 농기계의 운전미숙이 아닌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농민의 조급함에 인한 것이라는 인터뷰의 사례를 통해 외국인 계절 노동자의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지난 5월 시정질문을 통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적극적인 확보 요청에도 불구하고 충남지역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배정인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이종담 의원(불당 1동, 불당 2동)은 제27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고용승계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이종담 의원은 지속적으로 지적해온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의 부당해고 문제를 언급하면서 고용노동부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만 승계가 거부된다라는 점을 들어 부당함을 지적하였다. 이의원은 천안시가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판단에 불복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해고자 괴롭힘에 불과하다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이헌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직영으로 전환된 것은 일반적인 수탁관계의 인수가 아니다”라며 노동위원회의 결정의 불복하고 본안 소송의 결과를 끝까지 기다려보겠다는 주장을 하였다. 이의원은 천안시와 유사한 사례인 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민간위탁계약 해지와 직영을 통한 고용승계 거부가 해고에 해당한다라는 대법원의 판결을 소개하면서 “운영형태가 위탁에서 직영으로 변경된 경우에도 사실상 운영주체가 변경된다는 점에서 수탁기관의 변경과 동일하다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이헌기 소장의 주장과 상반된다”고 하면서 천안시가 판결에 조속히 승복하고 해고 근로자의 권리 회복에 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24일부터 25일까지 교내 백호체육관과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2024 영진 종합작품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쌓은 실력을 작품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전시회와 발표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56개의 부스에서 전시된 작품 중에서는 인공지능(AI)과 K-뷰티 관련 작품들이 특히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컴퓨터정보계열 학생들이 출품한 AI 기반 프로젝트들이 화제를 모았다. 그 중에서도 △‘유니버서스(Universus)’는 스포츠 경기 응원 플랫폼으로, AI 기반 댓글 필터링을 적용해 차별적 발언을 자동으로 걸러내는 기술을 선보였다. △‘스타디 올레(Study Olle)’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스터디 모임을 관리하고, AI로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정밀기계공학과 석사과정에서는 ‘플라스틱 복합 신소재를 활용한 고기능성 LED 부품 생산용 정밀 금형 개발’이라는 논문을 발표했고, 로봇자동화과는 유해 조류 퇴치용 AI 카메라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반도체전자계열에서는 AI를 활용한 스마트 도어락 등 20여 개의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다솜인성개발교육원(이하 “다솜인성교육원”)은 10월 21일 월요일, 울릉 초중고 223명을 대상으로 인성예절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교육현장에서 지식 위주의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는 게임, 스마트폰, 약물 중독 등 자제력 결핍으로 인한 여러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비속어나 부정언어의 사용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솜인성교육원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경상북도가 주최한 여성가족기금사업(청소년 분야)의 일환으로 '청소년 인성발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울릉초 5, 6학년, 울릉중 전교생, 울릉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월요일 오전 울릉교육지원청 박성훈 장학사는 울릉중학교에 도착한 다솜인성교육원 강사들을 맞이해주었으며, “울릉중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모쪼록 오늘 인성교육에 힘써주시고 많은 부탁드립니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팀 레크리에이션 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4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오는 26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활력넘치는 스포츠도시, 건강한 천안시민’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합의 장인 시민단체댄스 공연과 함께 가수 김혜연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31개 읍면동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된 파크골프를 비롯해 축구, 육상, 줄다리기, 씨름 등 1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검도, 농구, 야구 등 생활체육 14개 종목에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선수단과 천안시민을 비롯한 관람객을 위해 스포츠 체험, 한마음피크닉존, 오륜문 페스티벌,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연다. 또 31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운의 상자 옮기기’, ‘지구를 굴려라’ 등 명랑운동회를 개최해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장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제2회 천안컵 전국 생활체육 레슬링대회’도 함께 열린다. 2004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시정질문서 과수 일소 피해 예방 및 대응, 수매지원 검토 요청 273회 임시회 시정질문서 ▲농업예산 확대 ▲과수 일소피해 철저한 대응 ▲피해보상제도 현실화 건의 ▲일소 피해 배 수매지원 등 주문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제273회 임시회에서 ‘과수 일소 피해의 철저한 예방 및 대응, 피해 과수의 수매지원’을 요청했다. 육종영 의원은 “미래세대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이 기후변화에 따른 수확량 감소, 농지 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천안시의 농업예산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육 의원은 이어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에 선제적 대비와 사후적 지원은 필수인데, 올해 과수 일소 피해에 대한 시의 대응은 상당히 미흡했다”고 지적하고, “일소 피해 과수 수매지원 등 적극적인 대책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시는 배 농가 634곳 중 절반이 넘는 430곳이 낙과 피해를 신고했고 이에 배 생산량이 50%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시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지원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중현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신유진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24년 9월 28일(토) 개최된 제4회 대한척추종양연구회-대한척추종양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안중현 교수 연구팀은 “척추압박 골절을 가진 환자들과 악성 전이암에 의한 병적 척추 골절 감별 진단을 위하여 자기공명영상 결과를 이용한 딥러닝 기반 객체 탐지 알고리즘: 후향적 다기관 연구”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여 수상했다. 안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척추 골절 환자에서 전이암에 의한 병적 골절 동반 가능성을 조기 선별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음을 증명,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고했다. 한편 안중현 교수는 AO Spine Korea Congress 2021 최우수 학술상, 제52회 일본척추외과학회(JSSR 2023) 구연상 은상, 2023 대한척추외과학회 하재구학술상 등 국내외 척추 관련 유수 학회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척추질환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연말까지 골목형상점가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캐시백 추가 지급은 행정안전부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현재 천안시 골목형상점가는 직산읍 삼은1번가, 백석동 한들1번가, 문성동 자유상점가, 불당동 불당1번가 총 4곳이다. 골목형상점가 중 천안사랑카드 가맹점은 250여 곳으로, 가맹점에서 결제 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정보는 천안시 블로그와 천안사랑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는 추가 캐시백 지급을 통해 대규모 점포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온라인 시장의 확장에 따라 위축된 골목상권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천안사랑카드와 골목형상점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국비를 확보했다”며, “이번 천안사랑카드 연계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를 결제하면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조은석 의원(백석동,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추진현황 및 천안시 공공도서관 현황 등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조 의원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관련하여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진척속도에 대해 묻고, 행정절차를 잘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느끼는 답답함을 대변하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행상황을 공유해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백석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될 물류단지 유휴부지를 함께 사용할 기관에 대해서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기관은 신축을 재검토 하겠다는 시장님의 말씀이 있었다”며, 입주기관 선정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해줄 것과 여유있는 주차장 확보를 당부했다. 이어서 조 의원은 천안시 공공도서관 현황과 관련하여, 신축기준 유무와 2035년 천안도시기본계획에 따른 공공도서관 생활권별 배분계획의 구체화 여부를 물으며, 장애인, 농촌주민 및 노인과 같은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써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현재 신축 검토중인 백석동 도서관의 조속한 추진과 각 도서관별로 향토(중앙도서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뷰티융합학과 졸업 예정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미용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뷰티융합학과 4학년생들은 22일 대학 인근에 위치한 대불노인복지관을 찾아 이곳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와 손 마사지로 봉사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나시길 응원했다. 이 대학교 사회봉사단의 협력으로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은 미용 분야에 심화한 교육과정인 학사학위전공 심화과정(뷰티융합학과) 졸업 예정 학생들로, 강의실서 배운 전문 기술을 활용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학과는 학생들의 미적인 기술 역량뿐만 아니라 인성 개발도 중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미용 봉사에 참여한 박선미 학생(과 대표)은 “강의실에서 배운 기술로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고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했다. 배기완 뷰티융합학과 학과장은 “지역사회에 봉사는 우리 대학교 학훈이기도 하다. 나눔과 사랑을 베풀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사진은 영진전문대 뷰티융합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