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26일 ‘황해문화예술 한마당 및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행정부문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은 황해교육문화재단과 교육부공인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황해문화예술한마당 조직위원회 및 전국16개 단체가 주관했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 정신과 문화 융성에 공헌한 바가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인천 동구를 이끌며 ▲화수부두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선정 ▲어르신 무료 임플란트 등 노인 복지 ▲어린이 영어도서관 인천 최초 개관 등에서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수행정부문에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공약과 정책실현으로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송도국제업무단지에 바이오 분야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거점이 조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27일 인천시청에서 ‘스파크플렉스(SPARKPLEX)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 윤원석 청장과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이사, 박철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와 협약이 진행됐다. 스파크플렉스 개발사업은 송도국제업무단지 F3-3블록(송도동 37-2번지)에 35층 규모의 건물 2동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약 5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스파크플렉스는 바이오․의약 분야 기업들이 협업과 공유를 통해 성장하고 상생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공간으로 방향을 수립했다. 최신 연구장비가 구비된 공유 실험실, 정밀의료센터 등을 입주기업에게 제공하는 메디오픈랩 플랫폼*을 운영하여 바이오 스타트업은 물론 대․중견기업, 기업과 기관 간 협업과 혁신 성장을 적극 도모할 방침이다. 입주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해 각종 최신 장비 지원뿐만 아니라 입주기업 간 교류 확대를 위한 공유 사무실, 강당, 스튜디오 등도 구축한다. 또한 장거리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11. 26.(화) 세종정부청사에서 개최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매년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하는 범정부 대회로, 올해는 중앙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경쟁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중 중앙행정기관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경찰청,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6개 사례가 최종 본선에 올랐다. 이 가운데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김영태 경위는 ‘바다에서의 구조신호 AI가 즉시 응답한다’라는 사례를 발표하였다. 해당 사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바다에서 발생하는 구조신호를 잡음 등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식별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건이다. 본 사례는 지난 6월에는 국무조정실 주관 ‘국민이 선정한 적극 행정 BEST 5’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국민심사단의 사전 평가(30%)와 대회 당일 전문가(50%), 온라인(20%)을 합산하여 순위를 매겼다. 해양경찰청은 기술의 확산 가능성과 정책추진의 적극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은 26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라페니체 5층에서 문화예술인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황해 문화예술한마당 및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해 문화예술 한마당”에선 전통악기 해금과 기타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2002년 대장금 OST ‘오나라’의 주인공 명창 박애리(국악인)와 제주국악예술단의 협연, 불가리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디아나 본체바의 자작곡 ‘베토벤 바이러스’연주 등이 이어져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선 ▲국정부문에 윤상현 국회의원 ▲자치행정부문에 이영훈(미추홀구청장)과 김찬진(동구청장)이 ▲도시건축부문/ 전찬기(인천대학교 명예교수), 한병익(인천건축가회장) ▲사회봉사부문/ 이분화(소울러브피플), 오귀희(IWPG미추홀지부장), 김덕현(팔금노인회장), 이대우(범무법인 명문), 박장원(HK보증금융) ▲보건의료부문/ 신승준(곧바로병원장) ▲문화체육부문/ 김호현(KBA한국권투협회 부회장) ▲문화예술/ 박애리(명창 국악인), 차영수(제주국악예술단장), 서유정(서유정갤러리 대표) ▲언론부문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은 26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라페니체웨딩홀 5층에서 문화예술인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민국 황해 문화예술한마당 및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해 문화예술 한마당”에선 전통악기 해금과 기타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2002년 대장금 OST ‘오나라’의 주인공 명창 박애리(국악인)와 제주국악예술단의 협연, 불가리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디아나 본체바의 자작곡 ‘베토벤 바이러스’연주 등이 이어져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선 ▲국정부문에 윤상현 국회의원 ▲자치행정부문에 이영훈(미추홀구청장)과 김찬진(동구청장)이 ▲도시건축부문/ 전찬기(인천대학교 명예교수), 한병익(인천건축가회장) ▲사회봉사부문/ 이분화(소울러브피플), 오귀희(IWPG미추홀지부장), 김덕현(팔금노인회장), 이대우(범무법인 명문), 박장원(HK보증금융) ▲보건의료부문/ 신승준(곧바로병원장) ▲문화체육부문/ 김호현(KBA한국권투협회 부회장) ▲문화예술/ 박애리(명창 국악인), 차영수(제주국악예술단장), 서유정(서유정갤러리 대표) ▲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소방서은 ‘2024년 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되어 1계급 특별승진한 용인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김연욱 소방위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김연욱 소방위는 2010년 임용된 이후 14년간 구조대원으로 활약하며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해 왔다. 그는 2019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6년간 1,604건의 현장을 누벼온 베테랑 소방관이다. 특히 그는 기흥구 냉동창고 화재(2020년), 처인구 모현읍 전자제품 창고 화재(2023년), 이동읍 자원순환시설 화재(2023년) 등 여러 대형 화재 현장의 최일선에서 구조와 화재진압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 소재 저수지 인명 구조(2021년), 상가주택 화재에서 고립된 인명 구조(2023), 남사읍 소재 저수지 인명 구조(2023년) 등 다수의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생명을 구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다. 이와 함께 개인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온 점 등이 공로로 인정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별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소방위는 “특별승진은 큰 영광인 동시에 더 무거운 책임감을 부여하는 자리”라며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대구‧경북권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회장 계명문화대학교 윤우영)와 호남‧제주권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회장 제주한라대학교 김휴찬)가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각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권 및 호남‧제주권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공동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고등평생‧직업교육의 당면과제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경북권 및 호남‧제주권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대구‧경북권 윤우영 회장과 호남‧제주권 김휴찬 회장은 개회사에서 “각 대학 사업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전문대학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2주기 성과를 3주기 사업으로 승계하여 새롭게 수립한 교육혁신전략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대학의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이 확대되고 지역사회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강경종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4 CO-SHOW’ 경진대회에서 컴퓨터정보계열 학생들로 구성된 ‘영코(YoungCo)’ 팀이 COSS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EXCO에서 개최된‘2024 CO-SHOW’는 첨단 분야 교육을 지원하는 COSS(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사업의 일환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대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분야의 중요성을 대중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대회는 ‘첨단분야 교육 올림픽’으로 불리며, 17개 분야 경진대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독창적인 형태로 진행됐다. 영진전문대는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주관으로 열린 ‘2024 AIM(AI Model) Challenge’에 참여했다. 이 대회는 ‘무인 키오스크에 적용 가능한 멀티모달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주제로,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AI 융합문제를 이해하고 직접 해결해보는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대학교‘영코’ 팀은 컴퓨터정보계열 AI클라우드프로그래밍과 2학년 학생들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4시경 처인구 유림동 모 빌라에서 투신한 50대 남성 A씨를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긴급신고와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즉각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파악했다. A씨는 빌라 4층 베란다에서 소동을 피우며 난간에 걸터앉는 등 위험한 행동을 이어갔다. 이를 확인한 소방대원들은 현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속히 에어매트를 전개했다. 현장지휘단의 지휘에 따라 2개의 에어매트를 신속하게 설치하였으며, 구조대원들과 경찰은 A씨와 대화를 시도하며 안전하게 상황을 종료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A씨는 결국 난간에서 떨어졌고, 다행히 전개된 에어매트 위로 추락해 큰 부상없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주기적인 에어매트 전개 훈련 덕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안기승 서장은 “평소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결과, 이번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 가톨릭의료기관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후 각 기관장 및 관계자 단체사진 [시사뉴스 장시목기자]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11월 25일(월) T[데레사]관 3층 세미나실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부산가톨릭의료원 부산성모병원‧메리놀병원, 청주성모병원과 함께 가톨릭의료기관 협의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장인 노광수 신부(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 김현수 신부(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 김윤태 신부(부산가톨릭의료원장), 이준연 신부(청주성모병원장)를 비롯해 의료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협의체 의료기관 간 상호 협력하여 생명존중과 이웃사랑 실천, 가톨릭 의료사업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각 기관들은 목적 실현을 위해 △가톨릭 이념 실천을 위한 필요 사항 △기관 운영, 경영에 필요한 정보 공유 사항 △ 인적 자원의 교육 및 교류에 관한 사항 △각종 물품의 구매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고, 지역사회 보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 노광수 신부는 “가톨릭 이념 실천 및 환자분들의 치유를 위해 힘쓰고 계신 의료기관들과 함께 같은 목적을 가지고 협력할 수 있게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며 학과 안팎으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25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제1회 파크골프대통령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파크골프경영과 1학년 김정호(64), 김재훈(62) 학생이 시상금에서 20만 원을 학과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며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들의 선행은 학과 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지난 9월, 1학년 정 모(某) 학생이 100만 원을, 최근에는 2학년 이해인(78) 학생이 1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하며 감동을 더 했다. 이해인 학생은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학과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우리 학과가 앞으로도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학과 발전을 위한 노력이 매우 값지다”며, “이러한 선행이 학과와 학교의 성장을 이끄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2022년 32명의 신입생으로 시작한 파크골프경영과는 올해 재학생 수 240여 명을 돌파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서울, 인천, 부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내달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세종소방서(서장 김상진)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소화기 설치 의무가 확대된 사항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7인승 이상 차량이 차량용 소화기의 의무 배치 기준이었지만 내달 1일부터는 5인승 이상 차량도 소화기를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이 규정은 신규 등록되거나 소유권이 변동되는 차량부터 적용된다. 또 설치되는 소화기는 반드시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인증 제품이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의 설치·비치 여부는 ‘자동차관리법 제43조 제1항’에 따른 자동차 검사 시 확인한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차량화재는 초기 진화 실패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차량용 소화기를 통한 신속한 초기 대응은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제도 변경을 통해 세종 시민들의 차량 화재 안전 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소방서는 차량화재 대응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2022∼2024년)간 세종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2025년은 아산시가 통합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전국 최고의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5일 제25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2025년 예산안 총규모를 올해 당초 예산보다 1,901억 원 증가한 1조 8,01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조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삶 속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방 정부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귀중히 쓰기 위해 지출 효율화를 모색하는 동시에 시민들 삶에 꼭 필요한 정책은 놓치지 않도록 고심해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전체 예산의 39.2%인 6,381억 원 ▲환경·도로교통·도시개발 등 인프라 확충 분야에 21.4%인 3,483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와 일자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업 진흥 분야에 11.9%인 1,940억 원 ▲문화·관광·체육·평생교육 분야에 6.4%인 1,036억 원을 편성했다. 또 ▲공공 행정과 안전 분야는 7.4%인 1,207억 원 ▲예비비와 기타 분야에 13.6%인 2,21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