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민이 뽑은 올해의 10대 뉴스 1위로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가 선정됐다. 천안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천안시 누리집에서 정책 33건에 대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설문 조사한 결과 시민 7,564명(1인 최대 5개 복수 투표) 가운데 9.2%가 선택한 ‘천안사랑카드’가 1위에 올랐다. 탄력적인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운영으로 내수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유도했기 때문으로 시는 분석했다. 시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추가 5% 캐시백 지원사업과 골목형상점가 추가 캐시백 도입 등을 추진했다. ‘기업유치 6조 원’이 5.7%로 2위를 차지했다. 천안시는 올해 외국인투자기업 2개 사를 비롯해 국내기업 11개 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해 6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2,230여 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3위에는 ‘GTX-C 천안연장 확정’(5.3%)이 선정됐다. GTX-C 노선 천안연장은 2028년 덕정~수원 본선 구간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시는 1일 왕복 84회 운행으로 도시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GTX-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 중구가 12월 13일 금요일 저녁 중구교육지원센터 지하 1층 에듀라이브러리에서 중구 어린이합창단 3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4~6학년 24명으로 구성된 중구 어린이합창단은 윤미애 지휘자의 지도를 받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연주회에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함께한다. 해설이 있는 이번 연주회는 세계 여러 민요로 구성해 관객들을 세계 여행으로 초대한다. 1부에서는 중국 민요 <모리화>, 미국 민요 <클레멘타인>, 멕시코 민요 <라쿠카라차>, 2부에서는 독일 민요 <노래는 즐겁다, 들장미>, 가나 민요 <체체쿨레> 등이 아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울려 퍼진다. 각 국의 민요는 오카리나, 실로폰, 플롯, 바이올린, 타악기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소프라노 염온유의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도 특별 연주된다. 구 관계자는 “우리 삶에 특별한 행복을 주는 음악을 통해 중구 어린이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한 행복나눔식권 사업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10일 오전 인천 동구청에서 현대제철 인천 형강생산실장 이성재 상무와 인천 동구 김찬진 청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인천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병규 관장 등이 참석, 행복나눔식권 전달식이 개최됐다. 행복나눔식권 사업은 저소득층 1,000명에게 관내 식당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식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동구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식당 이용을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16년부터 행복나눔식권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성재 상무는 “최근 국내경기가 크게 둔화되면서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는데, 저소득층과 자영업자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복나눔식권 전달식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0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소방서는 지난 9일 처인구 모현읍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사례를 소개하며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0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아반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으나 화재를 발견한 운전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차량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총 1,244억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미치고 있으며 발생 건수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12월 1일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5인승 승용차에도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기존 관련 법상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의무 설치가 규정되어 있었으나 이번 법 개정안 시행을 통해 5인승 차량까지 확대 적용됐다. 이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 조치다. 소화기 비치 의무화 대상은 올해 12월 1일 이후 출고 또는 명의이전된 5인승 이상 차량이며, 비치해야 할 소화기는 ‘자동차 겸용’이 표시된 차량용으로 인증된 제품이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소방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지회장 곽병근)는 지난 5일 성서장애인재활복지센터에서 교통문화 증진대회 및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허시영 시의원, 도하석 달서구의회운영위원장, 김인호 로타리협회회장 등 내외 귀빈과 훨트민턴봉사단, 코끼리봉사단, 다움봉사단, 대구공전 사회복지과, 이곡2동통우회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시상은 △달서을 윤재옥 국회의원 표창: 박미영, 김숙희 △달서갑 유영하 국회의원 표창: 정영숙, 김한수,심형숙, 여영해 △달서병 권영진 국회의원 표창: 남맹숙이 수상하였다. △성서경찰서장 표창: 금은경, 김귀남 △대구시 의회의장상: 이순자, 정운식 △교통안전공단상:황화수, 이경애, 유명광 △달서구청장상: 박노식, 성석우, 이재은, 장석순 △구의장상: 강경희, 안인숙이 수상하였다. 교통장애인협회 감사패와 감사장은 든든한의원 이종경대표원장, 더그린푸드 박세찬대표, 엔케이라이팅 김승철대표, 대구공업대학 이선교교수, 케이비손해보험 보성대리점 박보성대
[시사뉴스 장시목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재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제23기 백호 튜터링’이 최근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8주간의 프로그램 동안 총 45개 팀, 200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학습 활동을 통해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며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지난 6일 열린 튜터링 수료식에서 최우수상은 콘텐츠디자인과 학생들로 구성된 ‘오프너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영진전문대학교의 서브 캐릭터로 번개를 맞고 태어난 솔방울 ‘와비(WABY)’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스티커, 키링, 엽서 등의 굿즈를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팀원 중 한 명인 진다온 학생은 경기도 홍보콘텐츠 캐릭터 상품 부문 공모전에 출품하여 3차 심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들의 창의적 학습 목표 설정과 유기적인 협력 과정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튜터로 활동한 박하희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키우고, 굿즈 제작 과정을 실질적으로 경험하면서 성취감을 느꼈다”며, “완성된 굿즈를 실물로 보고 패키지 제작까지 마친 과정이 무엇보다 보람찼다”고 말했다. 우수상은 뛰어난 학습 성과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생활인구 34만 시대를 맞아 인접 도시 1,298만 명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아름답고 산뜻한 도로 경관 개선사업에 발 벗고 나선 것이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근 유등교와 매전교에 우리 군의 특색을 담은 조형물과 미디어를 결합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차별화된 랜드마크를 조성한 것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낮에는 조형물 자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면, 밤에는 미디어와 결합된 화려한 야간 조명이 더해져 새로운 볼거리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 대구, 경산, 밀양 등지에서도 야경을 즐기기 위해 청도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민들도 야간이면 적막감이 돌던 농촌지역에 화려하고 역동적인 경관조명이 설치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더해 반기는 분위기다. 해당 사업은 사업비 35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7월 착공하여 올해 11월 완공된 것으로 유등교의 상·하행 교량의 시·종점 여유 공간에 지역의 특산품인 해마다 탐스럽게 열리는 감과 복숭아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결실’을 표현하였고, 산동 지역의 관문인 매전교 시·종점에는 풍요로움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대추 열매와 소의 뿔을 형상화한 직선 구조로 ‘비상하는 청도’
‘해가 깃든 곳’이라는 뜻을 담은 강화도 길상면의 ‘해든뮤지움’(관장 박춘순)이 동시대 젊은 작가 발굴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3년 전부터 릴레이 전시를 열어온데 이어 국내 유망 작가 10인을 초대한 ‘2024 기획전Ⅱ《별이 뜨다》전’을 열고 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만나게 되는 강화도의 해든뮤지움은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힐링 공간이다. 장인의 손으로 건립된 이곳은 거울로 외관을 마무리해 늘 상대를 비춘다. 지나가는 구름과 하늘, 그 앞에 선 예술품 그리고 너와 나까지. 강화 초지대교, 장흥 제2저수지를 지나 고즈넉한 좁은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 만나는 이곳은 주말 여행객들에게도 반가운 곳이다. 박춘순 관장이 해든뮤지움을 지은 것은 2013년. 개관 이후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예술가 피카소, 샤갈, 프랭크 스텔라, 로이 리히텐슈타인, 로버트 라우센버그, 백남준, 장욱진, 이응로, 김환기, 이우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들로 구성한 특별 기획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하지만 2021년부터 한국 신진 작가와 유망한 젊은 작가들을 양성하기 시작했다. ‘2024 기획전Ⅱ《별이 뜨다》전’ 역시 그런 기획의 연장선이다. 권혜승·김승규·김지영·류한솔·박아
[시사뉴스 오산=양용기 기자]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의 합계 출산율은 0.72명을 기록하며 한국의 인구는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경기 오산시는 극에 달한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부모급여'를 지급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영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하는 등 계속해서 복지정책을 가다듬는 중이다. 경제적 부담 완화 ‘부모급여·출산장려금’ 오산시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으로 꼽히는 ‘부모급여’는 지난해 1월부터 지원 중이다. 2세 미만의 아동에게 연령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생 후 아동 양육에 따르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만 0~1세 아동이 있는 가정으로, 0~11개월 아동은 월 100만 원, 12~23개월 아동은 월 50만 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출산한 가족에게 지급되는 출산장려금도 찾아볼 수 있다. 정부는 임신 바우처 카드를 별도로 지원하고, 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입양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주)HK보증금융은 숭의1.3동 새마을 부녀회와 인천씨밀레 봉사단 가족들과 함께 겨울철 이웃사랑 나눔봉사 활동으로 12월6일 미추홀구 마실까페 에서 '건강청만들기'를 하였다. 면역력과 감기예방에 좋은 재료로 생강,도라지,배,계피,대추 5가지를 넣은 건강청을 600m * 50개를 만들어 지역내 노인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활동을 하였다. 박장원대표는 "추운겨울에 따뜻한 건강차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라고 하였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마취통증의학과 정진용 교수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된 KoreAnesthesia 2024(종합학술대회)에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평의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12월 5일(목) 밝혔다. 마취통증의학은 수술을 받는 환자의 수술 전, 중, 후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여해 성공적인 수술이 이뤄지도록 하고, 여러 종류의 급, 만성 통증 질환자를 각종 처치 및 시술을 통해 치료하는 학문으로, 심장혈관흉부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 등이 필수의료로 언론에 많이 거론되고 있지만 마취통증의학과도 의학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필수의료이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이러한 마취와 통증 영역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이끌고, 마취통증의학과 관련된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술 및 연구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정진용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 정기 평의원회를 통해 차기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향후 2026년 1월부터 2년간의 임기 동안 마취통증의학에 관한 전공의 교육과 수도권 및 지방의료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노광수 신부) 간담췌병원이 ‘간‧담도‧췌장 질환 치료의 중심이 되겠다’는 목표로 을사년 새해 1월 3일(금) 오픈한다. *간담췌: 간,담도,췌장(이하 ‘간담췌’) 간담췌병원은 ‘사랑과 섬김의 가톨릭 정신을 기반으로 최고의 의료진이 함께하는 병원을 운영해 간담췌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다. 또한, 간담췌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간담췌병원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경험하고 지역 의료와 필수 의료를 살리는 것, 세계적 의학 교육 및 연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간담췌 질환 치료의 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간담췌병원은 지금의 암센터‧장기이식센터 건물 1층을 전면 개편하는 형태로 이달 중후반 공사가 마무리된다. TF팀장인 한영석 교수는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간담췌병원만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간담췌 질환 치료를 위한 수준 높은 교수진을 구성했다. 간이식을 포함한 복부 장기이식과 간담췌 질환의 수술을 담당할 외과 교수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싱싱장터와 공공급식센터 운영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2024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종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 먹거리 관련 정책과 지자체의 실천 노력, 확산 정도를 평가하는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로컬푸드·지역먹거리 정책 5대 과제, 14개 평가 지표에 대해 서면·현장 평가를 진행해 총 31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5대 과제는 ▲먹거리 거버넌스 활성화 ▲안전하고 환경적인 지역먹거리 생산 ▲지역먹거리의 지역 내 우선소비 ▲지역농산물 가치 확산 ▲먹거리 가능성 제고다. 시는 싱싱장터와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시는 시민들에게 지역에서 나고 자란 신선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싱싱장터 1호점을 개장했다. 이후 2·3호점 잇따라 개장·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중에는 소담동에 4호점을 개장할 계획이다. 싱싱장터 1∼3호점은 올해 10월 말 기준 일일 평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