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LiFE 2.0)’을 통해 대학 평생교육체제 구축 및 고도화와 성인학습자 고등교육 접근성 제고, 성인학습자들의 만족도 및 역량 향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LiFE 2.0사업의 우수성 및 사업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LiFE 2.0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제(RISE) 연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3년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LiFE 2.0사업에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사업이 종료되는 2025년 5월까지 성인학습자 전담학과 및 정원 확대, 성인학습자 학습지원 및 유연한 학사제도 도입 등 성인학습자 친화형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고도화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 해나가고 있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LiFE 2.0사업 시행 이전인 2022학년도 성인학습자 정원이 115명에 불과했지만 LiFE 2.0사업을 통해 성인학습자 정원을 늘린 결과 2025학년도에는 440명으로 4배가량 늘어났다. 또한 성인학습자 전담 학과뿐 아니라 일반학과 및 정원외로 입학하는 성인학습자는 2022학년도 47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과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진방)은 해양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의인 4명을 ‘바다의 의인(義人)’으로, 수난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민간해양구조대원 20명을 ‘우수대원’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다 의인상’은 2017년부터 선정하기 시작하여 2021년 이후에는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이 공동 주관으로 선정하고, 2023년 국정과제 일환으로 민간구조세력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고자 ‘우수대원’을 선정하여 함께 시상하고 있다. 먼저 명예로운 바다의 의인으로 주인공은 4명의 인물이 선정됐다. 노순종(뉴만중호 선장)씨는 부산 생도 동방 17해리 해상에서 선미 갑판상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구조요청을 받고 사고현장까지 약 2해리 이동하여 화재선박의 승선원 12명 전원을 구조하였다. 이길운(제1성북호 선장)씨는 독도 남동방 약 68해리(한일 중간수역) 해상에서 원인미상의 기관실 화재가 발생하여 어선안전조업국 경유 해경의 구조협조 요청을 받고 즉시 사고현장으로 약 14해리 이동하여 화재선박의 승선원 9명 전원을 구조하였다. 김희훈(비키니호 선장)씨는 인천 옹진군 자월도 남방 1.8해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17일 제9기 가족회사CEO조찬문화포럼 수료식을 대구 도심캠퍼스 2호관에서 개최하였다. 계명문화대학교 가족회사CEO조찬문화포럼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대학이 가지고 있는 문화 예술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가족회사 CEO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확산을 기여하기 위하여 시리즈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회 두 여름의 도시 후쿠오카로 시작하여 14회 아코디언의 세계까지 내∙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알찬 강의와 여러 사회 현상들에 대하여 풀이해 갔으며, 수료식에 앞선 종강 강의로 로컬대학 크리에티브와 브랜드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도심캠퍼스는 대구시가 대구∙경북권 대학의 융합과 협력을 기반한 공유캠퍼스로 지역 통합의 매개체가 되어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하기 위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의 하나이다. 수료식이 열린 도심캠퍼스 2호관은 시인 구상(1919-2004)이 6.25전쟁 직후 전쟁의 참상을 노래한 ‘초토의 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곳으로 1950년대 피란 문인들의 아지트였던 근대건축물이다. 대지면적 224m²,연면적276m²의 2층 건물로 한번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조일교)는 지난 18일 참여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출범한 참여자치위원회의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각 분과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과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 등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는 경과보고와 위원회 활동 영상 상영,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기념사와 전체 위원들의 ‘신바람 참여자치도시·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 손피켓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분과별 활동 공유와 2025년 시정에 바라는 분과별 시책 토의가 이어졌다. 올해 2월 출범한 2기 위원회는 시 주도로 진행됐던 1기 위원회와 달리 분과별로 자율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등 자율성이 강화됐으며, 단순 건의부터 정책리포트 수준의 사업 제안까지 총 120건의 다양한 시책을 제안했다. 참여자치위원회가 제안한 시책 중 30여 건은 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 후 실제 시책에 반영되거나 개선 방안으로 채택되었다. 그 결과는 시 홈페이지 소통방에 게시되어 투명한 소통과 협력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민생과 밀접한 정책은 참여자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기호)는 19일 이불 75채(30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도군에 기탁했다.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9년간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기호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이불이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기탁해주신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꼭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8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ㆍ결정을 위한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는 해설 시연 테스트를 통하여 기본 해설 능력과 1년간의 활동 실적 및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5년 배치 여부를 결정하고 해설사의 역량 향상 및 해설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청도군은 현재 청도읍성, 운문사, 청도역, 신지생태공원 총 4개의 안내소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이 순환 근무하고 있으며,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친절하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청도군 관광지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광객들에게 심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안내소마다 정기해설 프로그램(1일 2회)을 시행하고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현장 참여할 수 있어 전문 해설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광객 만족도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도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중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회장 한복희)는 지난 18일 떡국떡 400kg를 “샬롬의 집”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기부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실천했다. 생활개선 회원들은 매년 청도반시축제에서 청도 농·특산물을 활용한 감나무식당을 운영해 그 수익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쌀, 떡국떡 기탁 및 김장 김치 나눔, 읍·면 천사냉장고 반찬 기부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농촌 여성단체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복희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한복희 회장님을 비롯한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원들의 나눔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포근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실 거 같다.”라며, “청도군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최근 실시한 4주기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2025년 6월 11일 ~ 2030년 6월 10일)’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간호학과는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간호교육의 질적 우수성과 체계적 운영을 인정받았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교육부 지정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며, 교육과정의 운영과 교육성과가 국가 및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심사하는 제도다. 1986년에 개설된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30여 년의 전통과 현장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간호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발표된 교육부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94.3%라는 경이적인 취업률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올해 교육부로부터 교원양성 과정 신설을 승인받으며 전문 간호인 양성을 위한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백주연 간호학과장은 “우리 대학 간호학과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전인적이고 헌신적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를 통해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임을 입증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전국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2개 과정(호주, 말레이시아) 모두 평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최근 K-Move 스쿨 등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64개 운영기관의 141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계명문화대학교는 특화된 해외취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2개 과정 모두 A등급 획득은 물론이고 2025년부터는 별도의 우수과정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연속 해외취업연수사업인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과정’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총 220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한 체계적인 해외취업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말레이시아) 글로벌 기업체 인력양성 연수과정 △(호주)CertificateⅢ in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시미추홀시니어클럽(관장 양수진)은 지난 16일 신도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운)과 미추홀시니어클럽 교육실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 노인일자리 창출 및 제공 ▲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 노인일자리 사업에 필요한 자원봉사 및 후원 ▲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354-F)지구 3지역은 2개 지대, 10개 클럽으로 이뤄져 있으며, 사랑의 김치전달, 저소득층 후원사업, 호우피해 가정 집수리 봉사 등 어렵고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해 각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도라이온스클럽 김종운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미추홀시니어클럽과 소통하며, 각종 사업에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추홀시니어클럽 양수진 관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양 기관은 함께 협력하여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지난달 26~28일 대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서북구 성환읍과 입장면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하루 최대 20.5cm 이상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설하우스, 축사, 과수재배시설 등 농업시설에 피해가 집중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어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려면 폭설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금액이 자연재해대책법 등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을 초과해야 한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 중앙합동조사 결과 성환읍과 입장면의 피해 금액이 선포기준액을 초과하면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됐다. 피해 입은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 지원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정부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감사드리며, 후속 절차의 차질없는 진행으로 시민의 일상 회복과 생업 복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8일 영종국제도시 하늘문화센터에서 ‘제3연륙교 건설사업 추진사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제3연륙교 준공을 1년 앞두고 주민들이 우려하고 궁금해 하는 교량 명칭 및 통행료 등 공사 진행사항과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의 숙원사업이었던 제3연륙교는 14년 넘게 난항을 겪다 시민들과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2020년 말 첫삽을 떴다. 앞서 수많은 난제를 극복하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만큼 경제청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제3연륙교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해법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임시가교의 활용성 문제로 불가피하게 축소하게 된 관광 자원은 교량 시점 부근에 조성 예정인 2개 근린공원 부지(20호, 32호)에 관광형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영종과 청라를 잇는 관광벨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호와 32호 근린공원을 통합 개발하고, 최대 40%의 시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16일 인천광역시의료원 대회의실에서 호스피스 병동 3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의료원 오윤주 진료부원장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윤창룡 센터장을 비롯하여 호스피스 병동 다학제팀 및 임직원들과 지역사회 봉사자가 함께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념식은 호스피스 병동의 지난 3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특별 영상 시청과 성악 및 연주 공연의 축하 무대, 우수 봉사자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정된 우수 봉사자 5명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암 환자들을 위한 발마사지 및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이미용 봉사에 공헌한 박명희 씨는 거동이 힘든 와상 환자의 미용 및 위생 관리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장기 봉사활동을 하여 우수 봉사자로 선정됐다. 윤창룡 센터장(인천광역시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은 "지난 3년간 많은 일들을 함께 극복해왔고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공공의료 현장에서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운영이 가능했다"며 "그동안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