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올해 예정되었던 ‘영양산나물축제’를 대신해 지역의 회복과 치유에 초점을 맞춘 특별 행사, ‘영양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을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영양군청 앞마당 및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산불 피해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공감과 치유 중심의 특별 행사로 기획하였다. 행사장에는 산불 피해 상황을 공유하는 주제관과 함께, 작은 정성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산불피해 모금 부스가 운영되어 함께 아파하고, 함께 나아가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영양을 대표하는 봄 산나물을 주제로 한 ‘산나물전 거리’에서는 싱그러운 향과 맛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산나물 요리가 펼쳐지며, 산나물 판매를 돕기 위한 ‘고기굼터’에서는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 체험존이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풍성한 먹거리와 현장 체험, 지역 상인의 직거래 판매 부스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함께 나아가는 행사의 의미를 새기고자 한다. 영양군 관계자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2기 안전관리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재난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자문단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문단 위촉장 수여 △안전관리 자문단 현황 보고 △단장 및 부단장 선출 △2025년 금산군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보완을 위한 의견 수렴 △자문단 운영 방향에 대한 토의 등이 진행됐다. 자문단은 자문위원 5명과 분야별 안전점검위원 12명(건축 4명, 토목 3명, 소방 1명, 전기 2명, 가스 2명)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갖춘 실무 중심의 진용을 갖췄으며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임기로 금산군의 안전관리 정책에 폭넓은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자문단장에는 김주회 대전대학교 융합컨설팅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김 단장은 한국교통대 일반대학원에서 안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다. 또한 ㈜돈바이오 대표이사, 푸른숲만리 대표, 한국대학발명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에 선정되는 등 활약하고 있다. 금산군 안전관리 자문단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정부가 시행하는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냉방 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복지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에어컨 제품의 우수성과 설치부터 A/S까지 체계적인 사업 수행 경험 역량을 인정받아 2022년부터 4년 연속 냉방 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전국 약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18,000여 가구에 2025년형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가 고효율 에어컨은 공급하는 가구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누적 6만여 가구다. 삼성전자가 올해 공급하는 에어컨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갖춰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준다. 또 흐르는 물로 세척할 수 있는 필터를 탑재해 필터 교체 비용 부담도 줄였다. 집 안 구석구석에 강력한 냉기를 빠르고 시원하게 채워주는 '패스트 쿨링' 기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99.9%의 강력한 항균 효과를 가진 '항균구리 극세필터'를 탑재했고 ▲냉방 종료 후 온도를 센싱해 자동으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및 홍도화축제 준비와 행사 진행에 애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벚꽃축제가 다음 주말까지 진행된다”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봄꽃과 함께하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꽃 축제는 개화 시기를 맞추기 어렵다”며 “기획 시부터 이점을 인지하고 개최일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관내 전역 각종 건설공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각 부서 및 읍면에서는 현장행정을 강화해 부실공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추진사업이 공공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있어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의지와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제328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도청 방문의 날 운영, 인구 증가 시책 추진 등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영정상화 자금 신청 기한을 당초 4월 18일에서 4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신청 기한 연장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접수율은 총 4503명 중 2899명이 신청을 완료해 64.3%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 1억400만 원 미만이며 최초 공고일(2월 28일) 기준 금산군 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조건에 해당하면 모바일 금산사랑상품권 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24(www.sbiz24.kr)을 이용하거나 10개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금산군청 경제과에 방문하면 된다. 단, 지원금은 모바일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므로 신청 전에 금산사랑상품권 회원으로 미리 가입해야 한다.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태양력‧화력‧수력 발전업, 전기판매업,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기업,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사업자다. 사업장을 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일 본선 관람 티켓 1차 판매 당시 1분이 채 되기 전에 조기 완판됐으며, 8일 2차 판매 역시 수십 초만에 매진되는 등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대회는 유럽, 남미,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16인의 선수가 직접 한국에 와 본선에 참여했으며, 이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한 4명의 선수가 결승을 치렀다. 우승은 4개의 전장을 약 2분 57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한 ‘나혼렙갤러리’ 길드의 ‘오릉(OhReung)’ 선수가 차지했다. 첫 글로벌 대회 우승을 차지한 ‘오릉’ 선수는 “세계 챔피언이 되는 찬란한 순간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상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을 위해 절반을 기부할 예정”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동아제약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대표 박주영)가 주최한 메리 오케스트라 한강공원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개방형 음악회로 지난 11일 반포대교 남단 세빛섬에서 진행됐다. 음악회는 메리 오케스트라와 일본 메이지대학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메리는 지난해 일본 도쿄의 중심부인 이케부쿠로 글로버링 야외극장서 메이지대학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협연의 일환으로 올해는 서울에서 두 팀이 만나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했다. 개방형 음악회인 만큼 시민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들리 연주로 진행했다. 인기 가수인 데이식스의 인기곡, 유명 애니매이션 지브리스튜디오 OST, 유명 영화 OST, 아리랑 등 친숙한 메들리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아제약은 시민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정기 연주회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동아제약-한국메세나협회-사단법인 메리와의 3자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지속적으로 오케스트라 비용과 피로회복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은 지난 4월 4일부터 9일까지 헝가리 MOME(Moholy-Nagy University of Art and Design)대학에서 'Immersive Beats; 360 MUSIC VIDEO Joint Hackath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헝가리 대학간에 최초로 진행된 글로벌 해커톤으로, 6일간의 집중 제작 과정을 통해 생성형 AI로 만든 음악 기반의 몰입형 360도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해커톤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반구형 360도 공간에서 결과물을 시연했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명소인 'House of Music Hungary' 뮤지엄에서 공식 상영회를 열어 주목을 받았다. 상영회에는 주헝가리 홍규덕 한국대사와 유혜령 한국문화원장을 비롯해 MOME대학 주요 인사들과 일반 관람객들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해커톤에 참여한 20명의 양국의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악 제작부터 시작해 이를 바탕으로 한 360도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학생들은 생성형 AI 기술로 만든 독창적인 사운드트랙과 몰입감 높은 시각 효과의 조화, 그리고 반구형 스크린에 최적화된 360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사고 나흘째인 14일 현장 실종자 수색 재개를 위해 소방당국이 밤샘 작업을 벌였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2시10분 수색 재개를 위한 상부 안전펜스 및 낙하물 제거 등 조치에 돌입했다. 이어 오후 10시께 굴삭기 3대를 배치해 구조작업 위치 경사면을 확보했다. 오후 10시38분에는 토사 유출 방지를 위한 덮개 작업을 마무리 했다. 작업은 이날 오전까지 계속되고 있다. 오전 1시36분 사고 현장 음식점 앞 H빔 8개를 절단하고 불안전했던 복강판을 제거했다. 이러한 안전조치 과정 중 광명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전 3시37분 전체 작업이 일시 중지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기상 상황을 지켜보다가 오전 6시30분께 작업을 재개한 상황이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비로 토사 붕괴 등 2차 사고 우려가 있어 구조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토목전문가와 상황 판단을 통해 상부 안전펜스를 제거하고 낙하물 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방당국과 유관기관은 이날 오전 9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지하 수색 작업 재개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붕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4월 11일(금) 오전 11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서 열린「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축하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서울시가 마련한 대표적인 장애인 인식개선 행사로,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내 장애인단체와 기관,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련되었다. 이번 축제는 ▴교육‧문화 ▴기술 ▴일자리 ▴인식개선 등 4개 분야에서 총 46개 기관이 참여한 체험 부스 운영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었다. 또한, 서울시 복지상(장애인 분야)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의 다양성이며, 오늘 이 자리는 진정한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오늘 축제를 통해 모두가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소울베이커리' 소속 장애인 근로자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파리크라상 기술교육팀 전문 강사의 지도로 통곡물 깜빠뉴, 멀티그레인 호밀빵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건강빵과 고급 유럽식 디저트인 타르트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SPC그룹의 노하우로 제빵업에 종사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최신 제과제빵 트렌드를 경험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2년부터 총 48회 진행했다. SPC그룹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빵을 나누면 끼니가 되지만, 빵 만드는 기술을 나누면 꿈이 된다'는 상미당 정신에 기반해 꾸준히 장애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12년부터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SPC 앤 소울(SPC&Soul) 행복한베이커리교실'을 진행해 약 20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또 장애인 제빵 교육장 조성과 직업 훈련비 지원 등을 통해 현재까지 총 8억5000만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로스쿨 합격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서울권 대학 출신으로 이중 고려대와 서울대, 연세대 등 'SKY대학' 출신이 절반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25개 로스쿨 중 경북대와 동아대, 영남대를 제외한 22개 로스쿨 합격자 1850명을 분석한 결과 83.9%는 서울권 소재 대학 출신이다. 지방 소재 대학 출신은 4.8%였고 경인권 소재 대학 출신은 0.8%였으며 나머지 10.5%는 경찰대 등 특수대 출신이다. 로스쿨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서울대로 22.3%였으며 고려대 17.2%, 연세대 15.8%, 성균관대 6.9%, 경찰대 4.4% 순이다. 고려대와 서울대, 연세대 등 'SKY대학' 출신이 전체의 55.4%를 차지했다. 지방권 대학에서는 전북대가 1.1%로 가장 많았고 부산대 1%, 전남대 0.9%, 충남대 0.3% 등이었다. 로스쿨 자교 출신 합격 비율은 서울대가 66.7%, 연세대가 44.4%, 성균관대 34.8%, 경희대 33.3%, 서울시립대 30.9%였다. 반면 충북대 로스쿨에서는 자교 합격 인원이 1명도 없었고 원광대와 아주대는 각각 1명, 인하대와 강원대는 각각 2명, 충남대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14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된 요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5~10㎜ ▲강원도 5~1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5~10㎜ ▲광주, 전남, 전북 5~20㎜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울릉도, 독도 5~20㎜ ▲제주도 5~10㎜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서부·동부 1~5㎝ ▲경기남서부 1㎝ 미만 ▲강원산지 3~8㎝ ▲강원내륙 1~5㎝ ▲충북북부 1~5㎝ ▲대전, 세종, 충남, 충북중·남부 1㎝ 내외 ▲전북동부, 전남동부내륙 1㎝ 내외 ▲경북북서내륙, 경북북동내륙·산지 1~5㎝ ▲경북남서내륙, 경북중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 1㎝ 내외 ▲제주도산지 1~5㎝다. 제주도와 일부 섬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90㎞/h(20~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