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지난 8일 이스라엘 하이파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이스라엘 크리스탈 찬양 페스티벌’ 공연에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공연팀이 초청받아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탈 포럼(이스라엘 목회자협의회) 주최 ‘이스라엘 찬양 페스티벌’ 공연에는 하이파 마리나 부시장, 주 이스라엘 벨라루스 안드레 사돕스키대사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크리스탈 포럼과 홀로코스트 생존자후원연맹의 활발한 사역에 노고를 치하하고, 매년 훌륭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예능위원회 소속 공연팀은 이날 공연에서 이스라엘 민속무용‧워쉽, 러시아어와 히브리어 찬양으로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참석자들은 “마치 천국이 이 땅에 임한 것 같은 감동에 눈물이 났다”며 고백하는 등 찬양을 통해 많은 영혼이 새 힘과 위로를 받았다고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 공연팀 외에도 이스라엘 유명 복음가수인 조슈아 아론을 비롯해 여러 찬양팀들이 참가했으며 러시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지난19일 ‘2019년도 2/4분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1천 2백만원의 장학금을 초·중·고등학생 45명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매 분기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만민중앙교회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22년간 9천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2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만민중앙교회는 장학금 뿐 아니라 학생들의 세세한 필요를 고려해 각종 레슨비, 학원비, 교통비, 문화상품권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게 돕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UCLA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학금 수혜자 김찬영 학생은 “교회에서 지원해 주는 장학금이 힘이 되어 학업을 계속 할 수 있었고, 지금은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만민중앙교회는 개척 이후 37년간 끊임없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첫째주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생활 보조비 및 쌀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학생들에게는 분기마다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경조위원회에서는 수시로 성도들의 장례절차를 돕고 있으며, 교정 복지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경북 상주에서 개최된 ‘글로벌 얼라이언스 목회자 국제콘퍼런스’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오순절 교단 목회자 120여명이 한국교회 부흥의 비결을 배우고 돌아갔다.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오순절 교단, 마와르 사론 교단, 오순절 개정 교단, 베델 인도네시아 교단 등에 소속된 목회자 들이 서울 구로동 만민중앙교회의 선교사역과 기도, 방송및 문서선교 등 수준 높은 기독문화를 보고 체험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교회방문 첫 일정으로 이날 오후 9시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해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크리스탈싱어즈, 예술선교단,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아름다운 무용 등 힘 있는 워십과 찬양을 선보였다.이어 이재록 목사를 통한 권능의 사역과 현재 176개국을 커버하는 GCN 방송, 또한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을 61개 언어로 번역·발간하는 우림북, 만민국제신학교(MIS),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WCDN) 등을 통해 세계 선교영상을 시청했다. 강사 이수진(만민중앙교회 교역자 회장) 목사는 “만민중앙교회의 부흥 비결은 권능의 역사, 불같은 기도, 생명의 말씀에 있다”고 전한 뒤 ‘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만민중앙교회(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 및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서울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으로부터 감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나눔의 온정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동작구청에서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내 사랑과 나눔문화 실천에 기여한 공로가 큰 40여개 기관 단체가 감사장을 수상했다. 만민중앙교회는 10여년 넘게 매월 쌀 20kg 10포를 동작구청에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되었으며 교회를 대표해 기획실장 빈성건 장로가 수상했다. 한편 만민중앙교회는 개척 이후 37년간 끊임없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첫째주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생활 보조비 및 쌀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학생들에게는 분기마다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경조위원회에서는 수시로 성도들의 장례절차를 돕고 있으며, 교정 복지 선교회에서 정기적으로 교정시설 재소자들을 위한 행사를 갖고 있다. 미용인 선교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하나님 권능의 역사로 바닷가 짠물이 단물이 된 ‘권능의 무안단물 19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축하공연’이 지난 7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만민교회에서 이미영(만민중앙교회 교역자 부회장) 목사를 비롯해 단체장, 본교회 및 지교회 주의 종, 성도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권능의 무안단물 19주년기념 감사예배는 이날 오전11시 무안만민교회 담임 김명술 목사 사회로 중부지방 회장 길태식 목사가 기도를, 김진희 권사 특송에 이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 축하 메시지로 시작되었다. 강사 이미영 목사는 ‘기회’(고후 6:2)라는 제목으로 “기회를 붙들기 위한 우리의 할 일에 대해 첫째, 당회장님의 희생을 마음으로 깨달아야 하고 둘째, 변화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며, 그리고 셋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며 이 축복의 ‘기회’를 붙잡으심으로 새예루살렘까지 함께 하시는 복된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WCDN 회장 채윤석 장로가 축사를, 연합성결신학교 학장 김상태 목사의 축도로 1부가 마무리 됐다. 이어 2부 축하공연은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빛의소리중창단, 크리스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연말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올해로 21년째 펼쳐오고 있다. IMF 구제금융사태 이후 생활이 어렵거나 객지에서 혼자 생활하는 성도들 그리고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을 돌아보며 작은 섬김으로 나마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자 시작했다. 만민중앙교회 소속 여선교회총연합회(회장 조현숙 권사)는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3000포기의 김치를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구제하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청각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가리봉동과 신대방2동 주센터, 구로장애인복지센터 등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조현숙 회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GCN방송(이사장 이재록 목사)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린 ‘2018 세계 기독 미디어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부고위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이스라엘 및 전세계 GCN방송(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의 협력관계를 논의했다. GCN방송 김진홍 국장은 지난 14일 오후 환영 리셉션에 참석, 네타냐후 총리와 행사 주최 측인 이스라엘 정부 홍보실(GPO) 니잔 첸 실장 등과 만나 이스라엘 내에 GCN방송 활동 현황을 소개했으며, 향후 이스라엘에 방송 권역확대 현안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일정 중에 국회(크네셋)를 방문해 에델스타인 국회의장의 환영행사에 참석, 힐릭 바 국회부의장, 조지아 국회의장 고문, 상공회의소장과 함께 교제를 나누었다. 세계최대 기독방송네트워크 미국 <TBN> 매튜 크라우치 대표를 비롯해 세계기독방송인협회(NRB) 회장 존슨 박사, 중남미기독방송협회(COICOM) 회장 아놀드 인즈 박사 등 35개국 180여명의 참석자들과 교제하고 새롭게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2020년 6월 초 예루살렘에서 전 세계 개신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생중계로 성령강림절 행사를 주관하는 ‘임파워(Empower) 21’ 오시 밀즈 사무총장은 만민중앙교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지난7일 교회창립 36주년 기념예배와 축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만민중앙교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본당 특설무대에서 미국 유명 기독교단체인 ‘영적외교재단’ 부회장 마크 바잘레프 목사, 콜롬비아 기독방송 ‘엔라쎄(Enlace)’의 대표 로살바 로드리게스 등 전 세계 22개국 인사들과 국내외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교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이수진 목사(교역자회장)는 ‘영광’(이사야 60:1~3)이라는 제목으로 오직 믿음으로 이뤄온 만민중앙교회 36년의 역사에 대해 전하며 오늘날도 권능의 역사로 역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기념 예배 후에는 ‘꽃길 따라 연회장’이라는 제목으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한 성도들이 천국 연회에 참석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공연이다. 이날 축하행사는 만민중앙교회 찬양전문 ‘닛시 오케스트라’와 100여명의 출연진을 비롯, 국내 최고의 공연전문 스태프들이 조명과 음향, 영상, 특수효과 등을 맡아 수준 높은 기독문화를 선사했다. 창립 3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콜롬비아 기독방송 ‘엔라쎄(Enlac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잠자리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성도들을 반겼다. 매년 만민하계수련회가 열리는 장소에는 영의 공간을 통해 수많은 잠자리들이 푸른 자연속에서 편대를 이뤄 성도들의 손과 머리, 어깨 등에 살포시 날아와 앉아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는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수련회가 열린 장소는 시원한 바람을 통한 기사(奇事)로 최적의 기온을 유지시켜 다양한 구름의 형상과 아름답고 신기한 근본의 빛 등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가 펼쳐지는 곳이 있으니 바로 만민중앙교회 하계수련회이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거한 고센 땅이 열 재앙 가운데서도 보호받은 것과 같은 역사이다. ‘2018 만민하계수련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영계’(요4:24)를 주제로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 점핑파크에서 열렸다. 본 교회를 비롯해 대전, 광주, 밀양, 마산, 부산 등 전국 지(支)교회와 해외 25개국에서 총회장과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는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불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10개 언어 동시통역으로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전 세계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 기독출판사 우림북은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일인 성탄절을 기념해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 당회장)의 성경인물시리즈4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은 교보문고 종교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절찬리에 판매된 성경인물 시리즈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을 잇는 네 번째 책자이다. 주의 날이 가까운 이 시대에 한 영혼도 잃지 않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것이 우림북의 설명이다. 이스라엘 역사상 영적으로 가장 암울한 시기에 활동한 엘리야의 사역과 승천, 주님의 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의 탄생과 사역을 다룬 이 책은 두 파트로 나뉘어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명을 건 가뭄 선포를 시작으로 850명의 이방 선지자들과의 대결, 하나님께서 받은 모든 사명을 이룬 후 회리 바람을 타고 영광 가운데 승천한 엘리야 선지자의 뜨거운 삶의 여정이 서술되어 있다. 또한 그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세례 요한으로 다시 이 땅에 내려와 주의 길을 예비하게 된 내밀한 섭리와 피조물 중 가장 큰 자로 천국에서 받게 될 영광에 이르기까지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연말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올해로 20년째 펼쳐오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소속 여선교회총연합회(회장 조현숙 권사)는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3,600포기의 김치를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구제하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청각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구로구청, 동작구 신대방2동주민센터, 구로 에덴장애인복지센터 등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조현숙 여선교회총연합회 회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김장김치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성을 함께 담아 어려운 가정들에게 이웃사랑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지난 8일 교회창립 35주년 기념예배와 축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만민중앙교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본당 특설무대에서 미국유명 기독교단체인 영적외교재단 설립자 및 회장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연맹 회장 안드레 가지로우스키 박사 등 전 세계 23개국 인사들과 기독교세계부흥선교협의회 대표회장 이종만 목사 등 교계 및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교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날 ‘아버지의 마음’(요일 1:5)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로 이뤄온 만민중앙교회 35년의 역사에 대해 전하며 오늘날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기념 예배 후에는 ‘새 예루살렘’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한 성도들이 천국 연회에 참석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공연이다. 이날 축하행사는 만민중앙교회 찬양 전문 닛시 오케스트라와 250여명의 출연진을 비롯, 170여명의 공연전문 스태프들이 조명과 음향, 영상, 특수효과 등을 맡아 수준 높은 기독문화를 선사했다. 창립 35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예수교연합성결회(총회장 이재록 목사)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본당에서 제27회 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1982년 7월25일 어린아이를 포함한 13명으로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시작한 만민중앙교회는 세계 최대의 성결교회로 성장해 전 세계에 1만1천여 지·협력교회를 두고 있다. 미국인 챨스 카우만(Charles E. Cowman)과 어네스트 길보른(Ernest A. Kilbourne) 두 사람은 하나님께 부름을 입어 예수를 믿고 구원의 확실한 체험을 했다. 그 후 감리교회 창설자 요한 웨슬레(John Wesley)의 성결운동과 성서적 복음 신앙을 전하려는 사명으로 1901년에 일본 동경에서 동양선교회를 조직하고 전도자를 양성하기 시작한 것이 성결교회의 기원이다. 대한민국 성결교회는 1907년에 동양선교회 소속인 김상준, 정빈 두 전도자에 의해 당시 경성에 동양선교회 복음 전도관이라는 명칭으로 예배처를 마련하고 복음 전도를 시작했던 것이 그 기원이 되었다. 그로부터 복음이 전국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1921년에는 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하고 <조선 예수교 동양선교회 성결교회>로 개칭했다. 1950년대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눈물을 흘린다. 감사의 눈물, 기쁨의 눈물, 그리움의 눈물, 아픔과 슬픔의 눈물, 뉘우침의 눈물 등 여러 종류의 눈물이 있다. 성경에는 예수님을 만나 눈물로 그 발을 적시며 놀랍게 변화된 한 여인의 삶이 기록되어 있다. 바로 막달라 마리아이다.예수님께서 동네에 오신다는 소문이 들리자 마리아는 정성껏 준비해 둔 향유 옥합을 들고 그분께로 나아간다. 그 순간 진한 사랑의 향이 그녀의 몸을 감싸면서 눈에서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린다. 삶의 수레바퀴에 치여 산산조각 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는 그분의 사랑에 복받치는 감동의 눈물이다. 문서선교 30주년 및 부활절(4월16일)을 기념해 기독출판사 우림북(대표 노경태)이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오랜 세월 인간 경작을 이루시는 하나님과 주님의 눈물, 그리고 목자의 눈물의 의미를 깨달아 변화된 성도들의 고백을 담아 ‘눈물’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1부 '눈물이 기쁨이 되기까지'에서는 인간 경작을 결심하실 때 하나님의 기대와 그 과정에서 겪으셔야 했던 눈물의 고백, 하늘의 천사장들과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이룬 선지자들의 고백이 담겨져 있다. 무수한 아픔을 겪으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교보문고에서 10주 연속 종교부문 베스트셀러로 뽑힌 이재록 목사의 성경 인물 시리즈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우림북, 대표 노경태)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이 19일 서울 동작구 서울중앙에셋에서 열렸다.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105번째 저서로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에 이어 세 번째로 발간된 성경인물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민족의 기틀을 세운 요셉의 생애를 세밀하게 담아냈고, 요셉의 삶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거대한 기록 속에 한 17세 소년이 노예 신분에서 일국의 총리가 되는 인생 대역전을 펼치는 요셉의 삶을 그려냈다. 이를 통해 요셉이 13년간의 연단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의 기틀을 마련하기까지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통로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을 독자들에게 자문하게 만든다. 이 목사는 “그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감동시키는 ‘진정한 섬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히브리인 신분으로 애굽을 다스릴 수 있는 ‘진정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여선교회총연합회(회장 조현숙 권사)는 24일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3,600포기의 김치를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구제하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청각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동작구 신대방2동 주민센터, 구로 에덴장애인복지센터 등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조현숙 여선교회총연합회 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김장김치에 주님의 사랑과 정성을 함께 담아 어려운 가정들에게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목사를 강사로 이스라엘 예루살렘 라미트 라헬 호텔에서 크리스탈 포럼(이스라엘 목회자협의회) 주최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이스라엘 크리스탈 포럼 소속 목회자들을 비롯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 성결의 복음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일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미나에 앞서 만민중앙교회 한주경 찬양선교사와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아름다운 무용 등 힘있는 워십과 찬양을 통해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였다. 천국을 연상케 한 화려하고도 감동적인 히브리어, 러시아어, 영어 등 3개 언어로 찬양이 울려 퍼지자 참석한 목회자들은 함께 찬양하고 춤추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강사 이수진(만민중앙교회 교역자 회장) 목사는 ‘난해구절 풀이’라는 주제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금식과 기도로 자세히 풀어준 주옥같은 말씀들을 잘 정리해 성경의 이해하기 어려운 핵심 내용을 전했다. 여러 난해구절 중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가나에서의 첫 표적의 의미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 ▲어린양을 먹는 방법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105번째 저서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이 판매 19일 만에 국내 최대서점인 교보문고에서 종교부문 종합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국내 기독교 출판사인 우림북(대표 노경태)에서 출판한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은 인류 구속사의 거대한 맥을 짚어 나가며 하나님 사랑의 넓이와 깊이를 보여 주는 성경인물서로, 이재록 목사 성경인물시리즈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에 이어 세 번째 발간된 것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기틀을 세운 요셉의 생애를 세밀하게 담아냈다.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거대한 기록 속에 17세 소년 요셉이 노예 신분에서 일국의 총리가 되는 인생 대역전이 펼쳐진다. 노예로 팔리고 죄수로 살면서도 그의 삶은 형통했다. 그가 13년간의 연단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의 기틀을 마련하기까지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통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감동시키는‘진정한 섬김’이 있었다. 히브리인 신분으로 애굽을 다스릴 수 있는 ‘진정한 리더십’을 지녔던 것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그의 인생 여정에서 무궁한 지혜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지난 9일 교회창립 34주년 기념예배와 축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만민중앙교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구로구 본당 특설무대에서 미국유명 기독교단체인 영적외교재단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연맹 안드레 가지로우스키 박사 등 전 세계 21여개국 인사들과 국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이종만 목사(성광교회 원로) 등 교계 및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교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날 창립 전야 금요철야예배와 대예배에 이어 ‘영광’(학개 2:9)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로 이뤄온 만민중앙교회 34년의 역사에 대해 전하며 오늘날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기념 예배 후에는 ‘영광(부제: 영광스런 새 예루살렘)’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한 성도들이 천국 연회에 참석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공연이다. 이날 축하행사는 만민중앙교회 닛시 오케스트라와 예능팀을 비롯, 공연전문 스태프들이 조명과 음향, 영상, 특수효과 등을 맡아 수준 높은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잠자리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성도들을 반겼다.매년 만민하계수련회가 열리는 장소에는 영의 공간을 통해 수많은 잠자리들이 푸른 자연속에서 편대를 이루어 성도들의 손과 머리, 어깨 등에 살포시 날아와 앉아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성경속의 현장이다. 올해는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마솥더위’ 폭염으로 연일 펄펄 끓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경남 창녕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9.2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경북 안동 37.4도, 전남 순천 36.5도 등 상당수 남부 지방 도시들이 섭씨 36도를 넘는 가마솥더위에 휩싸였다. 서울의 수은주도 35.5도까지 올라가 연속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낮 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특보제가 도입된 2008년 이후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서울 기준으로 폭염특보는 10일째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만민하계수련회가 열린 장소는 시원한 바람을 통한 기사(奇事)로 최적의 기온을 유지시켜 다양한 구름의 형상과 아름답고 신기한 근본의 빛 등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