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라온텍은 16일 합병 상장을 위한 주주총회에서 대신밸런스제11호스팩과 합병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라온텍은 지난해 10월13일 상장심사 승인 후 합병 절차를 진행해왔다. 주총에서 합병승인 결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남은 합병 절차를 마무리고 오는 3월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다. 라온텍과 대신밸런스제11호스팩의 합병가액은 4811원, 합병비율은 1대 0.4572854다. 합병 후 총발행주식수는 2844만1691주이며, 합병가액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약 1368억원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기석 "명절 대규모 전파 염려 안 해…마스크 완화 시기 돼"
<승진> ◇ 3급 ▲복지증진국 복지정책과장 김석기
<전보> ◇ 과장급 ▲미래전략사업총괄팀장 장성준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엄성윤 ▲기동총괄계약팀장 이상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날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228명 중 20명이 공항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일일 양성률은 8.8%로 사흘째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5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중국발 입국자 1196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228명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률은 8.8%로 전날(8.7%) 대비 0.1포인트(p)증가했다. 중국발 검역을 강화한 이후 일일 양성률 추이를 살펴보면 3일 19.7%→4일 22.7%→5일 31.5%→6일 23.1%→7일 23.5%→8일 14.8%→9일 3.9%→10일 5.5%→11일 14.7%→12일 13.2%→13일 12.7%→14일 5.5%→15일 8.7%→16일 8.8%다.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방역 강화 조치를 한 이후 2일부터 현재까지 국내로 입국한 사람은 1만 9115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단기 체류자 3855명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았고 580명이 확진됐다. 지난 13일 5.5%(201명 중 11명 확진), 14일 8.7%(345명 중 30명 확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시가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복지 사업을 발굴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식으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16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 따르면 ‘2023년 지역사회 서비스투자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26억원 규모의 복지 바우처 지원을 위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올해 용인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우리 아이 심리지원 ▲아동 정서 발달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정신건강 토탈 케어 ▲장애인 맞춤형 운동 ▲시각 장애인 안마 ▲우리 가족 통합 심리지원 등 총 7개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위기 가족에 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던 ‘통합가족 상담을 ’우리 가족 통합 심리지원 서비스‘로 바꿔 가족 상담, 부모 상담, 자녀성장, 가족공동체 등 더욱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들 사업 가운데 지체 및 뇌병변, 척수장애 아동 등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대여해주는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과 노인성 질환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시각 장애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각 장애인 안마‘는 매년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놀이, 언어, 인지, 미술,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기석 "겨울 코로나 유행 정점 지나…확연히 완화 추세"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롯데케미칼이 사업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위해 파키스탄 계열회사인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리미티드(유한회사)' 지분 전부를 매각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이 보유한 주식 수는 11억3586만105주며 처분 금액은 약 1924억원이다. 거래는 파키스탄 당국의 기업결합신고 심사 등 과정을 거쳐 연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기석 "中 대도시 70~90% 코로나 감염…정점 지난 듯"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기석 "실내마스크 완화 시 고령층 위험↑…빨리 접종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약 한달 만에 장중 2400선을 회복했다. 올해 들어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을 넘어선 건 지난달 14일 이후 처음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86포인트(0.54%) 상승한 2398.9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400선을 오가며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 25bp 인상 확률이 점차 상승해 80%에 육박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동월대비 6.5% 상승해 전월(7.1%) 대비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며 외국인의 매수세는 커지고 있다. 최근 코스피 상승은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0억원, 182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7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급융업이 1.63%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비스업, 통신업 등도 1%대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NAVER(2.05%)와 카카오(1.94%)가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0.82%), LG화학(0.47%) 등도 오름세다
◇단장 선임 ▲원자력단장 장창선
◇과장급 임용 ▲국립국어원 기획연수부 공공언어과장 이승재 ▲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 어문연구과장 김선철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권태효 ▲한국정책방송원 기술서기관 이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