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평화면옥(대표 김성일, 김성수)이 소자본 창업자에게 창업 절차와 비용에 대해 종합적인 컨설팅을 통해 합리적으로 창업을 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자본 창업이란 적은 금액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매장을 작게 하면 투자비용이 낮고 매장을 크게 하면 투자비용이 높다는 일반적인 접근방법이 아닌 합리적인 소자본 창업이라는 컨설팅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업체 측은 창업을 시작할 때 부동산 임차조건부터 (보증금, 월차임, 권리금, 중개수수료)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주방설비, 집기그릇, 의탁자 등 공사와 상품품목까지 컨설팅해 창업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로 평화면옥은 일반적인 상권에서 이루어지는 권리금을 주고 임차하는 방식에서 상권의 이전성을 제시하며 특수상권인 마트, 백화점, 놀이공원, 역사 등 유동인구가 밀집한 곳이나 권리금과 컨설팅 비용 없이 가맹본부가 참여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두 번째로 인테리어를 예비점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가맹본부에서는 공사 감리비만 받고 도면 설계부터 현장방문까지 감리해 시공업체의 부실공사를 막는 것이며, 시공은 예비점주가 인테리어 업체에 복수의 견적을 받아 비교하고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21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어학원이 선교회 운영 '영어캠프'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는 "집단감염으로 공개된 어학원은 교육청 등록 어학원이 아니다"며 "논현동 그레이스 교육문화 선교회가 운영하는 영어캠프"라 밝혔다. 같은 날 서울시는 강남구 영어학원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구 관계자는 "교육청에 학원으로 등록 돼 있지 않았다"며 "시는 다음 브리핑에서 어학원 집단감염 발생 부분을 수정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21일 청와대가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6시 경 한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발표했다. 한 장관의 임기는 22일부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0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 후보자를 환경부 장관 자리에 내정한 후 지난 6일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민의힘이 4월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했다. 마감시한은 21일 오후 5시로 최종 신청자는 서울 14명 부산 9명 등이다. 서울시장 입후보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김선동·오신환·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정기 전 상하이총영사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배영규 전 서울시 육상연합회 회장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조대원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강성현 ▲한대성 후보 등이다. 부산시장 입후보자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이언주 전 의원 ▲이진복·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부산 경제부시장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 ▲김귀순 부산외대 명예교수 ▲오승철 부산복지21 총봉사회 후원회장 ▲이경만 전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실 행정관 등이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서류 심사와 면접 과정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으로 당원투표 20% 와 시민 여론조사 80% 로 예비 경선을 실시 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본경선은 100% 시민경선으로 치룰 것이라 밝힌바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오후6시 기준 99명으로 집계됐다. 3차 재확산으로 연일 200여명을 넘어서던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아래로 줄어들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방역당국은 '방심은 이르다' 경고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97명, 해외 유입은 2명이다. 감염경로는 마포구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11명), 은평구 병원3 관련 2명(누적 9명), 강남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18명),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1명(누적 16명), 강동구 가족 관련 1명(누적 13명), 기타 집단감염 5명(누적 7533명)이다. 해외유입 2명(누적 748명), 기타 확진자 접촉 47명(누적 721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1034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명(누적 5317명)이 발생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모다아울렛 울산점이 1월 31일까지 새해 첫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금액별 7만 원 이상 구매 시 KF94 마스크 5매를 증정하고 15/30/5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1만/2만/4만 원 모다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모바일 회원 전 고객 7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두툼 5000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단일 브랜드에 한하며 기간 내 1인 1회 증정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모다 상품교환권 1만원을 증정한다. 당일 영수증에 한하며 영수증 합산이 가능하다. 더불어 여성품목 구매 시 더블포인트 적립이벤트도 진행하며 구매 시 자동 적립된다. 사은행사와 함께 각 층별 브랜드 매장에서는 겨울상품 특별전을 열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1층 본매장에서 1월 23일 토요일 하루동안 20년 신상품을 30% 특별할인한다. 다수의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아우터 최종가전도 눈길을 끈다. 스포츠 브랜드는 ▲아디다스 다운 점퍼 59,000원 ▲르까프 다운 점퍼 79,000원 ▲케이스위스 다운 점퍼 89,000원 ▲카파 롱 점퍼 119,000원 ▲프로스펙스 다운 점퍼 139,000원 ▲뉴발란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IT여성기업인협회(박유경 회장)는 올해 ICT 분야 여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T여성기업인협회가 이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한 이유는 지난해부터 기승을 부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가뜩이나 경제활동 참여율이 낮은 여성 창업자 및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IT여성기업인협회의 지원 프로그램에는 여성 창업 공모전, 취업박람회, ICT분야 콘퍼런스 등 여성들의 경제활동 기회 제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여성 창업공모전은 5~7월 사이에 개최할 예정. ICT 분야 여성 창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장시켜 실제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취업박람회는 8~9월 사이에 개최할 예정이며, ICT분야 여성 취업의 어려움과 필요성을 공론화해 여성 취업 활동을 지원한다. ICT분야 콘퍼런스는 11월 중 개최 예정으로, ICT분야 여성 기업의 변화, 혁신 사례 등을 모아 여성기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IT여성기업인협회 박유경 회장은 “코로나 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여성들의 설 자리가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IT여성기업인협회는 다양한
헉슬리 오더메이드 원료, 미세 가공화 공법으로 피부에 유효 전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선인장 세라마이드의 강력한 보습 에너지를 통해 이상적인 피부 컨디션으로 되돌려 줄 ‘컨디셔닝 마스크 원 모먼트’를 출시한다. 찬 바람과 실내 히터 등 다양한 유해 환경으로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매끈하고 유연하게 가꿔 줄 ‘컨디셔닝 마스크 원 모먼트’는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을 즉각적으로 끌어올려주는 부스팅 마스크 팩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선인장 세라마이드(헉슬리 오더메이드 원료)와 선인장 꽃 수, 선인장 시드 오일 등 강력한 진정 및 보습 성분을 통해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고 풍부한 보습감을 오래 유지해준다. 더불어, 핵심 원료인 선인장 시드 오일 입자를 미세하게 분산시키는 미세 가공화 공법으로 피부에 유효 성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시켜주며, 특수 셀가공을 거쳐 수분 보유력, 밀착력을 향상시킨 비건 인증의 소프트셀 시트로 피부에 더욱 안전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로써 헉슬리는 기존 페이셜 마스크 루틴에 신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130년 역사의 패션 브랜드 리(LEE)가 국내 공식 론칭한다. 1889년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탄생한 리는 데님과 워크웨어 브랜드로 시작했다. 견고함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1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글로벌 3대 데님 브랜드로 그 명성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데님과 함께 트렌디한 캐주얼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리는 데님 뒤 포켓의 S라인 스티치와 Lee 오리지널 포인트 라벨, 트위치 로고를 불박으로 마감한 가죽 패치가 유명하다. 해당 트위치 로고는 오늘날 데님과 저지, 가방 등에 활용되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일부 편집숍이나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리는 배럴즈(대표 윤형석)를 통해 공식으로 론칭하게 되었다. 배럴즈는 리의 라이선스를 가지고 올해부터 브랜드의 본격적인 전개에 나설 예정이며 올 한 해 130억의 판매 목표도 가지고 있다. 전통성을 강조한 데님을 기본으로 아우터와 후드 집업, 스웨트 셔츠, 티셔츠 등 다양한 캐주얼 의류와 가방, 신발, 모자 등의 액세서리 라인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130년간 유스 컬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사랑받아 온 리는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사단법인 디엠씨코넷(이사장 이방희)은 지난해 12월 4일 마포구청, 디엠시코넷이 추최하는 미취업 청년을 위한 마포형 일자리 스킨쉽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포형 일자리 스킨쉽 데이는 마포구청에서 운영하는 마포형 일자리 사업(미취업 청년들에게 관심 분야 직무역량 강화 기회와 과업 추진 일자리 제공으로 향후 청년들이 관련 업계에 최종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암 DMC 입주 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관련 업계 최신 트렌드와 이슈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후에는 기업과 참여자의 사전 매칭을 통해 해당 기업과의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방송/디자인 분야의 기업과 해당 분야로의 취업을 원하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면접을 위한 기업 정보와 참여자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PR 영상 등을 사전에 디엠씨코넷에서 운영하는 매칭 시스템인 ‘DMC일자리포털’을 통해 기업과 참여자에게 각각 공유했으며 기업과 참여자의 적합도 및 선호도 등을 분석해 기업-구직자의 미스매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매칭을 추진해 이후 이를 기반으로 행사 당일 면접을 진행했다. 최이권 디엠씨코넷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KT&G장학재단이 부모의 실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단은 이를위해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장학사업’에 2억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위기로 고통박는 국민들을 위해 KT&G장학재단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수혜 대상의 모집과 선발 전 과정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2020.8.19.)된 이후 실직한 부모를 둔 대학생 중 100명을 선발 1인당 20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부모님이 실직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대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을 계속 이어가는데 이번 장학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이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국내 거래소 기준 '거래량 수위 5위'로 올랐다. 플라이빗 운영사인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는 20일 거래 통계 사이트 코인힐즈(1/20 오후 기준) 기준 빗썸(총 거래량 89,905.29 BTC) 업비트(81,457.43 BTC) 포블게이트(15,863.46 BTC) 코인원(7,906.61 BTC)에 이어 플라이빗이 6,798.95 BTC 으로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토큰 발굴 및 상장 검증 절차를 강화해 고객의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라며 “이후에도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 말했다. 한편, 플라이빗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확보해 가상자산 사업자(VASP) 신고 요건에 대한 대응 준비와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구축 등을 2021년 상반기 내 완료한다는 목표로 활동 중이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내 라스트 마일과 근거리 배송의 신흥 강자로 부상한 고고엑스가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시작으로 체계화 및 전문화된 근거리 배송 서비스를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고고엑스는 흔히 알고 있는 지역 음식 배달과는 다르게 고객사의 각 지역에 있는 중/대형 매장을 기준으로 고객사별 전략에 따른 맞춤형 근거리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롯데슈퍼와 GS리테일 등의 고객사에게 이륜차를 기준으로 기존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음식 배달의 경우 한 건의 배달을 위해서는 음식점이나 레스토랑을 먼저 방문해 음식을 픽업한 후 배달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고고엑스가 진행하는 근거리 배송 모델은 슈퍼나 매장 방문 시에 업무에 최적화된 배송망 투입으로, 여러 건을 동시에 픽업하고 배송까지 가능해 동일 시간대 대비 더 많은 건의 배송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음식 배달은 집중 배달 시간대가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대로 한정적인 반면, 매장 배송은 배송업무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편이다. 따라서 집중시간대 외에 유휴시간이 많은 배달기사들이 매장 배송 업무를 선호하기 때문에 각 유통사의 성격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