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일기 쓰기 교육의 현황과 가정, 교사의 역할 (김숙희 동백중학교 교사) 사랑의 일기 쓰기가 건강한 가정, 건강한 나라라는 목표아래 전국 사랑의 일기 큰잔치 행사를 진행한 지 올해로 32년째이다. 30여 년간 학교 현장에서 국어교사로서 일기 쓰기를 지도하면서 느낀 점을 한 마디로 이야기 하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모두 일기를 쓰지는 않는다. 그러나 일기를 쓰는 학생들은 대부분 공부를 잘하고 생활태도 등 인성이 바르다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일기 쓰기의 교육적 효과 ▲ 자기 성찰의 길잡이가 된다. 매일 일기를 쓰는 사람은 항상 그 날의 일을 되돌아보면서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런 일기 쓰기가 습관화 되어 바른 인성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다. ▲ 일기는 마음의 거울이고 친구가 된다. 일기를 쓰는 많은 학생들이 일기는 친구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일기를 통해 자신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그 시간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 표현력을 기른다. 일기를 위하여 하루의 일을 생각하고 또 그것을 문장으로 표현하다 보면 자연히 글에 대한 표현력이 길러지게 마련이다. 모든 일은 꾸준히 반복되는 과정에서 숙달되는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윤석열 정부 임기 중반 시작과 함께 치뤄지는 만큼 여야의 수 싸움은 벌써 치열하다. 여당은 의회권력 탈환을 통한 국정 동력 확보를, 야당은 차기 대선에서의 정권 탈환 교두보 확보가 걸린 선거다. 현재 여야는 원내대표를 새로 선출하는 등 전열을 정비중이다. 국민의힘은 7일 TK출신 3선의 윤재옥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김기현-윤재옥’ 투톱체제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메시지다. 민주당은 5월초에 차기 원내 사령탑을 선출한다.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와 재판이 진행중인 만큼 ‘대표 사법리스크’를 돌파해 차기 총선을 어떻게 승리로 이끌지 169명 의원들의 생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주요 주자들 치열한 물밑 경쟁…선거는 5월 초로 가닥 민주당이 다음 달 초 차기 원내 사령탑을 선출하기로 가닥을 잡으며 물밑에선 유력 주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당초 민주당은 차기 원내대표를 이달 말 선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체제로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27일)를 마친 뒤 5월 1일 근로자의 날 다음날인 2일 치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지난 16일 10,188명, 17일 4,946명 등 총 15,134명이 확진됐다. 2020년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 수는 30,994,088명이 됐다. 17일 0시 기준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4,923명, 해외유입 환자는 23명이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11명으로 나타났다. 유입국가는 아시아 17명, 유럽·미주 각 3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6일 4명, 17일 4명 등 8명이 늘어 누적 34,376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중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1%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돼 입원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130명이다. 신규입원 환자 수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36.4%다. 보유병상 261개 중 166개가 남아있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666명, 누적 확진자는 30,967,69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사례는 11,651명, 해외유입 환자는 15명이다. 이 중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5명이다. 유입국가는 아시아 11명, 유럽 4명 순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 증가해 누적 34,366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로 유지되고 있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돼 입원한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과 같은 127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9일부터 12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28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실 가동률은 34.1%이다. 보유 병상수는 261개로 이 중 172개가 비어있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596명, 누적 확진자는 30,956,02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사례는 11,581명, 해외유입 환자는 15명이다. 이 중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6명이다. 유입국가는 아시아 10명, 유럽 3명, 미주·호주 각 1명 순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 증가해 누적 34,361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로 유지되고 있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돼 입원한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한 127명으로 5일째 120명대로 나타났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29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실 가동률은 35.6% 수준으로 일주일째 30%대를 보다. 보유 병상 수는 261개로 이 중 168개가 남아있다.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유행과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에 내정되었다가 낙마한 정순신변호사 아들 학폭사건, 한 방송사 트롯 경연대회에 참가해 1위 후보로 달리다가 중도하차한 한 가수의 학폭문제 등 학폭문제가 새삼스레 사회문제로 등장했고 급기야 지난 12일 한덕수국무총리가 학폭근절대책 국민담화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지난달 29일에는 가상화폐 투자를 둘러싸고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이 발생하는가 하면, 지난 8일 대전에서는 음주차량에 치여 9살 어린이가 끝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한 처벌수위를 대폭 높여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졌다. 여기에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음료’를 마시게 하고 학부모들을 협박한 사건, 유명 연예인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의료 외 목적으로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는 등 마약문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심각한 사회문제와 더불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여야 정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우리 사회의 인간성 말살, 도덕적 해이, 생명 경시, 불신과 편가르기 등은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심해져 가고 있어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3,926명 늘어 누적 30,944,4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사례는 13,917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9명이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없었다. 유입 국가는 아시아 6명, 유럽 1명, 미주 1명, 호주 1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4명 증가해 누적 34,356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29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32명)보다 7명 줄어든 25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34.5%다. 중환자 병상은 261개 병상 중 171개를 사용할 수 있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2,444명 늘어 누적 30,930,504명이 됐다. 국내발생 사례는 12,42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9명이다. 유입국가는 아시아 14명, 유럽 5명, 미주 3명, 호주 1명 순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0명 증가해 누적 34,342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28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전날(23명)보다 9명 증가한 32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35.2%다. 보유된 중환자 병상은 전날보다 2개 더 줄어든 261개로 169개를 사용할 수 있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지난 9일 9,553명, 10일 4,005명 등 13,558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918,06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997명, 해외 유입 환자는 8명이다. 이 중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4명이다. 유입 국가는 아시아 4명, 유럽 3명, 미주 1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9일(2명)과 10일(8명) 동안 10명 늘어나 누적 34,332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다. 코로나19 증세가 악화돼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127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23명으로 나타났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은 지난 7일까지만 운영됐으며 8일 종료됐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8일 이후 2가 백신 접종자 수와 접종률 통계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중환자실 가동률은 31.9%다. 보유 병상 263개 중 179개가 사용가능하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0,735명 늘어 누적 30,894,559명이 됐다. 국내발생 사례는 10,71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다. 이 중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은 4명이다. 유입국가는 아시아 10명, 유럽 4명, 호주 3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9명 증가해 누적 34,318명이 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증세가 악화돼 입원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130명이다. 신규입원 환자 수는 4명 감소한 27명으로 집계됐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는 4,632명이 참여했다. 전체 인구(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의 접종률은 14.1%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은 14.9%, 60세 이상 고령층은 33.2%가 접종에 참여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수는 408개에서 263개로 줄었으며 중등증 일반병상 30개도 사라지는 등 당국이 확보한 코로나19 전담병상이 추가로 감축됐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2.3%로 178개 병상이 남아있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2,084명 늘어 누적 30,883,82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12,072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이 중 공항·항만 등 검역단계에서 확진된 이는 7명이다.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6명, 유럽 4명, 미주 2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34,309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중인 치명률은 0.11%로 유지되고 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126명)보다 10명 늘어 136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31명으로 전날(24명)보다 7명 증가했다. 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자는 4,053명이 늘어 누적 6,642,394명이다. 전체 인구(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접종률은 14.1% 수준이다. 연령별로 구분하면 18세 이상 성인은 14.9%, 60세 이상 고령층은 33.1%가 접종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4.3%다. 보유한 병상 408개 중 309개가 사용가능하다. 일반 병상은 30개 모두 비어있다.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4,465명 늘어 누적 30,871,74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14,455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이 중 공항·항만 등 검역단계에서 확진된 이는 5명이다.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유럽 2명, 미주 1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34,296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중인 치명률은 0.11%로 유지되고 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132명)보다 6명 줄어든 126명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24명으로 전날(27명)보다 3명 감소했다. 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자는 3,745명이 늘어 누적 6,637,738명이다. 전체 인구(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접종률은 14.1% 수준이다. 연령별로 구분하면 18세 이상 성인은 14.9%, 60세 이상 고령층은 33.1%가 접종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3.3%다. 보유한 병상 408개 중 313개가 사용가능하다. 일반 병상은 30개 모두 비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