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당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 대상자는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자 가운데 소농직불금을 수령했던 농가이며, 4월 1일 현재 농업경영체등록정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바우처를 지원받으려면 이번달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농·축협 또는 농협은행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협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지급방법은 농협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포인트로 충전해 주며, 카드발급이 안 될 경우에는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원한다.바우처 사용기간은 포인트 지급일로부터 90일 이내이며 선불카드의 경우 8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되며, 사용기간이 종료되면 미사용 잔액은 소멸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바우처는 여행업, 가구, 가전제품, 학원, 자동차정비, 의료기관, 농업공구 구입 등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규모 농가들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분야의 지원대상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 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점 위생 UP 프로젝트’ 사업을 해도동 7080거리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시대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골목 먹거리 활성화 시범 거리 조성의 일환이며, ‘해도동 7080거리’의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환경 개선 등 1대1 맞춤형 위생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2월 설명회를 개최해 40곳의 사업 대상 음식점을 선정했으며, 현재 외식업 전문 컨설턴트가 위생 상태 진단 등 사전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이어 환경위생 컨설턴트가 평소 손이 잘 가지 않는 주방후드 기름 때, 덕트 묵은 때 등을 말끔히 지워 주는 주방 환경 개선과 냉장고 정리 및 청소를 실시, 위생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7080거리 한 음식점 관계자는 “예전에는 자전거 도로로 칭하며 왕래가 활발했던 이 거리가 현재는 상권이 많이 위축되고, 코로나 이후 더욱 손님 발길이 끊겼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7080거리가 포항의 대표적인 먹거리 골목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관계자는 “사실 우리 식당은 깨끗해서 ‘위생 UP 프로젝트’를 할 필요가 없다고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장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이란 MES, SCM, SPC 등 시스템 도입으로 제품의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ICT기술로 연결하는 미래형 공장이다.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최소비용·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달 26일에 (재)경북테크노파크와 중소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재)경북테크노파크 업무 위탁 사업비 8억 원을 편성해 지역의 중소 제조기업 4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 제조기업 중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구축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의 유형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업부담금 비율은 신규 구축의 경우 총사업비(1억 4000만원 한도)의 26%~35%, 기존 설비를 고도화(총사업비 4억원 한도)하는 경우는 35~42% 정도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을 통해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희철)에서는 지난 31일, 식목일을 앞두고 안강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정)와 함께 북경주행정복지센터와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 왕벚꽃나무 1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활동에는 북경주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34명이 함께 해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왕벚나무는 장미과의 낙엽교목으로 잎사귀는 보통 다섯 장이며, 4월 중순이나 5월 초에 개화해 꽃과 잎이 함께 피어나고, 꽃잎이 여러 겹으로 풍성하게 피어 흰색이 섞인 분홍색의 겹꽃은 시간이 진할수록 짙은 분홍색으로 변해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아름다운 장관을 선물할 예정이다. 박현정 회장은 “북경주행정복지센터와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을 찾는 안강읍 주민들에게 왕벚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수고해주신 안강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청사 앞 하트 조형물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짙은 분홍색으로 변하는 왕벚꽃처럼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안강의 앞날이 분홍빛으로 물들길 바란다”며 말했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코로나19 극복 유공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은 선제적이고 자율적인 방역활동으로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기여한 개인 5명, 방역우수식당, 기업 등 단체 5곳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전달식은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등 현장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한 시민들과 자율적 방역 관리로 ‘일상 속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한 방역 우수 식당 및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직접 전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준 데 고마움을 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블루로 힘들어하고 있을 시민들에게 많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4월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접종도 안전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는 ‘2021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경기도 수원시, 강원도 양양군과 함께 3곳의 최종 후보도시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지자체와 첨단 기술력을 갖춘 기업 간의 민·관협력을 통해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공모에는 전국 28곳의 지자체가 참여해 1차 서면평가에서 6곳이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2차 평가에서 경주시를 비롯해 3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후보지 3곳은 각각 1억 원을 지원받아 4~5월 2달간 구체적인 사업 계획안을 수립해야 한다. 사업 계획안에는 스마트 관광도시 구축 단계별 이행안(로드맵), 지능형 관광서비스별 세부계획, 융·복합 관광콘텐츠 생성 계획, 데이터 공유를 위한 표준화 계획 등을 포함해야 한다. 이후 후보지 3곳의 사업계획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 시연평가를 거쳐 6월에 최종 1곳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는 국비 35억원을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스마트 관광 요소(서비스, 2차 이동수단(모빌리티), 플랫폼 등)가 구현된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상공회의소는 30일 오후 3시 포항상의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4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일신해운㈜ 문충도 대표이사를 포항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문충도 신임 회장은 포항상의 지역협력분과위원장, 상임의원,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현재 포항문화재단 이사, 한국해운조합 부회장으로 재임중이며, 대통령 표창, 모범납세자 표창, 동탑산업훈장 등 다수의 정부 포상 및 표창을 받는 등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문 회장은 당선인사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서로 단결하고 분발해 나라를 부흥시킨다는 다난흥방(多難興邦)’의 마음으로 우리가 처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토대 구축에 힘쓰고, 포항시에서 추진하는 신성장 산업육성 및 기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포항상공회의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에스아이건설 강제호 대표이사, ㈜포스코 한형철 전무, ㈜케이알티 조규용 대표이사, ㈜대동 이용동 대표이사 4명이 선출 됐으며, 감사는 ㈜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코로나19 이후 크루즈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운영 중인 국내 크루즈 항만 홍보관 홈페이지에 포항 영일만항 반영을 요청함에 따라 홈페이지 제작 용역사(코레일관광개발)가 30일 포항을 찾아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포항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코로나19로 크루즈 관련 산업은 직격탄을 맞아 위축돼 있으며 2020년 2월 일본 요코하마항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통한 코로나19 전파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줬다. 현재, 크루즈 선사는 미국 질병관리본부(CDC), 세계여행관광위원회(WTTC)와 공조하거나 독자적인 보건위생 안전 규약을 만들어 선내 환기시스템 개선, 승선인원 제한, 크루즈 승선 전 코로나 검사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크루즈 운항을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포항시는 2019년 포항과 블라디보스톡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개설을 위해 크루즈 시범운항을 추진하여 크루즈 기항지 및 모항지로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2020년 포항에 6차례 크루즈가 입항할 계획이었으나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국내 크루즈 입항을 전면 중단시켜 모두 취소됐다. 코레일관광개발은 포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하수관로 내부의 퇴적물로 인한 악취를 줄이기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공하수도 준설공사’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먼저 하수관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토사퇴적 및 배수불량으로 인한 상습 민원 발생지인 성건동 보우아파트·북부상가, 북군동 보문단지 등을 포함한 108곳, 1만 917㎞ 구간을 준설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들여 내달부터 6월까지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시는 천년고도 경주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황리단길 지구, 보문천군지구, 도심 내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 밀집지역 주변 등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집중적으로 준설공사를 시행해 도심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진섭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현재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처리장 신·증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하수관로 준설공사 시행으로 침수를 예방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우수기 이후에 시행되는 하반기 준설공사는 9월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12월에 준설을 완료할 예정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항제철소협력사가 오는 4월 1일 포스코 창립 53주년을 맞아 포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쓸수록 커지는 특별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총 90억 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포항에 거주하는 임직원 8,500여 명과 협력사 9,500여 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31일 지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소비활동을 촉진하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포항사랑상품권 지급결정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고려해 지역상품권을 검토함에 따라 포항제철소와 포항제철소협력사가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상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합의한 사항으로 뜻깊은 포스코 창립 53주년을 기념하고자 실시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남수희 포항제철소장과 김헌덕 포항제철소협력사협회장을 초청해 격려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률이 급감한 가운데 오늘 포항제철소와 포스코협력사 간 포항사랑상품권 구매 미담은 진정한 경제위기 극복 노력의 모범사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수희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는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사업’ 지원과 ‘자동차 소재·부품산업과 철강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사업’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원내역은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갖춰야 할 기본여건 구축에 필요한 △디자인 개발 △웹·영상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 지원 등 6개 분야의 17개 사업이다. 지원금액은 1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또 경주시는 ‘자동차 부품․철강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경주시에 사업장(본사 연구소 포함)를 둔 자동차 부품 및 철강분야(금속 포함) 중소기업으로,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 29일부터 신청을 받아 올 연말까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각 지원분야 별로 무상 또는 1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시는 기업 애로기술 해결과 연구·개발역량 향상 등 지원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현장방문 재개를 통한 소통행정 행보의 일환으로, 포항시의 제1호 도시재생사업이자 원도심 활성화의 상징성이 큰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사업비가 1,415억 원에 달하는 국비지원 도시재생사업으로, 북구청사 및 문화예술팩토리와 청소년 문화의 집 및 청년창업플랫폼 조성 사업지는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에서도 가장 주요한 핵심시설 건축사업 현장으로 꼽힌다. 두 곳 모두 지난해 말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건축물 공사에 돌입한 상태이기에 중간점검 차원에서 이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눈으로 확인하고 격려하는 한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즉석 현장회의를 주관했다. 아울러,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을 주관하는 포항시 도시재생과와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로부터 거점시설 건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원도심 부활의 꿈을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주시 보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성주)에서는 지난 24일 봄을 맞아 관내 3개 자생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곡입구에서 와동구판장 가로변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보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3개 단체 회원들은 보덕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보문단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도로변에 산재돼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적극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수거와 동시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했다. 도성주 보덕동장은 “언제나 아낌없이 시간을 할애해 봉사하시는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보문관광단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