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267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0,449명(해외유입 2,8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8명으로 총 15,356명(75.0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76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24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6명(치명률 1.59%)이다.
코로나 역병이 수도권에서 2단계를 넘어 2.5단계로 격상됐다. 위기 상황이다. 환자가 대폭 늘 경우 음압병실은 턱없이 부족하다. 음압병실을 금방 만들 수도 없다. 질병관리본부의 고민을 캠핑캐라반이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캐라반(Caravan)은 개별여행, 가족여행이 늘고 언텍트(Untact) 공간을 중요시하는 요즘 각광받는 레저카다. 여기에 음압시설을 장착하면 영락없는 최신형 이동식 음압병실이 된다. 세계 최초의 이동형 음압실(陰壓室)이 되는 것이다. 중증 전염환자의 격리, 치료시설로 안성맞춤이다. 음압실(Negative Room) 또는 음압병동(Negative Room Pressure)은 병원에서 병실사이의 오염을 막기위해 격리방식이 적용된 공간을 의미한다. 환기장치를 사용해서 방안의 기압을 음압으로 유지함으로써 외부의 공기가 유입은 되지만 유출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주로 공기나 침을 매개로 한 접촉성 전염병 환자를 격리할 때 사용한다. 코로나 환자의 경우 심하면 음압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음압실이 턱없이 모자란다. 캐라반은 유사시 내부 음압기를 작동하여 캐라반 내부 압력을 외부보다 낮게 만든다. 내부 병원균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 내부 공
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235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0,182명(해외유입 2,8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5명으로 총 15,198명(75.3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6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04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4명(치명률 1.61%)이다.
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248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9,947명(해외유입 2,82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0명으로 총 14,973명(75.0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6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4명(치명률 1.63%)이다.
대담 : 박성태 본지 비상임 고문 및 주필 정리 : 강민재 기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코로나19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강화로 입학정원의 대량 미달사태와 재학생 충원율(재학률)이 급격히 감소될 것이 우려되는 현재의 상황은 대학이 처한 최악의 상황이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지방에 소재한 지역대학들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이 지역대학들을 오히려 고사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대학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략과 대책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발전을 꾀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각 대학의 ‘코로나19시대 생존과 발전전략’을 해당대학 총장 인터뷰를 통해 시리즈로 연재한다. 그 아홉 번 째로 군산에 소재한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취업명품대학으로 같은 규모 대학 중 최상위권 취업률 자랑 실용음악학부는 명실 공히 전국 최고라고 자부 ‘호원가족정신’으로 헌신하는 교직원께 감사 대담 : 박성태 본지 비상임 고문 및 주필 정리 : 강민재 기자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코로나19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강화로 입학정원의 대량 미달사태와 재학생 충원율(재학률)이 급격히 감소될 것이 우려되는 현재의 상황은 대학이 처한 최악의 상황이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지방에 소재한 지역대학들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이 지역대학들을 오히려 고사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대학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략과 대책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발전을 꾀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각 대학의 ‘코로나19시대 생존과 발전전략’을 해당대학 총장 인터뷰를 통해 시리즈로 연재한다. 그 아홉 번 째로 군산에 소재한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굳이 교육부의 평가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번 수시모집에 24개 학부(과)에서 정원내 897명 정원외 60명 총 957명을 모집한다. 우리대학의 24개 전체 학부(과)가 각각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실용중심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교육의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대학이 학생 개개인에게 ‘꿈’과 ‘끼’를 살려주고 학생들의 전문성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신입생 학습동기유발 및 취업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 = 호원대의 취업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다. 학생들의 잠재력을 찾아내기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완전취업 보장제도의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는 ‘심층케어형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매년 학기 개시 1주 차에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학습동기유발을 위한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신입생들의 대학 적응시간을 최단기간으로 줄이고 신속한 자기개발 방법을 모색 해 진로설계를 통한 4년간의 목표 설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고, 취업지원실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호원드림업, JOB두드림, 커리어포토폴리오작성, 면접캠프
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371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9,077명(해외유입 2,78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0명으로 총 14,551명(76.2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21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8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6명(치명률 1.66%)이다.
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441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8,706명(해외유입 2,77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3명으로 총 14,461명(77.3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93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6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3명(치명률 1.67%)이다.
너트크랙커(Nut cracker)라는 단어가 있다. 호두를 양쪽에서 까는 호두까기를 말한다. 1990년대 후반 이후 저임금의 중국과 첨단기술의 일본 사이에 낀 대한민국의 위상을 말할 때 자주 사용되었던 용어다. 게다가 IMF외환위기를 겪은 직후였으니 어려움은 훨씬 더한 시절이었다. 호두를 부수려면 아주 단단한 집게로 양쪽을 힘껏 눌러야 한다. 웬만하면 부수기 쉽지 않다. 이처럼 위아래에서 가해지는 압박에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호두가 부서질 정도만큼의 위기상황이었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는 어쨌든 이를 잘 극복해냈다. 전체 규모에선 아직 차이가 크지만 호두까기 속 호두의 상황을 벗어난지는 오래다. 요즘 미래통합당의 사정을 보면 그 시절, 그 모습이 생각난다. 너트크랙커 사이에 낀 너트(Nut), 즉 호두까기 속 호두 같은 생각이 든다. 탄핵 이후 미래통합당은 대통령선거, 지방선거에 이어 총선을 내리 참패했다. 막강한 힘을 얻은 더불어민주당은 거침없이 자신들이 필요한 법을 만들고, 원하는 정책을 밀어 부치고, 법을 심판함에도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듯이 보인다. 이 권력의 힘 앞에 미래통합당은 무력, 그 자체이다. 게다가 보수세력은 분열된 상태다. 과거 친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최근 코로나 19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집콕(집에만 있는)하는 사람, 즉 ‘홈루덴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홈루덴스’는 ‘호모루덴스(유희하는인간)’에서 파생된 말로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놀고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다. 집에서 영화보고 밥먹고 게임하고 즐기는 것이다. 그러나보니 자연히 삼식이가 늘어나게 되고 이들을 챙겨야 하는 주부들은 거의 멘붕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밥은 왜 꼭 여성이, 주부가 챙겨야 되냐’는 반론이 당연히 제기되고, 맞는 말이지만 실제로 대부분 가정에서는 주부들이 식사를 챙기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주부들은 거의 돌아버릴 지경이라고 하소연이다. 삼식이(三食ㅡ)는 최근 국어사전에 등재될 만큼 보통명사화 된 단어로 ‘백수로서 집에 칩거하며 세 끼를 꼬박꼬박 찾아 먹는 사람’을 말한다. 일식이(一食ㅡ)는 하루에 한 끼만 집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 이식이(二食ㅡ)는 하루에 두 끼만 집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 영식이(零食ㅡ)는 하루에 세 끼 모두를 집에서 식사를 하지 않은 사람이다. 가정주부들에게는 영식이는 거의 대통령 아들(令息)대우를 받지만 삼식이는
대담 : 박성태 본지 비상임 고문 및 주필 정리 : 강민재 기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코로나19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강화로 입학정원의 대량 미달사태와 재학생 충원율(재학률)이 급격히 감소될 것이 우려되는 현재의 상황은 대학이 처한 최악의 상황이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지방에 소재한 지역대학들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이 지역대학들을 오히려 고사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대학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략과 대책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발전을 꾀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각 대학의 ‘코로나19시대 생존과 발전전략’을 해당대학 총장 인터뷰를 통해 시리즈로 연재한다. 그 일곱 번 째로 광주광역시에 있는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총장 직접 매학기 ‘자조론’ 특강하며 인성교육 매진 법인전입금비율 높아 최근 3년간 취업률 73%에 큰 도움 흙속에 진주 찾아 열정교육으로 책임취업 시킨다. 대담 : 박성태 본지 비상임 고문 및 주필 정리 : 강민재 기자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강화로 입학정원의 대량 미달사태와 재학생 등록률(재학률)이 급격히 감소할 것이 우려되는 현재 상황은 대학이 처한 최악의 상황이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지방에 소재한 지역대학들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이 지역대학들을 오히려 고사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대학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략과 대책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발전을 꾀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각 대학의 ‘코로나 19 시대 생존과 발전전략’을 해당 대학 총장 인터뷰를 통해 시리즈로 연재한다. 그 일곱 번 째로 광주광역시에 있는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