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민들의 마음건강과 행복한 삶의 파수꾼인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6일 새로운 보금자리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 21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시보건소 뒤편에 지상 2층, 연면적 564㎡ 규모의 정신건강복지센터 건립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3월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실내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되는 22일은 내․외부 청소를 진행하고, 26일은 신축 청사로 이전한다는 방침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08년 용현면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나 용현면 행정복지센터의 신축 공사로 인해 신청사 건립이 불가피했던 것이다.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게 되는 등 시민들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1층에는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사무실과 상담실, 회의실 등이 배치되고, 2층에는 교육 및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휴게실 등이 설치된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개입, 정신질환자 재활프로그램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홍보대사 이정재를 앞세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수도권 집중 홍보에 나선다. 시는 서울역에서 염천교를 거쳐 경찰청, 서대문역을 잇는 길목에 있어 서울 시내 광고판 중 눈에 잘 띄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역 철도부지에 설치된 대형 옥외광고판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며,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부산시의 수도권 집중 홍보의 첫 시작이다. 이번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는 광고판은 가로 36m, 세로 8m 규모의 대형 옥외광고판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파주시 마장호수 흔들다리 등 국가 이벤트 및 주요 정책 등을 홍보하는 용도로 활용된 만큼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의 관광명소인 ‘서울로7017’에서도 광고판이 잘 보여 홍보 효과가 더욱 크며, 밤에도 홍보를 이어가 부산시의 엑스포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유치 염원을 밝히고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는 오는 4월까지 홍보하고,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에 대비해 올해 7월부터 연말까지 다시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설 연휴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올해 칼라병의 매개충인 총채벌레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설고추 총채벌레 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고추 농사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칼라병(TSW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은 바이러스 병의 일종이고,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매개충인 총채벌레를 초기에 방제하여 감염을 막아야 한다. 상부 농약 살포만으로는 지하부 토양 속 총채벌레를 방제할 수 없기 때문에 지상부에는 화학적 방제, 지하부에는 생물학적 방제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지하부(토양)에는 총채벌레 방제 효과가 높은 백강균 미생물제(경상북도농업기술원-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지주식회사 공동 개발)를 토양살포 및 관주 처리해 총채벌레 발생률과 밀도를 줄이고, 지상부는 총채벌레 유인 트랩(황색 끈끈이 트랩) 설치와 사전예찰을 실시하여 적용 약제를 처리할 계획이다. 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는 칼라병의 심각성과 총채벌레 방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풍산고추작목반으로 다수 농가(19명)가 참여하고 총 시설고추 재배면적은 약 6ha이상으로 진행하여 시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효과적인 총채벌레 방제를 실시하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코로나19와 관련,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및 세무조사 유예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 지방세제 지원 대책’을 지난해에 이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제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확진 및 자가격리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개인 등이다. 주요 지원 내용을 보면, 먼저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주민세 사업소분 등 자진신고 세목에 대하여는 신고 및 납부기한을 6개월로 연장하고 1차례 추가 연장해 최대 1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재산세와 자동차세 등 부과고지 세목도 마찬가지로 최대 1년까지 징수유예할 수 있다. 지방세외수입은 개별법상 근거조문에 따라 체납처분 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이 이뤄진다. 영업부진을 겪는 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지역별 상황에 따라 서면조사를 활용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치단체장이 지방세 추가감면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자치단체 조례나 지방의회 의결을 통해 감면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착한 임대인에 대하여는 재산세 및 지역자원시설세 감면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코로나 대응인력 및 의료진의 지친 마음을 채워줄 경북 ‘비타(vita)버스’가 지난 21일 상주시보건소(소장 이인수)에서 운영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응인력의 피로도 증가 및 업무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를 비타버스를 통해 마음건강 회복 지원으로 대응인력의 소진 예방에 나섰다. 또한, 2회차는 4월 18일(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비타민과 같은 버스라는 의미의 비타버스는 △다과방(휴식 및 여유를 위한 커피·음료제공, 만족도 조사) △활력방(세라젬: 피로회복 및 마음안전 도모) △충전방(물리치료, 손마사지, 다리마사지) △상담방(개인별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우울증 선별검사, 헬스체커) 4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인수 보건소장은 “비타버스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우리 대응인력에게 비타민처럼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위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물리치료 봉사자 및 운영인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행사’에 대응해 경상북도 독도위원회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대표들을 모시고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재정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위원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한일관계 발전과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코로나 19 이후 양국관계 전망과 경북도의 역할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독도평화관리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재정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前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는 “일본의 기시다 정부가 아베 정권을 답습하고 있어 올해 한일관계에 큰 변화가 오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본의 실체를 냉정히 파악해 앞으로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의 정례적 독도 도발에 대해 국제분쟁지역화 전략에 말려들지 않는 실리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전제 하에 경북도가 독도관할 지자체로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공고히 하는 정책을 추진해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정태 경북대 교수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대응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 종합계획은 지난 1월 27일 김석준 교육감 주재로 진행한 ‘청렴추진기획단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수립했다. 종합계획에는 ‘부패 위험 선제 대응’,‘부패통제체제 강화’,‘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반부패‧청렴 문화 확산’등 4대 추진전략과 20개 추진과제를 담았다. 첫째, ‘부패 위험 선제 대응’전략은 부패신고를 유도하고 부패척결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반부패 집중신고 주간’운영, 내‧외부 고객 대상 온라인(On-line) 모니터링 실시 등 사전 탐지 시스템을 강화했다. 특히 신고 활성화 및 실효성 있는 신고자 보호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변호사 대리신고 제도’를 올해 처음 도입하고, 감사관 직통‘청렴폰’ 신고제도를 확대·운영한다. 또한,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갑질 상담 챗봇(공감e)’을 개발하여 갑질 진단에서 상담‧신고를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감사관 직통 ‘공감폰(해피SOS)’을 운영한다. 공감폰(해피SOS)’은 언제, 어디서든 내부직원이 부당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2022학년도 온라인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동아대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이 총장은 “75년이 넘는 동안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지역 대표 사학으로 사명을 다해온 동아대 일원이 된 여러분을 환영한다. 앞으로 여러분이 동아인이란 자긍심을 갖고 선배들을 능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장을 비롯한 교원과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아대에서 여러분의 인생목표를 확고히 정립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는 이날 입학식에서 신정택 총동문회장·남영신 육군참모총장·영화제작자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이동욱 프로야구 NC다이노스 감독 등 ‘동문 환영사’와 학사 및 장학제도·비교과 프로그램·핵심역량진단·언택트 캠퍼스 투어 등 ‘대학생활 안내’ 등 영상 등으로 신입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또 조용민 글로벌 IT기업 매니저가 ‘미래 인재, 자기 혁신의 방법’ 주제로 데이터로 보는 미래 시대 문제해결, 새로운 관점의 혁신 등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은 지난 10일 대구 혁신도시 수소충전소 건설공사 현장과 동내~경산 주배관 건설공사 현장에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박기영 산업통산자원부 차관이 주재한 에너지시설 유관기관 안전상황 특별점검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채희봉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고위험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이행 현황을 특별 점검했다. 이날, 채희봉 사장은 건설공사 현장에 직접 방문해 협력업체를 비롯한 모든 근로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어 작업하도록 당부했으며, 중대재해 예방은 공사와 협력업체 직원이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만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채희봉 사장은 주배관 및 배관이설 건설현장 협력업체 근로자의 중대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공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이동식 체험형 안전교육 시설에 방문해 안전교육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체험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체험형 안전 교육은 과거 주입식 집체 교육의 한계를 벗어나 근로자가 VR을 통해 작업별 위험 요소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교육으로, 가스공사는 국내 최초로 이동식 체험형 안전교육장을 구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서구청은 원대동 633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가칭)비원 뮤직홀의 명칭을 공모한다. 서구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클래식전용 콘서트홀, 작가레지던시 및 주민커뮤니티시설의 특성과 기능, 취지에 부합하고 모두가 공감가능한 상징성있는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원하는 대로 동네만들기'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원대동 복합커뮤니티시설은 올해 5월말 준공예정이며 건립규모는 지하1층 지상4층(대지 1,052㎡, 연면적 2,179㎡)으로 200석 규모의 콘서트홀, 악기체험실, 연습실, 작가레지던시, 카페, 마을방송국이 설치된다. 이번 공모는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고, 기간은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전달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2명(각10만원), 장려 3명(각5만원)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결과발표는 3.월 18일 구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 서구청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명칭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서구청 홈페이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관내 토석업을 하는 사업주와 안전관리자 15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로부터 시민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으로, 사업장 및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안전·보건 조치를 위반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월 경기도 양주시에서 채석장 사고가 발생했으며, 거창군에도 화강석 채취 등 석재 및 토석 채취 사업장이 많고 채석장 작업 중 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에 이번 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거창군 안전총괄과 중대재해예방T/F팀장이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개요부터 처벌 조항을 교육하고, 이어서 거창군 안전관리자가 채석장 작업안전 유의사항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 관내 채석장은 상시근로자수가 50인 미만으로 아직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대상이긴 하나, 이번 교육을 통해 사전에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사업장에서 선제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오전 9시30분 접견실에서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과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이차전지 산업의 전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설립 및 운영과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체 및 연구기관 협업체계 구축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협력 ▲그 밖에 상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2024년까지 3년동안 특성화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 그 이후에는 정부 특성화대학원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선순환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젊은 일자리 창출 및 관내 배터리 기업에 우수 인재를 공급해 지자체 차원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창원대학교는 화학공학과를 주축으로 이차전지산업분야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학 프로젝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재순)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지난 21일부터 연중 관내 모든 행정마을(농기계 수리센터 인근마을 제외)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안전교육을 실시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 순회안전교육은 농기계 수리불편을 해소하고, 자가정비․수명연장․안전운행으로 경영비 절감과 더불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자체 순회안전교육팀은 3개반 6명으로 편성돼 12월 6일까지 관내 175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수리 및 자가정비 기술교육과 농업인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속차량표시등 부착 사업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농철(5~6월, 8~11월)에는 농작업 중 발생되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119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상 기종은 경운기, 예초기, 관리기, 바인더, 분무기 등 정비․수리 가능한 대다수의 농기계로 부품대 7만원까지 무상 지원해 농기계 유지보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합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농기계담당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재순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기계 현장수리 교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