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부산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에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미디어 월에서 송출하는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에 제공하며 영남권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을 이어나간다.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은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15분 생활권 내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공간과 부모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작년 시범사업지를 시작으로 부산시청사 1층, 부산근현대역사관, 영화의 전당 등 2026년까지 부산시 전역에 30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에서 제작한 미디어 아트는 부산시청사 1층에 위치한 ‘부산시청 들락날락’의 미디어 월을 시작으로 부산 전역의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에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의 미디어 월(가로 30m, 높이 7m)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 국내 디지털 미디어 관련 대표 시상식인 ‘앤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 디지털 미디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7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개최한다. 한울본부는 지난달 처음으로 문화예술공연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하여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다가오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두들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들팝>은 손그림과 스크린 아트가 결합된 드로잉쇼로, 낙서가 현실로 튀어나오는 듯한 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악기 연주의 향연도 즐길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오전(10:30~11:30)과 오후(17:00~18:00) 총 2회로 나뉜다.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제3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경쟁부문의 작품 공모가 마감되었다. 지난 6월 7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 출품공모는 전국의 많은 영화인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총 925편의 작품이 최종 접수되었다. 총 925편의 작품 중 단편 883편, 장편 42편이 출품되었으며, 그 중에서 경남지역 경쟁부문은 총 29편으로 단편 27편, 장편 2편이 출품되었다. 작품별로는 극영화 816편, 다큐멘터리 42편, 애니메이션 29편, 실험영화 32편, 기타 혼합작품 6편이 출품되었다. 예심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합천 수려한영화제는 본선에 오를 경쟁작 중 ‘관객상’을 선정할 관객심사단을 모집한다. ]관객의 눈높이에서 영화들을 보고 심사할 관객심사단은 경쟁부문에 상영되는 전 작품을 관람하고 그중 한 편을 선정하여 ‘관객상’을 직접 선정하고 시상한다, 영화를 사랑하는 만 19세 이상의 전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합천군민에게는 우선 선발의 혜택이 주어진다. 관객심사단은 경쟁작 상영기간 중 극장관람이 필수이므로 최소 21(금)~23일(일) 합천내 거주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 방법은 합천 수려한영화제 홈페이지 에서 내려받은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본인이 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7월 20일, 여름철 육상양식장의 이상수온(고수온, 냉수대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강도다리 양식장에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수과원을 비롯하여 포항시 소재 육상양식어업인,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지역은 경상북도에서 강도다리를 가장 많이 키우는 곳으로 여름철이 되면 고수온뿐만 아니라 같은 시기에 잦은 냉수대*가 출현하는 등 급격한 수온 변동이 자주 발생한다. 수과원에서는 참석한 양식어업인들과 관계자들에게 이상수온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한 양식생물의 관리요령과 대응 방법을 소개했다. 수온이 22℃ 이상 올라가면 강도다리를 키우는 육상양식장에서는 사료공급량을 줄이면서 건강상태를 세밀히 점검해야 한고, 수온이 급격하게 변하면 생리 기능의 저하와 면역력 약화로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안정적인 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양식생물을 분산시켜 밀도를 줄여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실내온도가 상승하지 않도록 창문개방 등 통풍이 잘 되게 조치해야 한다. 특히, 육상양식장에서는 실시간 수온 정보를 확인해야 하며, 고수온기에 냉수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7월부터 인공지능(AI) 어르신 말동무 로봇 ‘장생이’지원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지난 2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말동무 인형(AI) ‘장생이’입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8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해바라기합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어르신 말동부 로봇 장생이의 시연과 사용법 설명, 참여 어르신들에게 ‘장생이’전달로 입양식을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 예방을 위하여 인공지능 말동무 인형(AI)이 우울감 예방 및 고독사 방지로 독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7월부터 시범운영으로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말동무 인형(AI) ‘장생이’지원사업은 남구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와 매칭하여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구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감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상남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사)전국공원묘원협회 부울경지회,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영남화훼원예농협과 친환경 추모 문화 정착을 위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지역에서는 매년 177톤 가량의 합성섬유 ‧ 중금속이 함유된 조화가 발생하고, 소각과 매립으로 조화 폐기물이 처리되면 환경과 인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도내 공원묘원 전역에 플라스틱 조화의 사용 근절 대책을 수립했고, 광역 단위에서 전국 최초로 협약에 이르게 되었다. 전국공원묘원협회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공원묘원까지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홍보로 생화를 사용하도록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최치광 (사)전국공원묘원협회 부울경지회 고문, 김윤식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회장, 김성관 영남화훼원예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는 조화 사용의 근절을 정착시키기 위해 도민들의 인식 전환과 실천을 위한 홍보, 모니터링과 성과관리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협약기관은 생화 사용 등을 통해 플라스틱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9일 오후 4시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한마음병원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건강검진 비용(만 50세 미만 1인당 20만 원·만 50세 이상 30만 원)을 지원하고, 창원한마음병원은 위·대장 수면내시경, MRI(소견 있을 시) 검사 등을 지원해 국가 건강검진보다 다양하고 세밀한 검사와 함께 중증질환자의 사후관리를 맡는다. 사업은 창원특례시 신규사업이다. 시는 7월 초 검진희망 한부모가족의 신청을 받아 220명을 선정했다. 선정대상자는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날에 검진받을 예정이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 진료에 취약한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창원한마음병원에 감사 뜻을 전한다”라며 “저소득 한부모가족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대상자들을 보듬는 따뜻한 복지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양군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오복식 도예전 – 별을 빚다/마음이 머무는 곳’기획전시를 연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이번 도예전은 마음을 빚는 도예가 오복식 작가의 개인전 ‘별을 빚다’와 교육생 11명의 작품전 ‘마음이 머무는 곳’ 등 모두 50여점으로, 특유의 독특한 질감과 색채로 흙으로 피운 아름다운 도자공예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오복식 작가는 2020년 함양군 안의면 황대마을에 터를 잡고 도자기교육장을 조성하여 주말에는 경력단절 여성 등 지역주민에게 도예무료봉사교육(교육비, 재료비 무료)을 실시하여 흙으로 별을 빚는 곳으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생활도예를 통해 도자문화 예술을 공유하고, 도자기에 대한 따뜻한 감성을 지역주민에게 전파하여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으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간 내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함양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흙으로 빚는 마음을 표현한 이번 도예전을 통해 흙을 통한 부드러움 속에서 정서를 찾고, 자연의 이미지를 통해 감성을 마음껏 표현한 도예작품을 통하여 마음과 마음을 잇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전문교육장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농업인대학 스마트 축산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FTA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경쟁력 있는 젊은 축산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7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합리적인 농장경영과 과학 영농을 실천할 수 있는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주 2회, 총 20회에 걸쳐 8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 수강생들은 초빙된 축산 분야별 최고의 전문강사로부터 이론과 사례·실습 중심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업계획· 영농설계 △축산 경영마인드 정립 △축산시설 현대화 △번식 및 개량 △손익계산 등 경영관리 △현장 견학 및 컨설팅 △사례발표 등이며, 축산업 전반적인 필수 공통 교육으로 젊은 축산인들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조근제 군수가 교육현장을 방문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과정이 젊은 축산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여름철 수돗물 유충발생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정수장 주요시설에 대해 지난 12일 점검을 하고,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42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일제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유충 발생 가능성이 증가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유충이 발견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정수 및 급수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충의 서식 여부를 조사해 수돗물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거창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수돗물 정수처리 공정인 침전지, 여과지, 배수지 등 정수장 주요시설에 대해 운영관리상태, 청결상태, 출입구 이중문 설치 여부, 에어커튼, 방충망, 포충기 등 방충시설 설치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점검 결과 정수장 주요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및 위생상태가 양호하고 유충은 단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매일 1회 이상 원수, 침전수, 여과수, 정수에 대한 필터 점검과 매월 2회 이상 현미경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유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소형생물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침전지, 여과지, 배수지 등 초미세방충망 설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7월 20일(수), 포항에서『경상북도 수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 등 정부 및 지자체는 물론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포항시어류양식협회 등 수산인과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수과원 동해수산연구소에서는 해양환경, 자원관리 그리고 양식업까지의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경상북도 수산업의 현재를 진단하면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도록 민·관·연이 함께할 수 있는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심포지엄은 3부로 구성되며, 1부 기후변화와 수산업, 2부 2022년 경상북도 해양수산 분야별 현황과 전망, 그리고 3부 경상북도 해양수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 수산자원 관리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토론과정과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과 아이디어는 수산정책 지원 및 현장기술 보급을 위한 연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며, “앞으로도 동해안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민·관·연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2022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합천군 일원에서 15일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참가선수단 및 대회관계자들에게 커피쿠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합천점(대표 이지은)에서는 이번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커피음료(아메리카노) 쿠폰 500장을 무료 제공하여 군의 이미지 홍보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합천점 이지은 대표는 ”합천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고 무더위에 경기로 지친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하는 음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참가선수단의 한 관계자는 ”좋은 서비스도 받고 인심도 풍부한 합천에서 작은 선물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을 방문하는 축구대회 참가선수단들에게 합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이런 모범사례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도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녕군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19일 식중독 관련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식중독은 고열, 복통, 구토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심한 경우 호흡곤란과 탈수 증상을 일으켜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 있다. 세균에 의한 식중독은 5월에서 9월 사이 더울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된 원인으로는 음식물을 실온에 방치하는 행위, 병원균에 오염된 채소를 충분히 세척하지 않은 경우, 감염증세가 있는 사람이 조리한 음식을 먹는 경우 등이 있다. 대부분 세균은 40∼60도에서 증식하므로 식품의 저장은 4도 이하, 조리와 가열은 60도 이상에서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세균들은 대부분 열에 약하므로 가능하면 음식을 끓여 먹고 채소와 과일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먹으면 예방할 수 있다. 이미 독소가 생성된 음식물은 끓여도 식중독을 일으키게 되므로 미심쩍은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또한 비누로 15초 이상 손을 씻기만 해도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의 상당량을 없앨 수 있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설사, 구토 등 증상은 몸이 유해 물질을 방어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대개 며칠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서서히 나아진다. 설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