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는 안전한 밤거리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 노후 가로등 정비와 취약지역 보안등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조명 효율이 떨어지고 조도가 낮아 야간 교통 및 보행에 불편을 주는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매년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관내 가로등의 94%인 8,500여 가로등을 정비했다. 올해에는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서동문로를 비롯한 도심 내 노후 가로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보안등이 없어 야간 통행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읍면동 취약지역에 3억 원의 예산으로 보안등 300여등을 신규 설치하여 안전한 야간통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가로등 고장 등 불편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동부, 서부 2개 구역으로 나눠 가로등 고장수리를 위한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고, 원격감시 시스템을 운영하여 가로․보안등의 소등, 점멸기 고장 등을 실시간 확인 후 수리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공원녹지과에서는 “민원 원스톱 처리를 위한 민원기동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고장을 전화로 신고해 주시면 신속히 수리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3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재택치료자 동거가족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진 후 증상이 경미한 환자는 7일간 격리한 상황에서 재택치료를 받게 된다. 그간 동거가족 중 수동감시자의 경우 일상생활은 가능하나 재택치료자와 공간분리가 어려워 2차 감염의 위험이 높았다. 분리해 생활하는 것이 안전하나, 숙박비 부담 등이 문제가 되어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불편을 해소하고자 관내 호텔을 안심숙소로 지정, 총 2인실 12실 확보해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거제시민 중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동거가족이다.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동반 숙박만 가능하며 이용기간은 재택치료자의 격리기간까지 가능하다. 숙박요금은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1박당 1만원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변광용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재택치료자 동거가족 안심숙소 운영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시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오는 3월 18일까지 올해 부산 개최 '국제회의 지원금'과 'MICE 참가자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정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제회의 지원금 지원대상은 부산에 유치 추진 중이거나 개최가 확정된 국제회의이다. 지원금은 유치∙홍보∙개최 3단계로 지원되며 행사 규모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에 따라 산정된다. MICE 참가자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은 MICE 관광안내소, 웰컴 데스크, MICE 참가자 관광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제회의 지원금 지원대상이거나 전시산업발전법 시행령 제2조 및 3조에 해당하는 부산 개최 MICE 행사로 지원기준은 오프라인 외국인 참가자 수에 따라 프로그램마다 상이하다. 올해 공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 하이브리드 회의 지속 지원 △ 지원금액 한도 확대 △ 2022년 상반기 개최지원금 2배 지원 △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BMA) 활용 가산 비율 확대 △ 융복합 MICE 활성화 위한 외국인 참가 전시회 대상 관광 지원 5가지로 사업 방향을 조정했다. 신청 방법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2022년도 국제회의 부산 유치개최홍보 지원 공고'에서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 건축과는 품질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건축직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특히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시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건축행정업무에 대해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효율성을 높이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매주 화요일 선후배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 형태의 열린 교육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불법건축물 및 건축물 철거․해체 관련 사항, 건축 인허가 사항,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필요성 등 시민의 안전과 건축물의 안전관리 강화에 관한 교육 등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새내기 건축직 공무원들의 고충 상담과 소통의 시간으로 직무 교육뿐만 아니라 업무 처리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와 함께 민원 대응, 대민 친절교육도 병행하여 시행 할 예정이다. 김형수 건축과장은 “직무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간 소통하고 활기 넘치는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하여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만족도 높은 건축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24일 울산형 혁신교육지구인 서로나눔교육지구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는 5개 기초지자체와 교육청 혁신교육지구 관계자, 지역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해 올해부터 울산의 5개 기초지자체 모든 지역에서 진행하는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울산시교육청은 2019년 중구청과 남구청이 교육청과 ‘서로나눔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7월과 8월, 12월에 울주군과 북구, 동구까지 ‘서로나눔교육지구’ 협약을 체결하여 5개 지자체 모두가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함께 하게 되었다. 이미 전국 16개 시·도 201개 기초지자체에서 다양한 형식의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울산시와 교육청도 지역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 교육력 증진을 위한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연찬회는 전 광주 광산구의 교육협력관으로 근무한 하정호 강사의 “교육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특강에 이어, 순천시청 평생교육과 양효정 과장이 전국에서 우수사례로 지정받은 “순천시 혁신교육지구 실천사례”를 발표하고 질의·답변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24일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지난 2021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 및 경남도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1억 3,5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이로써 고성군은 2021년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우수기관에 선정돼 총 2억 3,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2021년도 하반기 신속 집행(경남)의 경우 대상액 7,749억 원의 80%인 6,204억 원을 집행해 행안부 기준(76.6%)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투자 부문에서도 목표액 1,091억 원 대비 1,279억 원을 집행하며 △신속 집행 부문 31.4점(30점 기준) △소비 투자 부문 82점(70점 기준)을 얻어 총점 113.4점으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경상남도 우수기관(시부 4개, 군부 4개)에 선정됐다. 군은 확보한 인센티브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은 일반회계로 편성해 군정 역점 시책 등 최우선 사업에 우선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두현 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 산격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도주연)는 24일 부녀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관내의 홀몸어르신들께 지원하는‘마음잇기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마음잇기 반찬나눔은 산격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월 1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해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일일이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부녀회원들이 홀몸어르신의 말벗과 안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함께 추진한다. 도주연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에는 회원들이 합심하여 정성껏 소불고기를 준비했으니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기욱 산격2동장은 “날씨는 춥지만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고 이웃에게 나누고자 열심히 봉사하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포항시는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지정기간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23일 해당분야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년간의 사업실적, 서비스 질 관리, 향후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재선정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이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낮 시간 동안 의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을 운영했으며, 2019년부터는 전국 사업으로 확대해 지역 내 3개소로 운영하고 있다.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시간은 기본형(125시간), 단축형(85시간), 확장형(165시간)의 3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증진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작년 대비 기본형은 25시간, 단축형은 29시간, 확장형은 33시간을 확대했다. 한상호 복지국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증진, 가족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활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2022년 경남도 청년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청년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거창군이 선정돼 전액 도비로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2021년 청년정책담당 신설과 함께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간에 대한 절실함이 반영되었고, 협업을 통한 탄탄한 준비와 알찬 계획으로 공모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청년터로 조성될 공간은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아림고 사이에 위치한 (구)축협사료창고로, 2020년부터 지역 내 논의를 거쳐 군이 매입해 청년문화공유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기본적인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연계한 야외 공연장과 테라스, 아이돌봄공간, 다락공간 등을 마련하는 것을 비롯해, 야간 시간대의 어둠을 밝히고 주변을 아름답게 비출 그림자 조명 설치, 카페테리아와 공유오피스로 구성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이 조성한 청년공간에 경남도의 청년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완성도 높은 청년공간으로서 재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며, “청년터를 기반으로 ‘청년이 행복한 거창, 청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하동군이 지난해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 있는 한옥숙박시설에 이어 정부의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하동군은 별천지 화개골에 있는 청석골 감로다원(대표 황인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할 수 있는 전통 한옥을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된 개별한옥, 한옥체험업 밀집 지역 또는 마을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석골 감로다원은 앞으로 1년간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양한 전통 공예 체험과 하동의 야생차를 활용한 차 시음, 차 예절 명인특강, 차 명상 체험, 차 음식 만들기 체험 등 전통문화와 하동의 야생차 문화의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 농사를 평생 가업으로 삼아 4대째 전통 수제차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황인수 청석골 감로다원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2021년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앞서 지난해 <토지>의 주무대 악양면 평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정부의 오미크론 대응 방역․의료체계 개편과 함께 확진자 급증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자체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20년 2월 22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31,96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미크론의 우세종화가 된 올해 1월 넷째 주 이후 최근 1개월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지난 2년간 발생한 전체 확진자의 74.4%를 자치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의 일일평균 확진자는 1월의 일일평균 확진자 대비 10배가 증가했고, 최근 1주일 일일평균 확진자는 직전 주 대비 2배가 증가하는 등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매섭다. 시는 그 동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0년 3월과 12월에는 창원스포츠파크에서 드라이브스루형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방역관리를 선도했고, 2020년 4월부터는 관내․외 해외입국자 수송 지원과 자가격리를 위한 안심생활시설을 운영했다. 숨은 감염자의 조기 발견과 감염 확산 저지를 위해 3개 보건소와 창원만남의광장, 창원종합 버스터미널, 마산역 등 6개소의 임시선별검사소도 운영했다. 시의 오미크론 대응 자체방안을 살펴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오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40일간 홈페이지·이메일·우편·팩스·방문 등을 통해 공모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시민 불편사항 해소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시정 모든 분야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부터 심사, 선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써 이번 공모기간 중 제안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기간 및 회의개최 횟수를 조정하는 등 사업선정에 정확성과 신중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2021년 청년참여 강화를 위한 청년분과 및 청년서포터즈단 신설에 이어 일자리·창업·교육·창작활동·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분과 한도액을 확대(’21년 10억원→’22년 20억원)하는 등 총 19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제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신청서 양식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개선하고, 공모신청서 작성법 교육과정을 신설해 실질적 주민참여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3년 예산에 편성될 주민참여예산 사업 분야는 ▲시정참여형(90억원) ▲청년참여형(20억원) ▲구·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각급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전담조직인 ‘오미크론 긴급대응팀’을 전국 교육청 중 가장 먼저 구성해 24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긴급 대응팀은 전담인력 8명으로 구성되어 자가진단키트 수급관리와 이동형 PCR검사팀 운영, 학교 자체조사 지원 등 학교 지원업무를 총괄한다. 교육청 별관에 설치된 긴급대응팀 내 상황모니터에는 일일 학생 확진자 발생 추이와 자가검사키트 배부 현황 등 코로나19 관련 실시간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부산지역 5개 교육지원청에도 ‘키트지원팀’ 과 ‘학교 자체조사지원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키트지원팀’ 은 키트 관련 학교업무를 덜어주기 위해 지원청별 키트전담인력 2명, 배부인력 2명, 적십자 자원봉사자 220명을 배치해 키트 소분, 배부, 비축과 긴급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각 교육지원청 ‘키트지원팀’은 22~24일 부산에 도착한 2월분 자가검사키트 15만9천개의 분류작업을 한 후, 25일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배분하고 3월분도 주 단위로 소분하여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기타학교에 배분할 예정이다. ‘학교 자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