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문재인 정부가 '신산업 조기상용화를 통해 혁신성장 가시화'를 목표로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사업은, ①초연결지능화 ②스마트공장 ③스마트팜 ④핀테크 ⑤에너지 신산업 ⑥스마트시티 ⑦드론 ⑧미래자동차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와 관련된 '2019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이 제2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를 통과했다고 지난 6월29일 밝혔고, 과기자문회의에서 심의한 내년 R&D 예산은 15조 7810억원이다. 이는 올해 예산대비 95억원(0.06%)늘어난 규모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체감형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8대 핵심 선도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서 우리 경제의 최대 화두인 '일자리 창출'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려는 계획도 담고 있다. 과연 이 사업이 정부의 의도대로 가능할 것인지 짚어보고 향후과제를 모색해봤다. ◇ 8대 핵심 선도사업의 '목표' ①초연결지능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인 DNA(Data-Network-Ai)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각 산업과의 융합을 확산해 혁신성장을 선도한다. 이를 위해 공공과 민간의 빅데이터 전문센터를 구축 하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평화상황실'은 '일자리 창출 모범기업 현장방문'의 첫 일정을 성남시 소재 반도체 부품 제조회사인 아이에스시(ISC) 방문으로 잡았다. 6일 이 회사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과 아이에스시(ISC) 경영진과의 간담회에는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 박경미 원내대변인과 소득주도성장팀의 팀장인 한정애 의원, 간사인 김종민 의원, 김병욱 의원이 참석했다. 민주당이 아이에스시(ISC)를 첫 방문 기업으로 선정한 이유는, 이 회사가 지난 3년간 생산제조 계약사원들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 총 75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점도 있지만 여성 고용률이 특히 우수하고(전체 직원중 48%가 여성 직원) 생산직 여성직원을 모두 경력단절 여성으로 고용하는 등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간담회에서 "일자리 1등기업인 아이에스시를 방문하게돼서 기쁘다"며 "저희 민주당의 민생평화상황실의 첫번째 현장투어가 아이에스씨인데, 이 회사는 여성고용률이 48%를 넘고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률이 높다. 그리고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이것에서도 아이에스씨는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 정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5일 지난해 3월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하, 전시계엄수행방안) 문건을 공개했다. 해당 문건은 헌재의 탄핵심판 결정을 앞둔 2017년 3월 초 당시 기무사령관이 국방장관에 보고한 문건으로 파악됐다. '전시계엄수행방안'은 지금까지 확인된 위수령 관련 문건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기존 문건들은 법적요건이나 절차 등 법률 검토의 성격이 강했다. 반면, 이번 문건은 위수령-경비계엄-비상계엄’ 등 단계적 상황별, 발령권자, 증원부대의 지정과 배치, 계엄사의 편성과 업무까지 망라하는 군 차원의 대비계획이다. '전시계엄수행방안'은 <현상진단>, <비상조치유형>, <위수령발령>, <계엄선포>, <향후조치> 등 총 5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현상진단>에서는 촛불집회를 바라보는 기무사의 불온하고 과장된 상황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촛불정국을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범국민적 저항이 아니라, "촛불·태극기 집회 등 진보(종북)-보수 세력간 대립"으로 이해했다. 또한 "촛불집회(18차 연인원 1,540만 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4일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1300만 식수원 낙동강 48년간 오염 주범 환경적폐 영풍석포제련소 폐쇄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구광역시는 앞서 지난 5월 두 차례 매곡·문산 정수장에서 8종의 과불화화합물을 검사한 결과, 국제암연구소가 발암물질로 지정한 과불화옥탄산이 낙동강 원수와 정수된 수돗물에서 검출됐으나 환경부와 대구시는 "극히 미량이라서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구 시민인 J씨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제까지 제 아기에게 발암물질로 분유를 타서 먹이고 그 물로 밥을 지어 먹이고, 목욕시키고, 옷을 세탁해 입히다니…생각만 해도 화가 치솟는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124건이 청원으로 올라와 있는 상태다. 경북 봉화 영풍석포제련소 폐쇄 청와대 국민청원도 진행중이다. 청원자는 청원의 이유를 "1300만의 식수원인 낙동강을 중금속 발암물질로 오염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있는영풍 석포제련소는1970년 10월부터 낙동강 최상류에서 가동해왔다. 아연괴 및 기타 유가금속을 제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군인권센터 등의 사회단체와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박주민, 이철희 의원은 5일 국회정론관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국회가 하루빨리 ‘합리적이고 인권적인 대체복무제’를 위한 논의를 시작해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계류돼 있는 '병역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대체복무제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미 헌법재판소는 2004년 병역법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입법자는 헌법 제19조의 양심의 자유에 의해 공익이나 법질서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법적 의무를 대체하는 다른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양심상의 갈등을 완화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국회에 입법 권고를 했으나, 현재 국회는 14년이 지나도록 답하지 않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며 재판이 연기된 병역거부자가 900명이 넘으며, 입법이 늦어질수록 이 숫자는 더욱 불어날 것"이라며 "국회가 하루빨리 대체복무제를 입법하는 것만이 혼란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에 함께 한 전해철,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성남시가 시민들이 작성한 청년·직장인 응원 카피를 버스 쉘터 공익 광고로 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는 최근 미금역, 정자동 등 시내 20곳 버스 정류장 쉘터 광고판에 공익 광고 홍보 이미지 40개를 설치했다. 이 중 26개의 공익 광고는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는 카피다. “원예야, 경모야! 힘차게 뛰고 있을 내 심장들, 아빠 엄마는 너희를 응원한다”, “망설이지 말고 가슴 떨릴 때 돌직구 하는 거다”, “너는 친절하고, 똑똑하고, 소중한 사람이란 걸 잊지 마”, “20대 청춘 재미있게 살아보자!! 수고했어. 오늘도!” 등 따뜻한 관심과 위로의 마음을전하는 문구로 작성됐다. 다른 14개는 직장 문화 개선에 관한 캠페인 성격의 공익 광고다. 버스 쉘터 공익 광고판은 ‘야근시킬 때는 최소한 미안해해 주기~!’ ‘퇴근 시간에 보고자료를 만들라 지시하시는 그분…강제 야근행^^’ , ‘과장님! 사장님만 보지 말고 직원들도 봐 주세요~~’, “저를 꼭 필요할 때만 불러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큰 소리로 부르지 않아도 다 들려요” 등의 카피로 채워졌다. 직장 상사를 풍자하거나 월급쟁이의 애환을 생생하게 전달해 출퇴근길 시민들을 미소 짓게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정의당 서울시당 지방의원단은 5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정치 혁신을 위한 5無5有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회 특수활동비를 전액 반납하고 폐지를 약속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1명과 구의원 5명을 당선시킨 정의당 서울시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여전히 남아있는 지방의회 적폐를 청산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개혁행보 견인을 위해 매서운 채찍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의당이 약속한 5無 약속은 △외유성 해외연수 △재량사업비 등 선심성 예산 편성 △인허가 · 지자체 발주공사 알선 등 이권 개입 △취업청탁·인사개입 △의원 직무와 연관된 영리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정의당이 반드시 하겠다는 5有 약속은 △표결 실명제 △계수과정 공개를 통한 투명한 예산심사 △지방의회 업무추진비 공개 △주민감시단 제도화 △의정활동 성과·계획 보고다. 정의당은 이날 "항상 시민의 삶과 함께하는 지방정치가 되도록 정의당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토호들 보다는 지역의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권을 내려놓고 투명한 지방 자치를 실현해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
[시사뉴스 정승안 교수] 오늘날에는 존경하는 사람들에 대한 언급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사회적인 역할모델이 없다는 것은 그 사회의 ‘정체성’이 혼란스럽다는 말이다.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을 본보는 것은 혼란한 시대에서 새로운 길 찾기가 될 수도 있다. 조선 중기는 이른바 이인(異人)이나 술객(術客)들로 불리며 천문·역학·점복이나 풍수지리의 사상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던 뛰어난 선비들이 활동하던 조선사상의 황금기였다. ‘사랑채에는 정감록, 안채에는 토정비결’ 한해가 저물어갈 때나 새해가 되면 한 해의 신수를 점치며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토정비결이다. 토정비결은 길흉화복을 내다보는 ‘비결서’라고도 하지만, 맞는 것도 틀린 것도 있다. 오늘날에도 가족들 간의 담소와 재미거리로서 활용되는 풍습의 하나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조선후기까지만 하더라도 ‘사랑채에는 정감록, 안채에는 토정비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정감록이 사회정치적인 예언이나 변화에 대한 기록이 많았다면 토정비결에는 사소한 일상의 변화에 대한 기록들이 많아서일 것이다. 고증에 의하면 토정비결이 등장한 시기와 토정의 유고와 관련해 살펴보면 토정 이지함이 지은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국민주권개헌행동'(공동대표 이장희, 송운학 외) 에 참여하는 25개 단체를 포함해 100여개 단체가 연대하는 조직인 '촛불계승연대 및 개헌촉구 1000만인 서명 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장만채 전 전라남도 교육감, 공동대표 양향자, 집행위원장 서정열)가 4일 광화문 광장에서 '남북 상생번영과 비핵·평화(CVIP) 관련 국민개헌추진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기자회견문 부제는 “판문점선언 즉각 비준하고, 과거성찰·국민화해 등에 기초해 다 함께 손잡고 남북 상생번영 협동조합설립 등을 보장하는 비핵·평화(CVIP) 국민개헌 앞당겨서 힘차게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자”는 것이다. 이들 단체는 우선 국회의 즉각적인 판문점선언 비준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그 근거로 "1972년에 발표된 7.4남북공동성명이 정부주도형 집권자 독과점적 합의에 불과해서 결국 개발독재에 악용됐고, 분단반공체제가 강화되는 역설적 결과를 야기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사와는 무관하게 집권세력이 교체로 모든 노력이 번복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국내외 정세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평화’(CVIP)를 확립하기에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으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4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유능한 혁신가의 공정한 돌풍이 필요하다"며 8·25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현재 민주당은 기회와 위기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지방선거 압승이라는 영광 뒤에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것이 바로 당을 끊임없이 혁신해 한국사회의 미래를 열어가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결코 최고는 아니지만 젊음을 바탕으로 일을 잘할 유능한 혁신가라고 자임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입법·사법·행정 경험으로 쌓인 저의 능력을 당의 발전에 헌신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공천권 행사와 관련해 "제가 당 대표로 있는 한 더 이상의 공천 갑질시비는 없다고 자신 있게 약속드린다"며 "공천을 포함한 각종 인사, 포상, 징계 등에도 전문성과 중립성, 독립성을 강화해서 여러분께 인정받겠다"고 역설했다. 박 의원은 자신을 "유능과 혁신의 아이콘 박범계, 공정과 정의의 아이콘 박범계"라며 "전력을 다하고 진심을 다해 당원과 국민을 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8·25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관련 경선 룰이 확정됐다. 민주당의 백혜련 대변인 4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1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단수 추천한 148명의 지역위원장을 의결하고, 차기 당무위원회의 안건을 부의했다"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방법 등 당헌 개정을 위해 제4차 중앙위원회의를 7월 13일(금) 오후 2시에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2차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의에서 의결한 차기 지도체제와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방법의 건을 의결했다"면서 "현행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유지하고, 권역 및 부문 최고위원제를 폐지하며 전국 선출 최고위원 및 지명직 최고임원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계속해서 그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며, 전국 선출 최고위원은 5명, 지명직 최고위원은 2명으로 한다"면서 "최고위원 선출 투표 결과 상위 5명에 여성이 포함되지 많았을 경우, 5위 남성후보자 대신 여성 후보자 가운데 최고득표율을 기록한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는 것은 제외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비경선의 실시 기준으로 당대표는 4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성남시 분당구는 건널목 곳곳에 '행복 그늘 쉼터'라는 천막을 설치해놨다. 한여름 뙤약볕을 잠시 피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사진은 7월4일 오전 분당 정자동의 한 건널목에 설치된 '행복 그늘 쉼터'의 모습.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신원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은 2일 '자치분권'을 기치로 오는 6일 열리는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에 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신 의원은 2010년 7월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서울시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014년 7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서울시의회 자치분권TF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2월8일에는 '지방의회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그가 발의한 '지방의회법'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핵심 축인 지방의회와 지방정부 사이의 견제와 균형을 확립하고, 지방의회의 조직·운영 등의 전반을 아우르는 지방의회 기본법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특히,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을 비롯해 지방의회 자치입법권, 자치조직권 등 서울특별시의회의 지방분권 7대 과제를 모두 담고 있다는 평가다. 신 의원은 "촛불시민혁명이 부여한 시대적 과제를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의장직에 출마하게 됐다"며 "서울형 자치분권 기반을 구축해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정부로 변모해가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서울시의원들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