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는 건설현장·작업장 등을 보유한 99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관별 안전등급(1~5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CEO의 안전경영의지 △전담조직체계 구축 △안전투자 등 안전경영체계의 우수성과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2등급을 획득해 평가 시범기간인 2019년부터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결과 : 2등급(양호) 11개, 3등급(보통) 59개, 4등급(미흡) 26개, 5등급(매우 미흡) 3개 기관. 이상적 수준의 안전능력을 의미하는 1등급에 도달한 기관은 없는 것으로 심사돼 실질적으로 2등급이 최고등급임. 동서발전은 지난해 CEO를 TF장으로 하는 ‘특별 안전 TF’를 운영해 안전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보완하고, 37회에 걸쳐 경영진이 사업소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하는 등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협력사의 안전관리를 더욱 체계적으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6일 오전 대구 서구 소재한 사랑의 빵 나눔터(대표 심미진)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진행된 본 행사는 여름이 다가오면 부족한 지난해 김장 김치 보충을 위해 진행됐으며, 어르신에게 복잡한 김장 과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도움을 드리고자 DGB대구은행과 사랑의 빵 나눔터가 함께 준비하였다.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등 약 25명이 김장과,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준비한 김치는 대구 지역 관내 장애 어르신 267세대(세대당 3kg)에 전달된다. 장문석 부행장은 “오늘 준비한 김장 김치가 대구 관내 장애 어르신들의 끼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어버이 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역과 지역민을 돌아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가정 40세대에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위생용품을 담은 '사랑담은 꾸러미'를 지원하고 위원들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꾸러미에는 5만원 상당의 라면, 두유, 즉석조리식품 등 식료품과 손 세정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이 들어있어 저소득가정의 실생활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대 방문에 참여한 한 협의체 위원은 “가정의 달이지만 찾아오는 이 하나 없이 홀로 계시는 어른들께 잠시나마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드려 뿌듯했다”며 “우리 주변의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한 번씩 돌아봐 달라”고 말했다. 성주군 주민복지과 김상규 과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주봉, 민간위원장 추유경)에서는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안방사업 일환으로 지역 독거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안방사업은 독거어르신 대상으로 안부를 묻고 집을 방문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카네이션 바구니와 두유를 전달했다. 이날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와 카네이션을 챙겨주고 말벗도 해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추유경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강화와 활발한 활동으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더 관심 있게 살피겠다”이라고 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배용수)는 지역주민 중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30명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5개소를 운영한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안심센터 접근 취약지역 주민에게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진행속도 지연 및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강화 훈련, 건강관리교육, 치유농업 꾸러미 제공 으로 구성하여 5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2회 일대일 대상자 가정방문과 전화를 통한 비대면 운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주 구미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치매 돌봄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보듬마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노년이 행복한 건강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포괄적인 마케팅 방안을 지원하고,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무료 컨설팅의 일환으로 ‘세무 교육’을 실시했다. 칠성동 제2본점에서 대구시 수성구에 개업한 공인중개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강의는 지난4일 조경래 세무사를 초청, 부동산에 관련된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에 대한 강의와 개정 세법 관련 내용이 4시간여 심층 진행됐다. 조경래 세무사는 “부동산 거래를 하는 고객들에게 공인중개사는 반드시 양도, 상속, 증여세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여야 하며 이러한 지식을 통하여 고객과의 신뢰가 쌓일 것”이라는 전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진재훈 부동산중개업단체 수성회 회장은 “기존에 대구은행에서 진행하는 세무교육에 많이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공인중개사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만을 교육하는 자리로 상당히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대구·경북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한 비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교육들이 연기 되었지만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올해는 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원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년여 넘게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경로당 어르신쉼터를 마련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오신 어르신들의 원활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경로당 운영재개와 더불어 태전1동 경로당 앞 자투리 공간을 재정비하고, 합성 방부 의자 등을 설치하여 어르신 쉼터로 새단장 하였다. 김원태 동장은 “앞으로 태전1동에서는 관내 자투리 공간에 벽화설치, 가드닝(gardening) 등을 통해 어르신 정서순화와 경관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 보건소는 오는 9일부터 코로나19 대응으로 소극적이던 뇌병변·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운동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남구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 시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총 6회로 나누어 뇌병 변·지체장애인 1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활운동 및 자가 건강관 리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 및 신체활동 이 부족한 뇌병변·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남구지체장애인협회에서 물리치료사와 함께 맞춤형 재활운동을 실시하고 영양 및 구강 등 건 강관리교육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체력 및 활동성을 증가시켜 신체기 능 유지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상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사업으로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일반인들보다 더 힘든시간을 보냈던 장애인들에게 건강관리 및 재활운동 등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일상생활 촉진과 자립능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는 5월부터 1인 취약계층 만성질환자 5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스마트 약상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서구 스마트 약상자 지원사업은 어르신이나 만성질환자가 약복용 시간을 깜빡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약물을 다수 복용하는 분들이 제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약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약상자는 복약 시간 알림, 처방약 관리, 보호자 관리를 위해 IoT를 기반으로 복지+건강+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상자는 설정된 복약시간이 되면 소리와 함께 해당 약통에서 파란빛으로 알려주며 약을 제때 복용한 경우는 정상적인 복용 상태인 초록빛으로 표시한다. 반대로 약을 먹지 못한다면 경고용 빨간빛이 표시되며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달된다. 스마트 약상자 지원사업은 ㈜헬스올(대표 도형호)에서 후원받은 스마트약상자 25대(300만원 상당)와 자체구입 25대, 총50대로 추진한다. 달서구는 1인 취약계층 만성질환 50가구를 선정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고독사 등 위기상황 예방을 위해 안심복지 달서수다방 운영, 달서안심복지서비스앱, 웰레폰 안부확인사업, 달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6일 오후 2시 동부여성문화회관에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 효친사상을 높이며,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대면으로 개최하지 못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위험을 방지하고자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고 소규모 기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국악밴드 나릿의 국악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2시 기념식은 권영진 대구시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자 등에 정부표창(1명)과 시장표창(4명) 시상, 맑은소리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TBC 대구방송 ‘싱싱고향별곡’에 출연 중인 ‘기웅아재’ 한기웅씨가 사회를 맡아 거부감 없는 사투리와 구수한 입담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효행 유공 수상자는 총 5명 중 효행을 실천한 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김미준(58세, 여) 씨는 2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4일 구미에 소재한 K방산의 선도기업인 한화시스템을 방문해 방산제품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항공기 첨단 방어시스템 국산화 성공 축하와 함께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시스템은 올 초 아랍에미리트(UAE)에 약 1조3000억 규모 ‘천궁-II’다기능레이더 수출 쾌거를 비롯한 각종 레이더 등 전자 장비를 개발하여 방산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기업이다. 또 K방산의 선도기업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활동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구미지역의 전자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방위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관심은 많으나 방위산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진입 문턱이 매우 높은 편으로 기업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분야이다. 경북도 및 구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지역의 산학연관군의 다양한 산업주체가 참여해 방위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과 방산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기업들이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거는 기대가 크다. 구미에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방산분야 진입장벽을 낮추고 벤처기업 지원 및 스타트업 육성,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낙상・추락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 소방본부 통계분석 결과 최근 4년간 어린이․청소년(0~18세)이 질병 및 안전사고로 구급차 이용 건수를 보면 2018년 7743명, 2019년 6815명, 2020년 5412명, 2021년 625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이송건수는 2018년 834명(10.8%), 2019년 723명(10.6%), 2020년 530명(9.8%), 2021년 521명(8.4%)으로 다른 달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2021년에 이송건수가 다소 줄었지만, 올해는 방역수칙 완화로 예년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5월 기준 이송 원인별로는 질병 등 기타 294명(56.4%), 생활 속 안전사고가 227명( 43.6%)로 나타났다 안전사고 유형으로는 교통사고 83명(36.6%), 낙상추락 63명(27.8%), 열상 등 상해 47명(20.6%), 사고부상 30명(13.3%), 동물피해 4명(1.7%)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가정 내 251명(48%),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손종희)는 지난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서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유아주스 및 간식 배부, 방울토마토 심기, 사진촬영 및 풍선배부, 장난감 뽑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여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2020년 6월 개관한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상주시에 거주하는 취학 전 영유아 및 보호자,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 및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 각종 참여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포괄적 육아종합전문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손종희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준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관내 영유아들이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