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에 대한 시민사회의 청문회 형태로 열린 ‘응답하라 2014 – 실천이 개혁이다’ 북콘서트가 1일 아주대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그맨 노정열씨의 사회로 열린 이날 청문회에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구희현 전교조 전 경기도지부장, 박완기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사무처장, 류홍번 안산YMCA 사무총장, 이대수 경기시민사회포럼 전 운영위원장 등이 패널로 나서 김진표 의원을 상대로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펼쳤다. 김 의원은 “한국은행도 지적했지만 1인당 GRDP 등 경기도의 경제 사정이 6개 광역권 중 꼴찌”라며 “IMF 위기를 극복해본 경험이 있고,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총리 경험, 원내대표로서의 정무 경험을 살려 경기도의 경제위기를 살릴 준비된 경제도지사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시민단체의 역할과 관련 “시민단체는 우리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빛, 썩지 않게 하는 소금”이라며 “시민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참여도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수 편향의 언론 환경에서 시민사회가 올바른 이야기를 해주고, 그것이 SNS 등을 통해 국민에게 전달된다
[신형수기자] 단 한 곳을 제외한 모든 학교에서 친일‧독재를 미화한 교학사 교과서를 외면한 가운데, 보수단체가 3‧1절을 맞아 길거리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판매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일(토) 교학사 교과서 살리기 운동본부와 자유통일운동본부는 광화문에서 ‘바른역사 독립을 위한 시민대회’를 열고 시민을 대상으로 가판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판매했다.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부평갑)은 “친일‧독재를 미화하는 교학사 교과서는 이미 학교 현장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며 “이번 교학사 교과서 길거리 판매는 교학사 교과서 거부로 이어진 국민 분노를 무시한 일방적인 쇼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3‧1절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에 의해 불법으로 점유됐다고 주장한 일본과 아베 정부를 규탄하지는 못할망정 좌파를 운운하며 친일 미화 교학사교과서를 판매한 것은 3‧1절 정신을 우롱한 것”이라며 “시민들 뿐 아니라 보수진영 내에서도 교학사 교과서 길거리 판매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나왔던 것처럼 이번 판매 행위는 국민의 화합을 망치고 국민을 선동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이 모든 문제는 독재와 친일을 미화하는 내용, 사실관계 왜곡
[신형수기자] 민주당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이 3일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문 의원은 이날 인천 남구 관교동 ‘갈매기의 꿈’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인천시장 선거에 끝까지 완주하겠다”면서 출마 선언했다.문 의원은 송영길 현 인천시장에 대해 “현 송 시장은 새누리당 전임시장이 남긴 막대한 부채를 안고 취임했다”며 “전임시장이 남긴 부채 때문에 사업추진에 애로를 겪으면서도 새누리당과 차별화된 시정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송 시장의 재정건전화 노력 역시 아쉽다”며 “인천시 재정건전화를 위해 아시안게임에 단호하게 대처하지 못한 점은 아쉽고 정부에 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은 70% 수준의 지원을 요구하고 지원이 없으면 미련없이 아시안게임을 반납했더라면 인천시 재정건전화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송도, 청라, 영종 등 신도시 개발에 열중한 나머지 구도심을 소외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아쉬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문 의원은 “좋은 도시는 서민들이 더 이상 벼랑 끝으로 내몰리지 않고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라며 “민생 중심, 소통중심의 새로운 정치로 서민이 행복한 인천, 희망이 있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 선언에 대해 “제3지대 신당? 결국 도로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열린우리당, 통합민주당, 대통합민주신당을 거쳐 결국 그냥 민주당으로 돌아온 게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또 무슨 이름을 들고 나올지 자못 궁금할 지경이다”이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이 의원은 “저들이 무슨 이름으로 포장을 해도, 결국 도로 민주당이며, 정말 안타깝게도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한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고 힐난했다.이 의원은 “걸핏하면 거리로 나가는 민주당과 매사 애매모호한 안철수 의원의 억지 결합은 국민들의 피로감과 정치불신만 가중시킬 것이다. 그리고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고 언급했다.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현역 시도지사가 잘했느냐 못했느냐를 평가하고 심판하는 선거다”면서 “아무리 쇼를 해가며 민주당 지방정부의 실정을 덮으려 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을 것이다”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인천에서부터 실패한 시장을 심판할 것이다”이라며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부터 시민들의 염원을 담는 민생투어를 시작할 것이
[신형수기자] 민주당 김영환 의원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에 대해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서야 2017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의 전망이 높아졌다”면서 이같이 이야기했다.김 의원은 “비록 선거에 불리하더라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는 결단을 내린 당 지도부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의 통합결정은 새누리당과 박근혜대통령의 공약파기와 개혁후퇴가 만들어 낸 작품이다”고 분석했다.김 의원은 “사실 민주당이나 새정치 연합은 지방선거라는 일대 결전을 앞두고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막다른 지경에 처했다”면서 “회복되지 않는 지지율, 인물난, 야권분립으로 인한 완패의 위기 속에서 배수의 진을 칠 수밖에 없는 처지로 몰려왔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양당의 통합선언으로 한국정치의 새로운 모색이 시작되었다”면서 “양당은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의 약속파기와 거짓의 정치에 대해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정치개혁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정치신뢰의 회복이요, 국민에 대한 정치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창당과정에 불거져 나올 수많은 불협화음을 포함해 수많은 과제가
[신형수기자]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신당 창당을 발표하면서 새누리당은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이다. 새누리당은 연일 계속적으로 통합신당 창당에 대해 “야합”이라고 규정하면서 맹렬히 포격을 가하고 있다.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당황한 모습이다. 비록 ‘야합’이라고 규정했지만 범야권 지지층을 뭉치는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일단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은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됐다. 통합신당 창당 선언한 2일은 정몽준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한 날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몽준 의원의 지지율은 박원순 현 서울시장의 턱밑까지 추격하거나 넘어서는 경우가 있었다.하지만 통합신당 창당 시너지를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앉고 가게 됐다. 그만큼 더욱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경기도지사의 경우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게 됐다. 통합신당 창당으로 인해 망설였던 김상곤 교육감이 경기도지사 출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이다. 각종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김상곤 교육감에 대항하는 현 새누리당 후보들로는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새누리당은 남경필 의원의 차출론에 더욱 힘을 실게 됐다.여기에 통합신당은 기초선거 지역구 무공천 선언을 했다. 야권이 ‘공
[신형수기자] 새누리당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신당 추진을 한다는 소식에 맹렬히 비난하고 나섰다.황우여 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긴 길을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에 돌아온 느낌”이라며 “이처럼 급조 정당이 민주당과 무엇이 다를 지 지켜볼 일”이라고 언급했다.황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는 신당 만들어야 해결될 정도로 먼 데 있는 게 아니라 정쟁을 접고 산적한 현안을 착실히 풀어나가면 된다”고 충고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호기롭게 새정치를 외쳤지만 인물 콘텐츠 이념이 없는 3무 정치의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리려는 새정치의 민낯이 늦기 전에 국민에게 낱낱이 드러날 수 있어 어찌 보면 다행”이라며 “안 의원 인기가 물거품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일부에서는 당권 대권 두고 서로 얘기 오간 것 아니냐고 한다”며 “국민과 당원들에게 최소한의 이해 구하는 절차도 없이 사익 위한 밀실 야합거래는 국민의 매서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혜훈 최고위원은 “안철수 식 새정치의 사망신고를 공식 선포한 것”이라 비난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안 의원이 쌓여왔던 거품이 꺼지니 기업 인수합병(M A) 하듯 민주당에
[신형수기자]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국내 초중고교 학교 조명기준은 사실상 전무하며, 있는 규정조차도 준수유무는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충남, 경남, 전북 교육청은 단독사업으로 학교 조명개선사업이 없었다고 말했다.조명은 학교시설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학생 및 교사들의 눈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교실은 장시간에 걸쳐 활동이 이뤄지는 장소이므로 쾌적한 조명환경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 선진국에서는 학생들의 눈 건강에 적합한 조명 밝기와 색상을 위한 연구와 조사가 진행돼 있다. 하지만 신학용 위원장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초중고교 학교 조명에 대한 지침과 조사는 사실상 전무했다. 신 위원장이 국회 도서관에 의뢰해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선진국의 학교조명기준은 국내 기준에 비해 더 세부적이고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있었다. 반면 우리나라 전국 시도교육청의 최근 5년간 학교조명사업 실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단독사업으로 조명개선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상당수였다. 2009년에는 1
[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순회경선으로 지방선거를 국민축제의 장으로 만들자”고 2일 밝혔다. 원 의원은 “지난 2002년 대선경선에서 노무현후보가 일으켰던 노풍을 경기도에서 재현할 수 있다면, 민주당이 살고 지방선거가 진정한 국민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이야기했다.원 의원은 “민주당 후보들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현재 민주당은 자당의 지방선거 전략을 펼치는데 너무 소극적이다”면서 “후보들의 가치와 노선, 정책과 문제해결 역량은 이미 충분하다. 후보들의 경쟁을 촉발하고 후보들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참여 동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현재 논의 중인 경선룰은 민주당의 내부경쟁으로 축소시켜 시민참여의 동력을 차단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려는 국민들의 의지는, 마치 거대한 용암처럼 분출될 때를 기다리고 있다. 이를 수용해내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면하지 못할 것이다”고 밝혔다.
2일 국회 국제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4년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아직도 대회시설의 사후활용방안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국제경기대회 지원 특위의 활동시한이 연장된 만큼 특위가 이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일부 시설 사후 활용계획은 황당한 수준”이라며 “올림픽을 치른 뒤 수백억원을 들여 타 도시로 시설을 이전하거나 스피드스케이팅장을 워터파크로 개조하겠다는 계획까지 내 놓았는데 이런 현실성 없는 사후활용계획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국민 모두가 바라고 있지만 보름의 올림픽이 끝난 후 그 시설들이 폐허처럼 남는다면 부담은 모두 강원도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사후활용 계획이 중요한 만큼 반드시 특위가 이 부분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대안 마련을 촉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형수기자]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사안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하며 2월 24일 시작된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과 민주당 이학영 의원(경기군포) 2인 단식농성을 해제하고, 2일부터 14일까지 민주당 국회의원 37명이 참여하는 청와대 릴레이 농성에 돌입한다. ‘민주당 특검촉구 농성참여의원단’은 특검 수용 요구에 답이 없는 대통령의 태도는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이 지금도 진행중이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고, 철저한 진상규명 없이 6월 지방선거의 공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며 조속한 특검 실시로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이 의원은 “국민들은 여전히 특검 실시 여부를 궁금해 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 국무부의 국가별 인권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대선기간 동안 한국의 국가기관들이 SNS를 이용해 집권 보수당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선거에 개입한 증거들이 확연히 증가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공권력으로 민주주의를 제압할 수 없다. 대통령과 정부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좋음’이 아닌 ‘옳음’이다”면서 “부정선거로 물러 난 이승만 정권도, 9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던 박정희 정권도 자신들에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신형수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통합 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정계개편이 불가피해졌다.특히 수도권을 태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지방선거에서 상당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장의 경우 현 박원순 서울시장 지지율의 독주 체제였으나 최근 정몽준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하고 김황식 전 총리가 출마를 고려하면서 박원순 시장의 독주 치제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경기지사의 경우 새누리당은 남경필 의원을 후보로 내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새누리당이 반격하면서 야권은 수도권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만약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모두 독자 후보를 내게 된다면 새누리당에게 패배할 것이 분명하다.그런데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통합,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히면서 야권이 다소 유리한 국면을 차지하게 됐다.새누리당으로서는 다급하다. 우선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총리의 대결을 통해 인물을 최대한 띄울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남경필 의원이 출마, 야권과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수기자] 김영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가운에 경기 고양 킨텍스∼서울 삼성역 노선을 우선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A노선이 예정대로 오는 2022년 개통되면 한 시간 이상 걸리는 경기 고양과 서울 강남 사이를 20분 대로 갈 수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예비타당성결과 경제성이 떨어지는 B노선(인천 송도∼서울 청량리),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역)에 대해 “GTX는 경기도의 발전뿐 아니라 수도권 전체의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신중해야 하지만 경기도·서울·인천 등 수도권 1시간 생활권 실현과 세계 최고수준 광역지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경기도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최대 현안인 GTX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최대한 국비를 확보하고, 역사 운영권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민자 유치를 통해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여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추진을 진행하겠다” 고 약속했다. 더불어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특성화 자족도시 구현을 통하여 수도권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광역 환승체계 구축과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