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도핑검사소가 지난 29일, 한국질량분석학회(학회장 최만호)가 주최한 여름학술대회에서 최신 반도핑 검사법을 발표하며,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질량분석학회는 질량분석학 발전을 도모하고 질량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기술 보급을 위해 2004년에 설립되었다. 이번 여름학술대회는 8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화학, 약학, 독성학, 지질학, 물리학, 환경학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지식과 경험을 교류했다. 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는 마지막 날인 29일, 법과학 분야 심포지엄에서 경주마 도핑검사와 관련된 최신 기술을 발표했다. 발표를 맡은 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 유준동 소장은 말, 소, 사람 등에게서 추출한 생체시료를 통해 수백 종의 도핑물질의 존재를 약 10분 만에 확인 할 수 있는 검사법을 소개했다. 또한, 지난 49년간 축적된 도핑검사소의 금지약물검출 노하우를 발표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한국마사회는 매년 국제경마화학자협회 ‘AORC(Association of Official Racing Chemist)’가 주최하는 경주마 도핑검사 국제숙련도시험에 1997년부터
성공은 더 큰 성공을 향한 관문일 뿐! ‘석세스백파’의 위대한 도전 (8월 3일 서울11경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40회 KRA컵 클래식(G2, 3세 이상, 2,000m)’은 대표적 장거리 경주이자 올해 최고의 경주마를 상징하는 연도대표마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경주다. 4연승을 몰아치며 라이벌 없는 ‘무적’의 경주마로 부상한 ‘글로벌히트’, 미국 리딩사이어에 이름을 올린 ‘머닝스’의 자마이자 켄터키더비 우승기록에 빛나는 ‘빅브라운’의 외손자격인 혈통 금수저 ‘디스파이트윈’ 등 내로라하는 경주마들이 총집결한 이번 경주에서 압승을 거둔 것은 다름 아닌 ‘석세스백파’였다. 직전경주인 오너스컵에서 11위라는 충격적인 결과와 진겸기수와의 파트너십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부 팬들은 ‘석세스백파’가 순위권에는 들겠지만 우승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고, 명성에 비해 다소 저조한 인기도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직선주로 진입직후 빠르게 치고 나오며 결승선을 약 200m 앞둔 지점에서 ‘글로벌히트’를 넘어섰고, 무려 4마신차로 압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증명해 냈다. ‘석세스백파’의 지치지 않는 체력과 기수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평가에서 준시장형 공기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공공서비스 디지털 혁신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디지털 서비스가 얼마나 고객 중심적으로 설계·운영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이번 평가는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개인화 요인 △전반적인 만족도 △추천의향 등 총 5개 영역에서 이루어졌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부산·제주와 장외발매소에서만 만날 수 있던 경주에 ’더비온‘이라는 디지털 구매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RPA 연계 경마정보 디지털 채널 활성화 등을 병행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지난해 도입한 ’더비온‘ 서비스는 트렌드에 맞춘 기술적 접근을 넘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면서도 보다 건전하게 즐기는 경마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고민의 산물”이라면서 “이번 DCXI 1위 달성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 기술의 접목을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와 디지털 혁신을 동시에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민창기(겸 의무부총장)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전영준 ▲병원경영실장 배원일(겸 사무처장)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의생명산업연구원장김완욱 (겸 연구처장) ▲연구부원장김명신 ▲행정부원장 배원일 ◇가톨릭대학교 정보융합진흥원 ▲정보융합진흥원장 김대진 ▲행정부원장 배원일 ▲대외협력부원장 최인영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무부총장 민창기 ▲교목실장 김우진 ▲교학처장 이동건 (겸 의과대학장) ▲연구처장 김완욱 ▲사무처장 배원일 ▲입학관리실장 이정현 ▲의과대학장 이동건 ▲간호대학장 이선미 ▲도서관장 이석형 ▲대학원장 정연준 ▲생명대학원장 정재우 ▲보건의료경영대학원장 임현우 ▲임상치과학대학원장 양성은 ▲임상간호대학원장 이선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원장 이지열 ▲영성부원장 신희준 ▲진료부원장 곽승기 ▲행정부원장 최예원 ▲연구부원장 김명신 ▲암병원장 이명아 ▲혈액병원장 김유진 ▲심뇌혈관병원장 천호종 ▲대외협력부원장 양동원 ▲스마트병원장 정찬권 ▲간호부원장 김혜경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원장 강원경 ▲영성부원장 김은기 ▲진료부원장 박철수 ▲행정부원장 전두병 ▲연구부원장 임현국 ▲안과병원장 나경선 ◇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우리는 이를 가능한 한 빨리 끝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대가로 하지 않겠다는 점은 분명하다" 고 밝혔다. 독일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일방적 항복을 통한 종전에 선을 분명히 그으며, 입장을 표명했다. 폴리티코 유럽판과 ABC 등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31일(현지 시간) ZDF와의 인터뷰에서 "이 전쟁이 오랜 시간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부분 전쟁이 군사적 패배나 경제 붕괴로 끝나는데,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선 그런 시나리오가 펼쳐질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취지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를 가능한 한 빨리 끝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대가로 하지 않겠다는 점은 분명하다"라고 잘라 말했다. 또 "만약 우크라이나가 항복하고 그들의 독립성을 잃는다면 전쟁은 내일이라도 끝낼 수 있다"라면서도 "그러면 그다음 날 다른 국가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했다. 메르츠 총리는 "그리고 또 다음날 (위험에 처하는 것은) 우리가 될 것"이라며 "나는 우리가 종전을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지만, 환상 또한 품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아프가니스탄의 파키스탄과의 국경 가까운 지역에서 31일 밤( 현지시간 11시 47분 ) 규모 6.0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USGS)가 발표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바사울 북쪽 36km 지점이며 깊이는 10.0 km로 발표되었다. 아직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2023년 10월 7일에도 규모 6.3의 지진과 여러 차례의 강한 여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탈레반 정부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가 4000여명에 이르렀고 유엔은 그 보다 훨씬 적은 1500명으로 추산했다. 아프가니스탄의 최근 역사에서 그 지진은 가장 피해가 큰 강력한 자연재해로 기록되어 있다.
◇인사동정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서현진 ▲뷰티융합대학원장 겸 생애복지대학원장 이승기 ▲법과대학장 황태희 ▲자연과학대학장 박만식 ▲간호대학장 겸 SWANS센터장 조정민 ▲생활산업대학장 김경희 ▲음악대학장 오윤주
◇과장급 전보 ▲비서실장 백승황 ▲가계수지동향과장 서지현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장 오세안 ▲동남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 명노섭 ▲충청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안은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 여론조사회사에서 실시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전주 대비 2.2%포인트(p) 상승한 53.6%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53.6%,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는 42.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발표됐다.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7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잘 모름'이라는 응답은 4.1%였다.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2.2%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2.6%p 하락했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9.1%p↑), 인천·경기(5.4%p↑), 대전·세종·충청(4.8%p↑), 부산·울산·경남(2.1%p↑), 여성(2.4%p↑), 남성(2.1%p↑), 40대(9.6%p↑), 60대(3.4%p↑)에서 올랐다. 서울(3.1%p↓)과 20대(2.2%p↓)에선 하락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9%p다. 조사방법으로 무선(100%) 자동응답을 활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과장급 전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 관리자교육과장 김주환 ▲소청심사위원회 행정과장 양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86.01)보다 21.43포인트(0.67%) 하락한 3164.58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96.91)보다 1.61포인트(0.20%) 내린 795.3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90.1원)보다 0.1원 내린 1390.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1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한 강우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30~80㎜(많은 곳(경기남동부 제외) 100㎜ 이상) ▲강원내륙·산지 30~80㎜(많은 곳 강원북부내륙 100㎜ 이상) ▲대전, 세종, 충남, 충북 20~60㎜(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80㎜ 이상) 광주, 전남 30~80㎜ ▲전북 10~60㎜ ▲부산, 울산, 경남 30~80㎜ ▲대구, 경북, 울릉도, 독도 5~60㎜ ▲제주도 10~60㎜(많은 곳 산지·남부·남부중산간 80㎜ 이상)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서울(서남권)과 인천·경기서해안, 경기북부내륙,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까지 시간당 20~30㎜(일부 지역 4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간당 70㎞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차
◇임명 <임원> ▲협동조합본부장 서재윤 ◇전보 <부서장> ▲대전세종지역본부장 박상언 <팀장> ▲대전세종지역본부 부장 이의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