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슬람 최고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와 메디나를 찾는 성지순례(하지)에서 폭염으로 인해 숨진 사람이 1300명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통신 SPA와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사우디 당국은 현재까지 숨진 사람이 최소 1301명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지순례는 5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립기상센터에 따르면 메카의 기온은 51.8도까지 올랐다. 사망자의 4분의3 이상은 순례 미허가 인원이며, 폭염 속에서 장거리를 이동했다고 한다. 사우디 당국은 순례 미허가 인원 14만명 이상을 포함, 약 50만명을 치료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당국은 이날 처음으로 사망자 관련 집계를 내놨다. 사우디 당국은 그 동안 성지 순례자들의 안전을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앞서 각국은 이번 성지순례에서 폭염으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 수를 업데이트 해 왔다. AFP통신은 한 아랍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이집트인 658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자국민 200명 이상이 숨졌으며, 인도는 9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요르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예멘의 후티 반군은 23일(현지시간) 최근 홍해와 인도양에서 자기들이 2척의 화물선에 대해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후티군의 야히야 사레아 대변인은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해군이 홍해에서 무인공격선 드론 보트를 이용해 대형 화물선 트랜스월드 내비게이터호를 공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후티군은 인도양에서도 스톨트 세콰이아호를 목표로 미사일 부대가 순항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해 명중 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후티군의 작전들이 모두 성공했으며 화물선 두 척이 모두 포탄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공격들의 이유도 설명했다. 공격당한 화물선의 선주 회사들이 후티군의 이스라엘 항구 입항 금지령을 어겼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응징을 했다는 것이다. 한 편 최근 포격을 가했다고 주장한 미국의 항공모함 아이젠하워함이 홍해 지역을 떠난 데 대해서 야히야는 아이젠하워함이 후티군의 공격으로 현지를 떠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후티군의 선박 공격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전쟁을 끝낼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예멘 정부는 이 날 앞서 리베리아 선적의 화물선 트랜
<팀장> ◇의료원(행정부서) ▲인재경영실 인사기획팀장 문희영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팀장 안대권 ▲감사실 감사팀장 권성준 ▲인재경영실 인사운영팀장 정혁상 ◇세브란스병원 ▲응급간호팀장 이현심 ▲입원간호1팀장 노나리 ▲외래간호팀장 신윤정 ▲V팀장 및 V팀 200병동파트장(겸직) 황인희 ▲물류팀장 신동홍 ▲외래원무팀장 이양재 ▲안과병원 간호팀장 김은현 ▲어린이병원 경영지원팀장 이진영 ▲안과병원 경영지원팀장 이진섭 ◇연세암병원 ▲외래간호팀장 배정임 ◇강남세브란스병원 ▲헬스체크업검진팀장 정진경 ▲외래·응급실간호팀장 유현정 ▲헬스체크업경영팀장 이영호 ▲적정진료관리팀장 임효순 ▲입원간호2팀장 정현순 ▲입원간호1팀장 김명신 ▲법무팀장 박종무 <파트장> ◇의료원(행정부서) ▲인재경영실 인사운영팀 인사운영2파트장 권오웅 ▲인재경영실 조직문화팀 노무파트장 이해곤 ◇세브란스병원 ▲수술간호팀 수술2파트장 김은주 ▲입원간호2팀 162병동파트장 이동숙 ▲간호지원팀 수술임상전담간호파트장 최수렬 ▲진단검사의학팀 진단면역학파트장 곽은민 ▲환자안전팀 의료질파트장 김나영(7월 15일 부) ▲입원간호1팀 182병동파트장 이현민 ▲심장혈관병원 간호팀 수술파트장 안선미 ▲수술간호
◇실장급 승진 및 파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 김유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84.26)보다 11.41포인트(0.41%) 하락한 2772.85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52.67)보다 0.40포인트(0.05%) 내린 852.2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88.3원)보다 1.7원 오른 1390.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오늘 전라권과 경상권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전라권과 경상권 예상 강수량은 5~30㎜로 예상되고, 나머지 지역은 5~20㎜ 안팎이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20도, 최고 24~28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는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3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7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31도, 부산 27도, 제주 30도다. 이날 낮 12시~오후 6시부터 오후 6~9시까지 전라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중부서해안과 경남권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밤까지 동해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해 2780선까지 미끄러졌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807.63)보다 23.37포인트(0.83%) 하락한 2784.26에 장을 닫았다. 0.45% 내린 2794.87에 시작한 지수는 장중 2770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3776억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 3371억원, 301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와 애플 등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하며 조정을 겪은 가운데 국내 증시도 하락 영향을 받았다"며 "추가적으로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불발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 실망감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엇갈렸다. 운수장비(1.70%), 음식료업(1.42%), 통신업(1.36%), 보험(0.68%), 유통업(0.58%), 기계(0.24%), 서비스업(0.21%), 금융업(0.11%)은 올랐고, 전기가스업(-3.45%), 전기전자(-1.52%), 운수장비(-1.52%), 제조업(-1.21%), 증권(-1.13%), 화학(-1.09%), 섬유의복(-1.01%),
◇4급 승진 ▲교육청년국 인력지원과장 강말림 ▲산업국 우주항공산업과장 문병준 ▲보건의료국 식품위생과장 김윤경 ▲교통건설국 건설지원과장 백승훈 ▲관광개발국 관광개발과장 조도진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장 박석조 ▲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장 이은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 진우근 ▲도시주택국 산업단지정책과장 서은석 ▲보건환경연구원 부장 김혜정 ▲행정국 회계과장 직무대리 김병범 ▲산업국 창업지원과장 직무대리 강두순 ▲도시주택국 토지정보과장 직무대리 강경란 ▲보건의료국 의료정책과장 직무대리 이란혜 ◇4급 전보 ▲의령군 부군수 최진회 ▲함양군 부군수 조여문 ▲합천군 부군수 이재철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담당관 심우진 ▲도민안전본부 안전정책과장 김일수 ▲도민안전본부 재난상황과장 주남용 ▲산업국 미래산업과장 구병열 ▲경제통상국 투자유치과장 성수영 ▲경제통상국 소상공인정책과장 정연보 ▲행정국 인사과장 심상철 ▲행정국 세정과장 서창우 ▲보건의료국 감염병관리과장 노혜영 ▲농정국 농업정책과장 성흥택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장 정병희 ▲환경산림국 기후대기과장 이선호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조덕봉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장 박민영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김서곤 ▲경남대표도서관장 신민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말 토요일인 오는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1일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덥겠다"고 예보했다. 22일 새벽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오전에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이 비는 모레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오후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밤 사이 서울·인천·경기남부·북부 서해안과 강원 남부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수도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충청권 남부와 남부 지방,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10㎜, 서울·인천·경기북부서해안, 서해5도 5㎜ 미만, 강원도 5~30㎜, 대전·충남 남부, 충북 남부 20~60㎜, 세종·충남 북부·충북 중북부 10~40㎜, 광주·전남 50~100㎜, 전북 30~8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50~100㎜, 대구·경북 남부, 경남내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스테디셀러 ‘용가리 치킨’ 출시 25주년을 맞아 크기를 8배로 키운 ‘점보 용가리 치킨’을 출시한다. ‘용가리 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공룡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치킨 너겟 제품이다. 1999년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림은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웬만한 접시보다 큰 ‘점보 용가리 치킨’을 선보였다. 중량은 170g. ‘점보 용가리 치킨’은 크기가 커진 만큼 두께도 40% 더 두툼해져 식감이 풍성하다. 바삭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용가리 치킨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점보 용가리 치킨’은 CU 편의점 즉석조리 코너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개당 3천원이다. 7월 31일까지 500원 할인 판매한다. 하림은 용가리 치킨 25주년을 맞아 매콤한 맛의 ‘점보 불 용가리 치킨’도 곧 출시한다. ‘점보 불 용가리 치킨’은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치폴레, 베트남 고추 등 세계에서 가장 맵기로 손꼽히는 4가지 고추를 넣어 화끈하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맛있는 밥 반찬이자 영양간식으로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용가리 치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청담 라운지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바디프랜드 청담 라운지는 지하철 청담역에서 매우 가까운 데에 위치하여 강남권 거주 주민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해당 라운지는 공항 라운지에서 쉬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프라이빗한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파라오네오, 퀀텀 등 바디프랜드의 대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청담 라운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픈 행사 및 럭키드로우를 진행했다. 오픈 당일 라운지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추첨 응모권을 제공하고 1등에게는 제품 구매 시 100만원 할인 쿠폰과 탄산수기,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까지 주어졌다. 라운지에 방문, 체험만 해도 탄산수 2병과 쌀국수 라면 2개를 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바디프랜드는 여름을 맞아 최대 12개월간 렌탈료 반값(50%) 혜택을 드리는 ‘반값습니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출시된 신제품 ‘파라오네오’를 포함한 바디프랜드 대표 안마의자들을 최대 12개월까지 렌탈료 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청담 라운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줄 달콤하고 상큼한 여름 시즌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여름 제철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복숭아를 파스쿠찌만의 메뉴로 재해석해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제품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 ‘피치 요거트 크림소다’, ‘코코 요거트 그라니따’ 3종과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복숭아 젤라또’, ‘바닐라빈 젤라또’ 2종이다. 먼저 ▲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는 요거트 젤라또와 복숭아를 얼음과 함께 갈아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음료 위에 요거트 젤라또를 한 번 더 올려 풍성한 맛을 살렸다. ▲ ‘피치 요거트 크림소다’는 달콤하고 상큼한 복숭아 스파클링에 요거트 젤라또를 얹어 청량한 맛을 극대화했다. 특히 젤라또와 탄산이 만나면서 부드럽고 달콤해지는 맛이 일품이며, 해당 음료 2종에는 복숭아 모양의 초코 싸인판이 올라가 귀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 ‘코코 요거트 그라니따’는 부드러운 코코넛 요거트 그라니따 위에 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덴마크 하이(Hej!)’의 신규 TV CF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CF는 ‘우리집 냉장고엔 세계 1등 덴마크 유산균이 산다’라는 콘셉트로, 낙농강국 덴마크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의 특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CF에는 냉장고 문이 열리자 덴마크 전통 의상을 차려 입은 모델이 등장해 경쾌한 CM송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온 가족이 함께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원F&B가 지난 2월에 첫 선을 보인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는 유산균 100억 CFU(보장균수)를 함유한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제품이다. 덴마크산 유산균과 호흡기 특허 유산균, 아연, 칼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당 함량도 액상 발효유 판매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대비 35% 이상 낮췄다. 동원F&B는 신규 TV CF 공개에 맞춰 오는 8월 31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덴마크 유제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제품 또는 영수증 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또한 필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