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전보 ▲행정복지국 교육지원과장 유한규 ▲문화관광농업국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경제도시국 일자리경제과장 김동현 ▲동로면장 송영복
<덕성여대> ▲과학기술대학장 겸 자연과학연구소장 이경미 교수 (컴퓨터공학전공 교수) ▲약학대학장 겸 약학연구소장 정주희 교수 (약학과 교수) ▲Art&Design대학장 이재범 교수 (텍스타일디자인전공 교수) ▲기획부처장 겸 디지털정보기술원장 이형규 교수 (소프트웨어전공 부교수) ▲Art&Design대학 교학부장 이주연 교수 (동양화전공 부교수) ▲중앙실험관리실장 김학준 교수 (화학전공 교수) ▲지역협업센터장 최주희 교수 (사학전공 조교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 건강 증진과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시행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건강기능식품 법)'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 법 시행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 오후 3시,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민과 함께한 20년, 이제는 세계로 ‘K-Health W·A·V·E’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 품질 향상,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해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기능식품 법 시행 20주년 기념식은 기념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공로상 시상 ▲건강기능식품 법 시행 20주년 히스토리 영상 상영 ▲건강기능식품 산업 미래비전 발표 ▲ 건강기능식품 정책 개선 방안▲건강기능식품 산업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 약 170명이 참석해 건기식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미래 성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정명수 건기식협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90년대만 해도 건강기능식품법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의과대학 학생 정원 확대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의료개혁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어디에 살든지 어느 지역이나 관계 없이 차별받지 않고 국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이 공정하게 보장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그걸 국가가 안 하면 국가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대 정원 확대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의료계 측의 태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을) 지금 해도 2035년을 기준으로 1만5000명이 부족하다고 나와 있고, 지금부터 시작해도 10년, 15년이 지나서야 의사 공급이 추가되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실 의사가 부족한 것이 근본적으로 문제다. 지방의 종합병원이나 공공병원을 가보면 응급의학과 의사가 거의 없다"며 "의료개혁 때문에 생긴 일이 아니고 원래부터 그랬는데 그 분들에 대한 처우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수가를 개선해야 되고 행위수가에 더해 정책수가가 만들어져야 되는데 그동안 그런 걸 안 했다"며 "국가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열도에 본격 상륙했다. 태풍 10호 산산이 29일 오전 8시께 일본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鹿児島)현의 사쓰마센다이(薩摩川内)시 부근에 상륙했다. 규슈 각지에서 폭우와 돌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가고시마현에 폭풍과 파랑, 해일에 대한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기록적인 폭우 및 폭풍 등에 의한 재해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최대한 경계를 당부했다. 29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가고시마, 미야자키, 오이타 지역에서 국지성 호우를 일으키는 선상강수대가 발생했다. 규슈 남부를 중심으로 총 강우량이 1000㎜를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될 우려가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태풍 10호 산산은 29일 오전 8시 현재 가고시마현 북서부에 위치한 사쓰마센다이시 부근에서 시속 15㎞로 이동하고 있으며, 태풍의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0m, 최대 순간풍속은 초속 60m로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태풍 10호의 세력에 대해 "최강에 가깝다"고 설명했지만, 29일 오전 8시45분부로 태풍 10호가 '매우 강한 태풍'에서 '강한 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캄보디아 EDCF 기본약정 지원 규모가 30억 달러로 대폭 증액됐다. 정부가 캄보디아에 대한 유상원조 30억 달러 증액을 계기로, 고부가 가치 인프라 산업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캄보디아 경제재무부, 수자원기상부, 공공사업교통부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정책협의를 개최하고 29~30일 양일간 EDCF 현지 구매 워크숍도 개최한다. EDCF는 개발도상국 경제·산업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개발도상국 정부에 장기·저리 조건으로 빌려주는 자금이다. 캄보디아는 누적 지원규모 기준 EDCF 제3위 협력 국가다. 양국은 올해 5월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계기에 EDCF 기본약정(F/A)을 갱신해 캄보디아 정부에 대한 EDCF 지원 규모를 2022년부터 2030년까지 30억 달러로 증액했다. 나아가 양국 정상은 물류 인프라, 기후변화 대응,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등에서 EDCF 협력을 확대하기로 논의한 바 있다. 이번 EDCF 정책협의는 양국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적극 이행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재부는 캄보디아 유상원조 총괄부처인 경제재무부 외에도 물류 인프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 클럽 진입한 일곱 번째 기업이 됐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 투자운용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338조3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빅테크 기업(거대 기술기업)을 제외한 미국 상장사 중 최초다. 28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날 버크셔의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0.8% 상승해 69만6502달러(약 9억3198만원)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버크셔는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한 일곱 번째 기업이 됐다고 CNBC는 전했다. 특히 비(非) 빅테크 기업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해당 기록을 달성한 기업들은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구글 모회사), 아마존, 메타(페이스북 모회사) 등 주요 기술기업들이다. 버크셔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8% 넘게 상승했다. 이는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푸어스(S&P)500 지수의 상승률(18%)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둔 버크셔는 당초 섬유 회사로 시작했으나 1965년 버핏의 인수 이후 보험, 철도, 소매, 제조업, 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거대기업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수기 부품 전문기업 스톰테크는 'K-정수기'의 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도향 수출액은 33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특히 인도의 대표 정수기 제조사인 유레카 포브스(Eureka Forbes)와의 거래가 늘며 상반기 유레카 포브스를 통한 매출만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태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7배 성장한 상반기 매출을 거뒀다. 스톰테크가 이 같은 호실적을 거둔 배경으로는 국내 정수기 업체에 대한 전 세계적 인기가 꼽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맑고 건강한 물을 원하는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데다 국내 정수기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서비스가 부각되며 세계 시장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스톰테크는 불량률 0%를 목표로 한 전수검사와 대량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해외 유수 가전업체의 선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톰테크 관계자는 "K-정수기에 대한 인기와 함께 자사의 제품 경쟁력이 더해져, 올해 가파른 글로벌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좋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에스피소프트는 딥페이크 영상 판별이 가능하도록 자체 콘텐츠 DNA 추출 및 필터링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피소프트는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다수의 미디어 콘텐츠 유통사들에게 저작권 콘텐츠의 필터링과 불법 촬영물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등 디지털 콘텐츠의 DNA를 추출한 후 이를 유통 중인 콘텐츠와 비교해 저작권 침해 및 불법 촬영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에 대해 다수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관련 사업을 영위 중이다. 에스피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자체 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기존 기술은 방심위에 등록된 불법 영상물과의 유사성을 판별해 차단한다. 에스피소프트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전체 콘텐츠 중 얼굴 이미지만을 선별해 DNA를 추출한 후 필터링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에스피소프트 관계자는 "기존에는 방심위에 등록된 영상 DNA 정보와 비교해 불법 촬영물 여부를 판별하고 있었으나,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딥페이크 영상은 빠르게 많은 콘텐츠가 유통되고 있어 선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엠젠솔루션은 제17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을 통해 리튬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고, 수초 내 진압·확산 차단이 가능한 소방시스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전날 개최돼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인프라코어와 공동 개발한 신규 '단독형 알파샷 시스템'은 24시간 365일 탐지 제어 기록을 통해 화재 발생 30초 이내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국내 유일 재난안전인증을 받은 리튬 배터리 전용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무인 분사한다. 회사는 전기차 충전소용 알파샷에도 이 약제를 접목하고 있다. 엠젠솔루션은 현재 AI(인공지능) 화재탐지 진압 솔루션 관련 다수의 업체들과 사업 협력을 추진 중이다. 자회사를 통해 AI 자율주행 소방로봇·전기차 화재 질식소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원천기술과 다수의 화재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화재 방지 시스템 규모는 오는 2027년 약 17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이라며 "전기차 충전소, 대규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에서 설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AI 영상 분석 기업 딥핑소스(Deeping Source)와 손잡고 AI 기술 도입을 통한 스마트 편의점 구현에 나선다. 이달 28일 열린 협약식에는 BGF리테일 신종하 경영기획실장, 딥핑소스 김태훈 대표 등과 관련 실무진이 함께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점포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점포 상태를 이력화하고 분석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주요 상품의 결품, 집기 문열림, 시식대 청결도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 휴대폰으로 알림을 줘 즉각 대처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근무자가 점포 전체를 돌아보며 결품, 청결도 등을 점검해야 했었지만 해당 시스템 도입 후에는 보다 꼼꼼하게 점포 상태를 수시로 파악할 수 있게 돼 즉각적인 점포 관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한 양사는 익명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동선과 체류 시간, 특정 상품에 대한 관심도와 시선까지 파악할 수 있는 AI 기반의 점포 케어링 시스템인 ‘플러스 인사이트’의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점포 매출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품 진열 최적화, 재고 관리 효율화도 추진하고 궁극적으로 점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이트진로는 오크통 24년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4년산'과 ‘일품진로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9월 3일에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7년째 한정판을 출시하고 있으며, 제품력과 희소성으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일품진로 24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오크통에서24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주기적으로 오크통의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오랜 세월 동안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는 등 엄격한 관리 하에 탄생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글 몰트위스키 글렌 터너(Glen Turner)에서도일품진로의 가치를 인정했다. 마스터 디스틸러 스티븐 우드콕(StephenWoodcock)’은 일품진로 24년산에 대해 “코에서오크와 토피향이 먼저 느껴지지만 이어서 미묘한 체리 향과 초콜릿 향이 은은하게 풍미를 더하고, 은은한과일 향과 견과류 향이 입안을 산뜻하게 감싸며 마무리한다. 일품진로 24년산은아주 매력적인 프리미엄 빈티지 증류주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하이트진로는 올해 100주년을 기념해 기존 고연산 제품과 차별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NS홈쇼핑이 ‘에스떼미알레 플라센타 오리지날 뉴트리션크림’을 오는 30일 오전 7시 25분 론칭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미엄 에스테틱브랜드 ‘에스떼미알레’의 ‘플라센타 오리지날 뉴트리션크림’(50ml)은 청정 호주의 프리미엄 양태반 성분(하이드롤라이즈드태반 단백질)을 81.43% 함유한 양태반 크림이다. 호주에서 유명한 갈텍(Galtec)사에서 공급받은 원료로 만들어졌다. 100시간 보습지속, 탄력지속, 광채지속 크림으로 속보습, 속탄력 속기미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뷰티 디바이스인 ‘비타그램 뷰티마스터’(VG0618)이 특별구성되어 크림의 흡수력을 극대화 시키는 마사지방법을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본품 크림 3개와 뷰티 디바이스 1개가 한세트로 론칭 방송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 시 크림1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NS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결제 시 판매가 109,000원에서 10%할인혜택을 받아 98,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NS홈쇼핑 TV뷰티패션팀 장승원 차장은 “’에스떼미알레’ 양태반 크림은 보습, 탄력, 기미 개선에 기대이상의 스킨케어 효과를 보실 수 있는 뷰티템이다.”며 “크림만으로도 홈뷰티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