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한 '최후 통첩' 시한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총리가 협상 시한 2주 연장 요구에 시장은 협상 시한 연장 가능성 등에 주목했다.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42포인트(0.18%) 내린 4만6584.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02포인트(0.08%) 오른 6616.85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51포인트(0.10%) 뛴 2만2017.85에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가 최후 시한이라며 이란을 압박한 바 있다. 합의가 불발되면 8일 자정까지 "이란의 모든 교량과 발전소를 파괴할 것"이라며 이란이 '석기시대'로 돌아간다고 강력하게 경고한 바 있다. 이에 이날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하락 출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모현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사업'이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용인시는 이 사업이 경기도 제1회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99억 원을 투입해 현재 모현읍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연면적 154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센터를 증축할 계획이다. 증축된 공간에는 ▲문화강좌실 ▲헬스장 ▲GX룸 ▲다목적실 ▲회의실 등이 들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및 여가·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2006년 건립 당시 2만여 명이었던 모현읍 인구는 대규모 단지 입주 등으로 현재 처인구 7개 읍면 가운데 최다인 3만6000여 명까지 늘어났다. 처인구는 올해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내년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8년 착공을 거쳐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과 이란 간 휴전이 전격 이뤄진 가운데 이란이 오는 10일 미국과 협상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8일 이란 메흐르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의 회담이 4월 10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시작돼 2주간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하게 개방한다는 데 동의한다는 조건 하에,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며 "이것은 쌍방간 휴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란 측도 이런 휴전을 수용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란 당국자 3명을 인용해 “이란이 파키스탄의 2주 휴전 제안을 수락했다”면서 "파키스탄의 외교적 노력에 더해 중국의 막판 개입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5494.78)보다 309.92포인트(5.64%) 상승한 5804.70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36.73)보다 47.84포인트(4.61%) 오른 1084.5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04.2원)보다 24.3원 내린 1479.9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8일 수요일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으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전라권과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그 밖의 전국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까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오후부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2~9도, 낮 최고기온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3~19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7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6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 '바람의 나라'가 30주년을 맞았다. 국내 게임 산업의 성공 공식을 만든 이 작품은 게임 산업의 출발점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상징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96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바람의 나라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그래픽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오늘날 한국 게임 산업 구조의 기틀을 다진 작품으로 평가된다.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주가 1994년 설립한 넥슨의 첫 개발작이기도 하다. 1990년대에 온라인 게임은 대중에게 낯선 개념이었다. 하지만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과 PC방 확산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맞물리면서 바람의 나라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해 같은 세계를 공유하는 경험은 게임의 개념 자체를 바꿨고, 이후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등으로 이어지는 한국형 MMORPG 생태계의 토대를 만들었다. 이 게임은 2005년 무료 서비스 전환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13만명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누적 가입자 26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는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도 올라와 있다. 바람의 나라 30주년이 의미 있는 이유는 지금이 한국 게임 산업의 전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의 본선 관람 티켓이 조기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행사다. 앞서 넷마블은 오프라인 대회를 세 차례 개최한 바 있다. 지난 6일 판매를 시작한 본선 관람 티켓은 판매 수량을 일찍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25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대회 종료 뒤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2주년 업데이트 관련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관람객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정석 5000개와 시스템 미스터리 박스 10개를 지급한다.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은 해당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현장 관람객들을 위해 응원 머플러, LED 부채, 키캡 LED 키링 등의 굿즈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럭키 드로우를 통해 게이밍 헤드셋과 모니터 등 풍성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협중앙회는 SH활어유통센터를 활용해 국내 양식수산물 등의 호텔 식자재 공급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수협중회는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에메랄드홀에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승룡 수협중앙회 경제사업부 대표, 박종훈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부사장, 유은직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경영지원그룹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호텔 식자재 조달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SH활어유통센터와 자체 가공·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친환경 국제 인증(ASC) 양식수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SH활어유통센터는 수협중앙회가 국내 유력 수산물 전문회사와 공동투자로 설립한 합작회사로, 기존 공판장과 바다마트, 노량진수산시장 등으로 분산돼 운영되던 활어 사업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라다이스 측은 산지의 고품질 양식수산물을 SH활어유통센터를 통해 조달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세 기관은 산지 식자재 시장 조사 등 전략적 협업으로 ESG 기반 수산물 확보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룡 수협중앙회 경제사업부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 수산물 소비 문화 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잇몸 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GUMGUARD)'가 경희대 치과대학 봉사 동아리 '코다(KODA)'의 정기 치과 진료 봉사에 검가드 오리지널 제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코다는 25년째 경기 부천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무료 치과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검가드는 올해부터 해당 정기 봉사 활동에 검가드 오리지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일상에서도 꾸준한 잇몸 건강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제품을 제공한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충치 예방과 구취 제거에 도움을 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허 5종 콤플렉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치은염 및 치주염 등 잇몸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6주 사용 후 잇몸 염증 지수 50.9% 감소, 잇몸 출혈 빈도 56.9%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치과 진료 접근성이 낮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잇몸 건강 관리가 필요한 현장에 지속적으로 힘을
▲김원중씨 별세, 이옥희씨 남편상, 김기현(MBC기자)·지현씨 부친상, 한희정씨 시부상 = 6일 오후 7시20분, 대구전문장례식장 특302호,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장지 천주교안성추모공원. (053)242-7302
◇본부장급(1급) 전보 ▲한국식품산업협회 경영지원실장 정석윤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신뢰성운영본부장 박명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올해 3월 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4.0으로 전월 대비 2.1 포인트 하락했다고 마켓워치와 RTT 뉴스, 인베스팅 닷컴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가 전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3월 비제조업 PMI가 전월 56.1에서 이같이 크게 떨어졌다고 전했다. 비제조업 PMI 시장 예상치는 55.0인데 실제로는 이를 1.0 포인트나 밑돌았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 밑으로 떨어질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미국 경제에서 서비스업은 전체 경제활동 가운데 3분2 이상을 차지한다. 3월 기업 활동 지수는 53.9로 전월보다 6.0 포인트 하락했다. 고용 지수도 45.2로 6.6 포인트 떨어져 2023년 12월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위축 국면에 들어섰다. 반면 신규수주 지수는 전월 58.6에서 60.6으로 상승해 2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다만 수출수주 지수는 대폭 둔화하고 수주 잔량 증가 속도도 완만해졌다. 물가 압력은 뚜렷이 증대했다. 기업이 투입자재에 지급하는 가격을 보여주는 투입가격 지수는 70.7로 전월 63.0에서 7.7 포인트 급등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국민대학교 등 산·학·연·공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해수담수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생활안정 긴급대응연구' 국책 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가뭄 대응을 위한 해수담수화 기술개발 및 실증'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의 핵심은 발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를 담수화의 원수로 활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해수담수화 방식과 달리 수온이 높은 온배수 폐열을 직접 재이용하면 물의 점도가 낮아지고 막 투과 효율이 좋아져 공정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담수화 공법 대비 에너지 효율을 10% 향상시킨 '저비용·고효율' 담수화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발전소 온배수 뿐만 아니라 인근의 지표수 등 가용한 수원을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원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외부 환경이나 계절적 요인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상시 안정적인 용수 생산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 기술은 물 생산지와 수요처를 일치시키는 '지산지소형 해수담수화' 모델로서 관로 건설 비용을 절감하고, 상습 가뭄 지역인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