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의 세부 지표를 통해 이뤄진다. 동아제약은 다양한 사회책임 경영 활동으로 지역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4월 동아제약은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동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반려동물 영양제 ‘벳플’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아펫트너’ 서포터즈가 매월 유기동물입양센터로 찾아가 유기동물 산책과 목욕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인 ‘마로니에 백일장’은 1983년부터 40년 넘게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42회째를 맞이한 대회에서는 총상금을 지난해 대비 두 배 증액하며 국내 여성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여성 문인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역 상생과 기부 문화 확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은 21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최고 난이도의 신규 레이드 콘텐츠 ‘시공간 왜곡: 주시자의 신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주시자의 신전’은 최대 8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 레이드 ‘시공간 왜곡’의 세 번째 전투로, ‘주시자 요르드라’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과거 봉인된 뱀 요괴 ‘요르문간드’의 화신을 자처하며, 왜곡된 질서를 위해 살육과 파괴를 서슴지 않는 ‘요르드라’는 이제 ‘요르문간드’를 깨워 더 큰 힘을 손에 넣으려 한다. ‘요르드라’는 전투 단계마다 쌍검과 삼지창을 번갈아 사용하고 수정 구슬을 소환해 마법 공격을 시전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요르문간드’가 깨어나 넓은 범위의 독 공격을 가하며, 마지막에는 ‘요르드라’가 다시 등장해 자신을 바라보는 플레이어에게 석화 효과를 부여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월 5일까지 110 레벨 이상 레이드 전투와 스페셜 던전 등 대상 전투를 완수하고 얻은 티켓으로 ‘찬란한 여행자 티켓’과 ‘힘이 주입된 뉴에라의 광석’ 등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월동 준비’ 이벤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전자문서 및 리포팅 설루션 전문 기업 한컴이노스트림(대표 최성, 김연수)이 국내 전자문서 업계 최초로 ‘도장 인식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도장 인식 시스템 및 방법은 전자계약에 사용하는 태블릿PC, 모바일 등 스마트 디바이스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도장을 직접 촬영하면, 해당 도장의 이미지를 바로 전자문서에 삽입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종이에 날인된 도장의 이미지를 반복해서 사용하거나, 도장 이미지 위·변조가 가능한 기존의 보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도장 이미지 스캔을 위해서 특수용지나 별도의 인감 스캐너를 사용해야했던 불편함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이노스트림은 해당 기술을 HTML5 기반의 웹 전자서식 설루션 ‘클립이폼(CLIP e-Form)’에 적용할 계획이다. 클립이폼은 종이 문서를 디지털화하여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입력과 서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전자문서로 보관하는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현하는 설루션으로 공공·금융·병원·교육 등 1,000개 이상의 기관과 기업에서 사용 중에 있다. 최성 한컴이노스트림 대표이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지난 18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T&G 천안공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2020년부터 설비 투자 및 개선을 진행해왔으며, 4년간 누적 880tCO2eq(온실가스환산톤)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이외에도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ESP(에너지 절약기술 정보교류) 사업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기여하고 교육과 홍보활동으로 탄소저감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KT&G는 지난 6월 그룹 차원으로 온실가스 감축 범위를 확대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넷제로(Net-Zero)’ 목표 시기를 기존 2050년보다 5년 앞당긴 2045년으로 재수립했다.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 고효율 설비 전환, 전력구매계약(PPA)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다. KT&G는 이러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기관 MSCI의 ESG 지수 평가에서 산업군 내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획득했으며, ‘2022 지속가능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1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24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은 탄소중립경영, 안전경영, 투명경영 등 경영테마 영역에서 기업들의 경영전략과 미래가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 수준을 측정해 2002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탄소중립경영대상은 기업 및 조직이 체계적인 에너지관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및 환경영향을 줄이고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외부 탄소 감축활동으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한 기업 및 단체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동아쏘시오그룹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 동아ST와 함께 지난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ISO 14001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온실가스 등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환경 이슈에 대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올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함께 성장'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탄소중립실천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동대문구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동대문구와 중랑천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카드업무로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는 고객이 금융거래 등에 필요한 각종 행정서류를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으로부터 발급받아 제출할 필요없이 금융기관이 직접 고객의 동의를 받아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서비스다. 수협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카드 발급심사와 이용한도설정, 제신고 등에 필요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총 17종의 행정정보를 공공 마이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고객의 입장에서는 안전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서류를 금융기관에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은행의 입장에서는 문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없어 심사 등 업무처리 시간이 줄어들게 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지난해 여·수신 업무에 공공 마이데이터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를 카드업무로 확대해 고객중심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업무효율성 증대는 물론, 종이서류 발급 등에 드는 사회적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ESG 측면에서도 사회에 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스퀘어가 밸류업 계획을 발표에 22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SK스퀘어는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11% 오른 8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22% 오른 8만46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SK그룹 투자전문회사인 SK스퀘어는 전날 2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SK스퀘어는 지난 4월 매입 완료한 1000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오는 25일부터 3개월 이내 추가로 10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주주 친화적 관점의 기업가치제고 핵심목표도 발표했다. 우선 지주사 최초로 기업가치제고 핵심목표에 '순자산가치 할인율'(NAV·Net Asset Value)을 반영하기로 했다. 순자산가치 할인율은 시가총액 대비 순자산가치(포트폴리오 회사 지분가치의 합)가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할인율이 낮을수록 적정한 기업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자기자본비용(COE)' 개념도 기업가치제고 목표에 추가해 효율적 자본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통상 주주가 회사에 요구하는 최소한의 수익률(COE)이 주주들의 자본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사퇴한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 대신 새 법무장관 후보로 팸 본디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을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1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본디를 차기 법무장관으로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팸은 20년 가까이 검사로 재직하며 폭력 범죄자를 엄단하고, 플로리다 가족을 위해 안전한 거리를 만드는 데 힘썼다"고 소개했다. 이어 "플로리다 최초 여성 법무장관으로 치명적인 마약 밀매를 막고, 미 전역 많은 가정을 파괴한 펜타닐 과다복용에 따른 사망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너무 오랜 기간 당파적인 법무부가 나와 다른 공화당원을 상대로 무기를 휘둘렀다"며 "더 이상 아니다. 팸은 법무부를 범죄에 맞서 싸우고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만드는 본연의 목적에 다시 집중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대선 패배 후 여러 차례 형사 기소되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법무부를 무기화했다고 주장해 왔다. 앞서 법무장관 후보로 지명됐던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플로리다)은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과 자질 부족 논란 끝에 이날 8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각) 인공지능(AI)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와 연말 소비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1.88포인트(1.06%) 오른 4만3870.35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31.60포인트(0.53%) 상승한 5948.71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6.28포인트(0.03%) 오른 1만8972.42에 마감했다. 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는 39.44포인트(1.69%) 상승해 2364.92에 장을 마쳤다. 러셀2000지수는 중소기업 바로미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기 부양책 수혜주로 여겨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예상보다 양호한 3분기 실적과 강력한 가이던스를 발표한 뒤 시소 장세를 보이다 1.4% 상승으로 마감했다. 그레그 바수크 AXS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엄청난 실적 발표는 AI 성장의 극적인 상승을 강조했지만, 투자자들은 예상치 초과가 지속 가능한지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경북행복재단과 지난 20일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사회복지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사회복지 분야의 연구와 학술 교류의 활성화등 호산대학교와 경북행복재단이 함께 지역 수요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구축을 노력하고자 체결됐다. 호산대학교는 이러한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교육·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사회복지 분야의 연구와 학술 교류의 활성화, 지역사회복지 문제의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더 나아가서는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추구하여 지역이 키우는 대학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RISE 체계의 핵심성과지표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복지 분야 발전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전자는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이 2025년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락 사장은 1991년 입사해 한국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영업 전문가다. 베트남, 인도 법인장을 연이어 역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 2022년 말부터는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아 수요 감소, 경쟁 심화 등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가전구독 사업모델과 같은 영업활동을 적극 확대하며 성장과 수익 개선을 이뤄내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1966년생▲서울 경동고▲중앙대 경영학(학사)▲워싱턴대 MBA(석사)▲1991년 입사▲1998년 한국영업 경영기획팀▲2008년 한국전략기획그룹장▲2010년 DD마케팅그룹장▲2012년 한국마케팅본부 HE마케팅담당▲2014년 베트남법인장▲2016년 베트남법인장(상무)▲2019년 인도법인장▲2020년 인도법인장(전무)▲2022년 한국영업본부장▲2023년 한국영업본부장(부사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전자가 21일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본부로 각각의 역할과 명칭이 재편됐다 LG전자는 기존 4개 사업본부의 이름과 역할을 모두 바꾸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사업본부가 가전, TV, 전장(자동차 전기장치) 등 제품 단위로 구성됐다면, 새로운 사업부는 솔루션 관점에서 역할이 재정의됐다. 회사의 중·장기 전략 '2030 미래비전'을 가속화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본부로 각각의 역할과 명칭을 재편됐다. 모두 사업본부 명칭 뒤에 수요자의 요구에 맞춘다는 '솔루션(Solution)'을 붙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라는 2030 미래비전의 지향점을 고려하고, 개별 제품을 넘어 고객에게 보다 총체적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변경이다. 생활가전 위주의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는 'HS(홈어플라이언스 솔루션)'으로, TV 사업이 주력인 HE(홈엔터테인먼트)는 'MS(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으로 각각 변경됐다. 전장 사업부인 'VS(비히클콘포넌트솔루션스)'는 '
◇사장 승진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 승진 ▲곽도영 리빙솔루션사업부장 ▲김병열 HS오퍼레이션그룹장 ▲이상용 VS연구소장 ▲조휘재 IP센터장 ◇전무 승진 ▲권순일 안전환경센터장 ▲김성재 HS해외영업그룹장 ▲김이권 HS경영관리담당 ▲박내원 하이프라자 대표이사 ▲배정현 SAC사업부장 ▲이승기 장비기술센터장 ▲임효준 스마트홈플랫폼Task리더 ▲조정범 DX센터장 ◇상무 승진 ▲기원도 TV기구/LCM개발담당 ▲김성우 창원안전환경담당 ▲김양현 ID개발담당 ▲김영균 금융담당 ▲김영욱 VS공통기구/요소기술개발실장 ▲김유선 폴란드법인장 ▲김정태 부품솔루션영업담당 ▲김정호 사우디법인장 ▲김종석 고객가치혁신한국수도권담당 ▲김지연 한국영업CX담당 ▲김지헌 온라인IT담당 ▲나경호 온라인종합몰담당 ▲노형래 ES HR담당 ▲민병국 기술전략담당 ▲민웅기 소자재료연구소장 ▲박윤기 ES품질경영담당 ▲배광민 경영진단담당 ▲서현석 리빙UP가전솔루션Task리더 ▲윤필현 HS응용기술연구소장 ▲이경훈 LM모터개발/PM담당 ▲임영훈 인재육성담당 ▲장석훈 RAC사업부장 ▲전상훈 MS인도SW개발담당 ▲정기욱 청소기사업담당 ▲조애나 유럽HS영업담당 ▲최정원 말레이시아법인장 ▲최희승 중남미경영관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