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기업 MP한강이 자사브랜드 화장품 전속모델로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을 발탁했다. MP한강은 정채연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1020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데다 색조와 기초화장품 모두 정채연만의 색깔로 잘 어우러지는 페이스를 갖고 있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MP한강의 전속모델로 색조브랜드 캔메이크, 기초브랜드 해서린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MP한강은 정채연을 통해 다양한 메이크업룩부터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두루 어필할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프로바이오틱 시리즈’ 제품을 헬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를 통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랄라블라에 입점한 제품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 세럼, 크림, 스킨에센스 등이다. 제품들은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및 프로바이오틱스 발효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해 피부톤 개선, 과색소침착증 개선 등을 비롯한 다수의 피부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거쳤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의 미백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 제주공항점이 1일 그랜드 오픈했다. 호텔신라는 신라면세점 제주공항점이 지난 3월1일 소프트 오픈한 뒤 3개월간 매장 정비를 마치고 화장품, 향수, 술, 담배 등 총 70여개 브랜드로 구성된 약 409㎡(약 124평) 규모의 매장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제주공항점 운영을 위해 호텔신라가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3대 공항 면세점(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운영의 전문성을 접목하고, 제주 시내면세점과의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대부분이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즐기면서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특징을 가진 개별자유여행객이라는 점을 고려해 이들에게 특화된 내실 있는 면세점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공항 면세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공항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매장을 구성했다”며 “제주도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기여하고 제주도 내 지역 사회와의 상생도 꾸준히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뚜기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요리축제인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이 오는 2일 열린다. 오뚜기는이날 경기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3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지난달 12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궂은 날씨로 인해 3주가량 연기됐다.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1996년 시작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3000여 가족, 약 1만2000여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요리축제다. 행사에는 예선을 거쳐 선정된 총 150가족이 자유경연과 지정경연으로 요리경연에 참여한다. 외국인 가족도 함께해 국내 요리는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이색요리까지 접할 수 있다.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오뚜기가 후원하는 심장병 완치 어린이 요리교실 △어린이 놀이존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인 ‘오뚜기상’ 수상가족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주방가전제품 교환권 등 총 12가족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참가 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행운상 추첨에는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상품권이 걸려있다. 오뚜기는 이날 본선참가 150가족이 낸 참가비와 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생활맥주가 어드밴스드 브루잉과 협업한 신제품 ‘부산밀맥’과 ‘안녕페일에일’ 2종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드밴스드 브루잉은 1세대 홈브루어 김판열 대표가 부산 기장에 설립한 양조장으로, 한국 토종 미생물을 활용해 다양한 수제맥주를 만든다. 생활맥주와 어드밴스드 브루잉이 공동 개발한 신제품 2종은 전국 생활맥주 직영점의 시범 판매에서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어 정식 출시가 확정됐다. ‘부산밀맥’은 좋은 효모를 살균 여과하지 않은 ‘헤페 바이젠(Hefe-Weizen)’ 스타일 맥주다. 밀 맥아의 달달한 풍미와 풍성한 거품을 제대로 살린 밀 맥주로 묵직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생활맥주 창립 4주년을 기념해 양조한 ‘안녕페일에일’은 최근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쥬시페일에일(Juicy Pale Ale)’ 스타일 맥주다. 귤과의 과일이 주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화사하고 풍부한 향미와 여운을 남기는 쌉싸름한 끝 맛이 특징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 인기가 높아지면서 개성 있는 맛과 향의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양조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양조장과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푸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외식 브랜드 ‘올반’, ‘보노보노’에서 국가 유공자를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진행하는 곳은 한국식 캐쥬얼 다이닝 뷔페 ‘올반’ 14개 매장과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 2개 매장, 총 16곳이다. 이들 매장은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국가 유공자에게 식사 금액의 50%를 할인해 주며, ‘올반’의 경우 웰컴 드링크(오렌지 자몽 에이드, 소주, 막걸리 중 택1)를 추가로 제공한다. 할인대상은 국가보훈처에서 발급된 국가 유공자, 독립 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 임무 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등 국가 보훈증 소지자다. 타할인 및 행사와 중복적용은 불가하며, 결제 시 국가 유공자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세계푸드 ‘올반’은 센트럴시티점, 영등포점, 대학로점, 여의도점, 죽전점, 구성점, 김포한강점, 킨텍스점, 서수원점, 광교점, 세종점, 김해점, 대구점, 센텀점 등 14개 매장, ‘보노보노’는 삼성점, 마포점 등 2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유아 동반 가족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포 마이 러블리 베이비(For My Lovely Baby)’ 패키지를 출시했다. ‘포 마이 러블리 베이비’ 패키지는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을 가는 부모들이 부피가 큰 아이 용품을 힘들여 준비하지 않아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포 마이 러블리 베이비’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유모차, 젖병소독기, 침대 안전가드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신라스테이는 ‘포 마이 러블리 베이비’ 패키지를 통해 ‘스테리바틀’ 일회용 젖병,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뮤아(MUAA)’ 스카프, 유기농 브랜드인 초록마을 ‘순수 딸기칩’, ‘타티네 쇼콜라’ 유아 양말 등을 제공한다. 상품은 오는 6월30일까지 동탄·천안·제주 3곳에서 선보인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자사 대표 HMR 브랜드를 체험하고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살거리 등 식문화 전반을 즐길 수 있는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올리브마켓’을 6월1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 선보인다. 연면적 443㎡(134평) 규모의 CJ올리브마켓은 HMR 레스토랑인 ‘올리브 델리(Deli)’와 HMR 브랜드 스토어인 ‘올리브 그로서리(Grocery)’ 2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은 빠르게 변하는 고객 소비 취향에 따라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식문화 콘텐츠를 적극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브랜드를 소개하고, 소비자가 자신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복합 식문화 공간 ‘CJ올리브마켓’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오는 6월1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 CJ올리브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올리브마켓에 대해 “단순한 제품 및 식재료 판매를 넘어 ‘특별한 미식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식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식문화 공간”이라며 “식품·유통업계를통틀어 HMR 플래그십 스토어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CJ올리브마켓은 ‘개인의 취향으로 식재료와 음식을 선택하고 HMR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공간’이자 ‘미래의 식문화를 제안하고 경험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HMR 메뉴를 즐기고 쇼핑할 수 있는 신개념 식문화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연면적 443㎡(134평) 규모에 프리미엄 HMR 레스토랑인 ‘올리브 델리(Deli)’와 HMR 브랜드 스토어인 ‘올리브 그로서리(Grocery)’ 2가지 테마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올리브 델리’는 HMR 메뉴의 다양화와 가치 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혐의를 부인하며 “박 전 대통령을 아주 깨끗한 사람으로 생각해 면세점 문제를 부탁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30일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강승준) 심리로 열린 뇌물공여 등 혐의 1차 공판 시작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70억원을 뇌물로 주고 심사에서 탈락한 면세점 사업권을 받았다는 검찰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신 회장은 “그룹 내 경영권 분쟁 문제로 여러 소란과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난 것”이라며 “그런 상황에서 면세점 문제를 도와달라고 말하는 건 어떻게 보더라도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그때까지만 해도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선 우리 국민 모두가 아주 깨끗하고 고결한 사람으로 생각을 했었고 저도 그랬다. 그런 분한테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올림픽인가, 아시안게임인가에 선수를 육성한다고 해서 재단 지원금 낸 것으로 이렇게 비
▲박관동씨 별세, 유승남씨 배우자상, 박찬일(개인사업)·찬영(전 신세계그룹 부사장)·찬진(우리은행 부장)·찬옥(영화감독)·찬경(성북구청 공무원)씨 부친상= 29일,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31일 오전 11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923-4442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SPC그룹의 사회공헌 누적 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SPC그룹은 지난 29일 푸르메재단에 임직원 참여 장애인 지원 기금인 ‘SPC 행복한 펀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PC그룹의 사회공헌 누적 금액은 100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이는 SPC그룹이 사회공헌활동 집행 실적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래 현재까지 누적된 금액이다.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온 SPC그룹은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2011년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특히, SPC그룹이 파리바게뜨 등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가맹점주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에게 지급하는 ‘행복한 장학금’ 누적금액은 5월 말 현재 120억원을 넘어섰다. 이와 더불어 SPC그룹은 서울시·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 매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생일파티용 케이크를 지원하고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SPC 해피버스데이 파티’,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신선한 빵을 나누는 ‘SPC 행복한빵나눔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파리바게뜨, SPC삼립,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EBS와 함께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 2015년부터 4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교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국 유아기관 및 초중고 학급 또는 12명 이상의 동아리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오는 7월15일까지 7주간, 9월3일부터 10월7일까지 5주간으로, 두 차례에 걸쳐 접수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교실에서 찾은 희망 홈페이지에 게시된 동영상을 참고해 캠페인송과 플래시몹을 연습하고 미션을 수행한 뒤,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후에는 해당 URL과 참여소감을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오리온은 캠페인 진행기간 동안 매주 우수학급을 선정해 총 2400팀에게 1억6000만원 상당의 대형 스낵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온라인으로 영역을 넓힌 떡, 한과 등 전통간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올해(1월1일~5월28일) 디저트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한국식 디저트 판매량이 전체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떡은 16%, 전통과자는 84% 각각 신장했는데, 세부 품목별로는 △인절미 47% △콩떡 21% △찹쌀떡 8% △강정/엿 128% △양갱 46% 판매가 늘었다. G마켓 측은 최근 판매되는 떡의 경우 상온에 두어도 잘 굳지 않아 먹기 편하고, 젊은이들의 취향과 입맛에 맞춰 맛과 포장 등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다양한 고객층을 섭렵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웰빙 트렌드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경향도 떡과 전통과자의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식 디저트의 큰 손은 4050세대의 중장년층으로, 연령별 판매 비중 가운데 총 6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4050세대의 떡 구매량은 전년 대비 13%, 전통과자는 75% 각각 신장했다. 중장년층에게 가장 인기를 끈 한국식 디저트는 △인절미 △쑥떡 △강정/엿 △양갱 △콩떡 순이었다. 그 외 30대가 29%의 판매 비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