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비말차단용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동시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웰킵스몰은 "아직 비말차단용 마스크 제품이 품절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숨쉬기 편한 500원짜리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처음으로 온라인 웰킵스몰에서 판매 개시되면서 해당 쇼핑몰 서버가 다운됐다. 오전 내내 접속이 지연되고, 접속되더라도 구매 시 에러 발생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미 제품이 품절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웰킵스 관계자는 “일부는 구매가 되고 있고, 일부는 구매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아직 비말차단용 마스크 제품은 품절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웰킵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웰킵스몰 1곳에서 비말차단용 마스크 ‘언택트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1장당 500원에, 1팩(3개) 당 1500원에 살 수 있다. 웰킵스 관계자는 “동시접속량 증가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일명 일반인용 덴탈 마스크(수술용 마스크)로 불린다. 침방울(비말)을 차단해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면서도 가볍고 통기성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경기 용인시는 5일 기흥구 영덕동 흥덕마을에 사는 2살짜리 남자아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영덕동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던 이 아이는 지난달 29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4일 39.6도의 고열로 다시 검체를 채취한 결과 5일 오전 양성으로 판정됐다. 또 기흥구 보라동 한보라 휴먼시아 6단지에 거주하는 30대 남자 C씨가 화성시 동탄성심병원의 진단검사에서 5일 밤 코로나19에 확진됐다. C씨는 지난 3일 발열을 비롯한 기침, 가래, 근육통 증상을 느껴 전날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3명에 대한 진단검사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시는 C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내·외부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다.
5일 등교수업 관련 학부모 모니터단 원격회의 "학부모들에게 감사…학교와 연대해 함께하자"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학교에서 사전방역을 철저히 하고 위기상황에 신속대응하는 비상대응 체계를 24시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 영등포구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등교수업 관련 초·중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원격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교육부 학부모 모니터단 소속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 14명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교육부에서는 김성근 학교혁신지원실장, 이상수 교육과정정책관, 홍기석 학교혁신정책관 등 간부들이 동석했다. 유 부총리는 "8일이면 순차 등교의 일정이 마무리된다"며 "그러나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여러 걱정과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또 "수도권에서는 교육청과 교육부가 사전 방역점검을 철저히 하고, 학교에서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혹시라도 의심증상자나 위기상황이 생겼을 때 신속 대응하는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고 24시간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대구서 5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같은 시각 대비 1명이 늘어나 총 누적 확진자는 6886명이 됐다. 확진자는 달서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며 발열, 가래 등의 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진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현재 확진자 65명이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인원은 없다.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