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경상도식 추어탕의 정수.채순득 추어탕,맑은국물에 단배추와 국산 재피와 조합. 이가게는 대구·안동 등 경북권에서 이어져 온 경상도식 조리 철학을 따른다. 경상도식은 들깨가루 대신 단배추, 그리고 향의 핵심인 국산 재피 가루로 맛을 완성한다. 여기에 미꾸라지는 믹서기가 아닌 전통 채반으로 걸러낸다. 믹서기 대신 채반, 질감의 차별화 국내산 미꾸라지를 충분히 해감한 뒤 푹 삶아낸다. 이후 기계 분쇄를 하지 않고, 전통 채반에 여러 차례 곱게 걸러낸다. 이 공정은 잔가시 제거 거친 조직 배제 단백질과 수용성 영양 성분은 유지 라는 장점을 가진다. 국물은 입자가 고우면서도 텁텁함이 없고, 맑고 정제된 질감을 유지한다. 단배추가 만드는 담백한 구조,경상도식의 핵심 채소는 단배추다. 일반 배추보다 잎이 연하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오래 끓여도 질기지 않으며, 국물에 자연스러운 시원함을 부여한다. 들깨 특유의 점성과 고소함 대신, 단배추의 단맛과 미꾸라지 육수의 감칠맛이 중심을 잡는다. 국산 재피 가루, 향의 결정타. 여기에 더해지는 것이 국산 재피 가루다. 재피(산초)는 경상도 음식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향신료다. 특히 안동과 영주 일대에서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의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직장인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저녁이 있는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의 고충을 반영해 평일 운영 시간을 전격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7월 개관한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지역 최초의 영유아·어린이 특화 도서관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평일 평균 1,750여 명이 찾던 이용객은 주말이면 3,200여 명으로 두 배 가까이 폭증했다. 평일 낮 시간 이용이 불가능한 맞벌이 부모들이 주말에 몰렸기 때문이다. 이에 군은 “퇴근 후에도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찾게 해달라”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도서관 운영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오는 3월부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의 평일 운영 종료시간은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변경된다. 연장 시간대에는 1층 영유아 자료실부터 2층 어린이 자료실, 3층 열람 공간까지 도서관 전 시설이 개방된다. 단순히 문만 열어두는 것이 아니라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도 정상 운영되어, 퇴근길 학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여유롭게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운영 시간 확대로 주말 이용객 쏠림 현상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검진 대상은 북구 주민 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결혼 3년 이내 무자녀 신혼부부다. 부부 중 1인이 북구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검진은 부부 두 사람이 함께 받아야 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혼인 증가 추세와 높은 주민 호응을 반영해 검진 인원을 5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검사 항목은 풍진, B형간염, 성매개감염병, 간 기능, 지질검사, 결핵(X선) 등 총 19종이며,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정부24 또는 북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 결과는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를 통해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유소견자의 경우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정밀검사, 치료, 예방접종, 임신․출산 지원 정책 등 맞춤형 정보를 연계 제공한다. 또한 사업 관련 문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안내 체계를 구축했다. 검진 절차, 준비 서류, 예약 방법, 결과 확인 등 주요 정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민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웨딩건강검진은 예비부부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정성평가 등 환경 관리 전반에 걸친 4개 분야 28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루어졌다. 북구청은 빛 공해 관리, 석면 건축물 관리, 소음 관리, 야생동물 보호 및 질병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환경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북구청은 올해도 ‘탄소중립포인트제’와 ‘슬레이트 처리 지원’ 등 주민 혜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오염물질 배출시설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광식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환경 개선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제도 수행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구민의 요구에 발맞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이날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회원 신조 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임명장 수여, 민통기 이양,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14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고 명예롭게 이임하는 윤영자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금향숙 신임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자 이임 회장은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12년의 긴 세월 동안 민족통일 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정과 변함없는 지원 덕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금향숙 신임 회장님과 함께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형성과 구민 화합을 위한 활동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제14대 금향숙 신임 회장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그 무게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들과 협력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실질적인 통일 기반 조성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동안 민족통일 북구협의회를 이끌어 주신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이번 협약을 통해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혐의체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취약계층 1인 가구 및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건강 음료를 정기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박혜선 국우동장은 “이번 한국 야쿠르트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가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국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성은 한국야쿠르트 대구칠곡지점장은 “건강음료 전달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간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과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의 건강한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정의 보호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궁금한 초등학교 생활’이라는 주제로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부모의 역할, 부모-자녀 의사소통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녀의 기질에 따른 긍정적인 훈육 방법에 대한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막연한 걱정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준비 방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과 가족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이번 훈련은 한영희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토의형 훈련으로, 구미국유림관리소, 칠곡소방서, 칠곡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면 다부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동명면 학명리 일대로 급격히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산불확산 예측 구역 주민 대피와 요양원 입소자 등 안전취약계층의 대피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참석 기관들은 토론을 통해 현행 주민대피 시스템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산불진화와 주민대피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소통 채널 강화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칠곡군 관계자는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버스 노선도 제공 ○ 신설노선: 순환11-7번(편도 13회)(회당30분 소요)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칠곡군은 ‘북삼․석적 순환버스’를 오는 28일부터 운행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환버스 신설은 대경선 북삼역 개통 시기에 맞춘 맞춤형 교통 대책으로, 북삼읍과 석적읍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었다. 순환 노선은 북삼순환 11-7번(북삼역 → 북삼읍사무소 → 대동타운 → 북삼중 → 인평중 → 북삼역)과 석적순환 12-1번(석적읍사무소 ⇄ 효성해링턴 ⇄ 우방신천지 ⇄ 부영A ⇄ 장곡중 회차지)으로 2개노선이다. 특히 이번노선 신설은 그간 대중교통 불편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의 등하교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은 안전하고 원할한 운행을 위해 2월 중순부터 집중점검 및 시범운영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마쳤다. 칠곡군 관계자는 “학교 때문에 이사까지 고려했다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등하교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군 인구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5일 망월지 일대에서 성체 두꺼비의 첫 출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망월지와 주변 지역은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 두꺼비가 집단 산란과 서식을 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매년 1,000여 마리의 성체 두꺼비가 산란을 위해 욱수산 일대에서 망월지로 이동하며, 부화한 새끼 두꺼비 역시 대규모로 이동하는 등 두꺼비 생태계의 대표적인 표본 지역으로 평가된다. 수성구는 두꺼비 이동 시기에 맞춰 로드킬 방지 펜스를 설치하고,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이동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수질·수위 관리 등을 통해 망월지 생태환경 보전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기적 보전대책으로는 망월지 일대를 도시관리계획상 생태공원으로 지정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고보조사업과 연계해 도시 생태축 복원 및 생태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망월지는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가 탄생한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 보전의 중심지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4일 대구시가 주관하는 ‘2025년도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총 28개 항목의 환경관리 업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수성구는 용학도서관 기후환경교육 우수도서관 지정, 생태관광 투어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녹색제품 구매 실적,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망월지 생태축 복원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탄소중립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뜻깊다”며 “올해도 환경관리 분야 및 자연환경 보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수성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대만에서 ‘2026년 희망찾기 가족사랑 해외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학생과 직장인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방학과 휴가 기간에 맞춰 여행 시기가 조정됐다. 참여 가정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공모는 달성군 저소득 가구 가운데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11가족 32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3박 4일간 타이베이 시내와 단수이, 타이베이101 전망대, 야류해양공원 등을 둘러보고, 천등 날리기 체험과 국립 고궁박물관 관람을 하며 일정을 보냈다.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소원지를 적고 천등도 날려보고, 바쁜 일상을 잊고 가족과 멋진 곳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문화·여가 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감독 배대호)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골키퍼 최우성과 수비수 박성준이 각각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청 유소년팀은 올해 대구 지역 유소년축구단 가운데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대구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자 배출을 달성했다. 성과는 진학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최우성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5에, 박성준은 부산 아이파크 U-15에 각각 스카우트됐다. 이들을 포함해 올해 졸업생 4명이 K리그 산하 프로 유소년팀에 진출하며, 군청 유소년축구단의 체계적인 축구 인재 육성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은 기존 화원초등학교 축구단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학교 중심으로 운영되던 팀을 지자체가 맡으면서 선수 관리와 훈련 여건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명칭은 바뀌었지만 선수 육성 체계가 유지되면서 성과의 연속성도 이어졌다는 평가다. 배대호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과 군의 지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제자들이 프로 유스팀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대한민국 축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