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유방암, 면역치료 병행 시 치료 효과↑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발병하는 암 중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암중 하나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연령대로는 40대 후반에서 50대에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그 연령대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특히 우리나라 경우 40대 여성에게서 40%의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여성에게서 가장 흔한 암은 갑상선암(16.7%)이며 그 뒤를 이어 유방암(15.8%)이 2위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또한 영국 세인트 제임스 종양학 연구소에 따르면 유방암은 1999년 이후 5명 중 1명이 재발하는 암으로 치료 후 재발률이 22.6%를 나타내고 있다.실제로 김모씨의 경우 2009년 1월2일 모 병원에서 좌측 가슴에 2.7Cm 크기의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좌측 가슴과 임파선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이후 방사선 33회와 항암 4차까지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3년 4개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