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발생 방패역할 ‘톡톡’
안산시는 국·도비와 민간투자사업비 153억원을 투자해 U-City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지난해 4월1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U-City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서비스, 도난방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재해 감시, 시설관리와 학교 주변·학교 내에 설치된 어린이보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CCTV 관제기능을 하나로 통합·연계해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업무등에 필요한 모든 영상정보 수집 및 상황조치를 민·관·경 합동으로 대응하고 있다.주간과 평시에는 방범, 교통·주차단속 어린이보호 등 당초 CCTV 설치 목적으로 사용하고, 야간 또는 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에는 대부분의 CCTV를 방범용으로 전환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경찰과 모니터링 요원 등 46명의 전문 관제인력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정확한 범죄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