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은 17일 재계에 "경제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임 청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통을 통해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각종 신고 전에 신고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등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의 조사비율을 예년보다 낮게 유지해 기업들이 본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임 청장은 "올해도 경기회복 지연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세수 확보 등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하지만 기업인과 정부가 함께 힘을 합쳐 지혜와 역량을 모은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국세청이 기업의 투자활력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달라"며 "세무조사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는 일이 없도록 세무조사를 보다 세심히 운영해달라"고 요청했다.재계에서는 국세청에 ▲성실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부담 완화 ▲접대비에 대한 세무상 규제 완화 ▲일반 세무조사 사전통지기간 연장 ▲세무조사 종결협의제 도입 ▲해외진출기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한·중FTA를 대비한 '민물고기 양식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해양수산부는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하고 내수면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물고기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해수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70억원(국비 35억원, 지방비 35억원)을 투자해 전남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 일원에 4만4000㎡ 규모의 내수면 양식단지를 조성한다.정부는 화순 양식단지에 순환여과식시스템 및 바이오플락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생태양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조성된 양식단지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어종인 꺽지·동자개 등 고부가가치 어종을 집중 생산할 계획이다.또한 내수면 양식단지를 통해 민물고기의 판매시설과 체험이 가능한 관광시설도 함께 조성해 어촌 6차 산업 모델로 개발한다.해수부 관계자는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양식기술이 도입되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수면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한·중 FTA 발효로 인한 어업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해수부는 2019년까지 총 4개소에 28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 지난해 최초로 선정된 70억원 규모의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농산물 최저보장가격이 3년 단위로 조정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최저보장가격제도 개정 주기를 3년으로 명문화한 '계약재배 최저가격 운용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농식품부는 가을에나 농가의 생산비 등에 대한 최신 통계가 집계되는 데다 적용빈도가 높은 무·배추 등의 계약체결 시기를 고려해 올 10월말 최저보장가격을 고시할 방침이다. 그 후 개정은 오는 2018년에 이뤄지게 된다.최저보장가격제도는 특정 농산물 재배농가가 농협과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출하 조절에 참여할 경우 평시에는 계약가격을 보장해주고 가격이 폭락할 때는 농협을 통해 수매를 실시해 최저가격을 보장해주는 제도다.지금까지는 계약재배 최저가격 조정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데다 필요에 따라 부정기적으로 조정됨에 따라 현실을 제대로 반영치 못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최저보장가격이 언제 개정되는지를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계약체결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산자와 계약자간의 갈등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청와대 등 정치권을 향한 투쟁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16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고재호 사장 후임 인선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다. 대신 이달말 임기가 끝나는 고 사장이 후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임시 유임하기로 결의했다.이번 이사회는 상법상 31일 정기 주주총회에 후임 사장 안건을 상정하기 위한 마지노선이였다.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이날까지도 후임 사장에 대한 의사 표명을 안한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에 따르면 후임 사장 인선을 위한 임시 주총은 절차상 이르면 5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노조는 청와대 등 정치권을 향한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인선 지연 사태가 청와대 등 정치권이 낙하산 인사를 내려보내기 위한 전초전이라는 판단에서다.노조 관계자는 "정치권의 사장 선임 개입 등으로 생산과 수주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업은행도 청와대 등 정치권의 눈치를 보고 있는 만큼 정치권을 향한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아울러 "낙하산 인사를 위한 전초전이 이어진다면 31일 주총 실력 저지도 감내할 것"이라며 "노조가 사장을 내려달라고 투쟁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답답하고 어이가 없다"고 꼬집었다.대우조선해양은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취임하면서 부동산시장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유 신임장관은 이날 취임 메시지를 통해 주택시장 정상화와 서민주거복지 강화를 강조하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전월세시장의 구조적인 변화로 인한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부담이 증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인 대책과 단기적인 보완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업계에서는 경제전문가인 유 장관이 취임과 동시에 전세난을 잡기 위한 묘안을 어떤 방식으로 내놓을지 기대하는 눈치다.당장 시급한 현안은 '전세난' 문제다. 지난해 중순 잠시 주춤하던 전세값이 8월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고삐를 꺽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3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상승폭도 매주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유 장관은 지난 9일 청문회 당시 "가계 부채 문제나 전월세난은 서민들에게 고통을 안기는 직격탄이라고 생각한다"며 "시급히 좋은 대책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따라서 이르면 다음달 초께 굵직한 전세 대책 등을 발표할 것으로 예측된다.시장에서는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시민단체들이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홈플러스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며 1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했다.홈플러스 도성환 사장과 관련 임직원 6명 및 법인은 지난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와 진보네트워크센터는 신고서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홈플러스 등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고 피해자들에게 개인정보 제공 사실을 통지해 개인정보 열람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홈플러스가 피해 당사자에 대한 유출통지 의무를 회피해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자신들의 개인정보가 보험회사에 건당 1980원이나 2800원에 판매됐는지 확인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피해배상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부당한 침해가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달 10일 행정자치부에 제기한 민원에 대해 행정자치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에서 사실 확인 후 처리하도록 의뢰했다'는 답변을 보낸 후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 "방송통신위원회가 행정자치부와 같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에 공공임대주택 12만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물량(8만8000가구)보다 36% 증가한 수치다.국토부가 연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계획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민들의 입주 계획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이다.국토부는 올해 공공건설임대 7만가구, 매입·전세임대 5만가구 등 총 12만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60%는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인해 전세가격 불안이 우려되는 수도권지역에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우선 공공건설임대 7만 가구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공사 등이 직접 건설해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5만9000가구로 확정됐다. 7만 가구 중 민간건설 공공임대는 입주자 모집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수치에서 제외했다.이 가운데 전세난을 겪고 있는 수도권에 전체 공공물량 중 59.4%(4만4757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2만9743가구, 서울 3784가구, 인천 1230가구 등이다. 지방은 충청 9703가구, 경상 8430가구, 강원 2691가구, 전라 2018가구, 제주 910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유형별로는 영구임대 4000가구, 국민임대 3000가구, 5·10년임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원자력 시설 해체 선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영국과 손을 잡는다.미래부와 영국 공학·자연과학 연구위원회(EPSRC)는 10일 영국 스윈든에서 전문가 평가·사업운영위원회를 열고 원자력 시설 제염·해체 분야 연구과제 5개를 선정·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3년 11월 미래부와 영국 에너지기후변화부가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양국은 다음달부터 해당 과제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며, 3년간 총 67억원(한국 30억원·영국 220만파운드)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미래부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오염물질 회수용 로봇 제작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 과제에 주목하고 있다. 영국이 방사능 지역에서 해당 로봇을 활용해 원전을 해체한 경험 등을 우리나라에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최근 원자력 선진국들은 무한한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원전해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원전 548기 중 149기 원전이 영구 정지됐으며 이 중 19기 만이 시설해체가 완료됐다.미래부는 "우리나라의 원전 해체 기반 기술 수준은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의 약 70% 수준에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불공정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민간 전문가, 원전 공기업과 함께 원자력발전소 현장의 비정상 관행 등 문제점을 점검한 결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계약 이외의 추가 요구, 계약단가 과소 책정, 불필요한 계약·입찰 요건 요구 등 불공정 행위를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계약·입찰 관련된 불합리한 사례로는 ▲계약 대비 실투입 인력 과다(공사 설계 8.8명, 실투입 11명) ▲돌발상황·휴일 근무, 시간외 근무 등에 대한 미정산 ▲높은 현장상주율 요구(90%)에 따른 휴가 활용 곤란 등이 포함됐다.또 협력업체들이 불합리한 계약조건의 개선을 요구하더라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수원 본사가 협력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변경은 현장 담당부서에 위임돼 있으나, 담당 부서에서는 당초 계약을 변경할 경우 내부 감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계약 조건을 잘 변경치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일부 공사·용역의 경우 원-하청 직원이 함께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파견법 위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실제로 파견법 위반을 이유로 협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미국의 자가 지방줄기세포 치료 의료진 네트워크 그룹인 CSN(Cell Surgical Network; www.stemcellrevolution.com)이 한국에 진출한다.CSN은 미국 전역과 해외 의사 100여명으로 조직됐다. 국내에서는 서울 청담동 스템스 줄기세포 클리닉 의원이 유일하게 CSN에 가입돼 있다.이들 의료진의 전문영역은 다양하다. 정형외과, 신경내과, 신경외과, 내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이다.CSN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포함하는 기질혈관분획과 혈소판 풍부혈장(PRP)을 함께 관절강에 주사해 퇴행성관절염, 반월상연골파열, 슬개골연골연화증,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질환 등을 임상실험적 목적으로 치료해 왔다.CSN 통증클리닉 전문의들 또한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포함하는 기질혈관분획을 허리 통증, 디스크 치료 등에 사용해 왔다. CSN 내과 전문의들은 당뇨, 류머티즘 관절염 등을 치료해 왔다.최근에는 CSN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포함하는 기질혈관분획를 척추강에 주사하는 임상 허가를 받았다.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 병, 다발성 경화증 등의 환자들이 주 대상이다. 자가 지방줄기세포를 포함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국내에서 식품첨가물로 인정된 식용타르색소 16개 품목의 사용량 기준이 마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용타르색소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식품과 사용량을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다음 달 2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식용색소녹색제3호 등 식용타르색소류 16품목에 사용량 기준 도입 ▲산화철 등 2품목의 사용범위 확대 등이다.우리나라 국민의 식용타르색소류 평균섭취량은 일일섭취허용량 대비 0.28% 수준(2013년 기준)으로 안전한 수준이나 적정량 이상으로 사용될 우려가 있어 사용이 가능한 최대량 기준을 도입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개정안은 또 철 강화 목적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인 환원철은 조제분유나 조제우유 등 조제유류 영·유아식에, 금박은 아이스크림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범위를 확대했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이 산업체가 식품첨가물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식품첨가물 남용 우려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식품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http://www.mfds.go.kr)에서 확인할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충남도가 경관작물 재배 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한다.도는 도내 경관작물 재배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경관보전 직접지불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달 말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경관작물은 구절초와 갓, 국화류, 꽃양귀비, 달맞이꽃, 라벤더, 메밀, 유채, 자운영, 코스모스, 해바라기, 헤어리베치 등이다. 준경관작물은 밀, 보리, 연꽃,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호밀 등으로 경관을 형성·유지·개선하기 위한 작물이다.경관보전 직접지불제는 지역별로 특색 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토록 해 농어촌의 풍경을 아름답게 바꾸고 이를 지역축제나 농촌관광, 도농교류 등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경관작물 2㏊ 이상, 준경관작물은 10㏊ 이상 식재하면 된다.작물은 또 혼작이나 간작, 여러 작물을 혼합하는 ‘색동재배’, 디자인 재배도 가능하며, 초화류라도 사업 목적에 맞는 경우 승인을 받은 후 재배가 가능하다.다만 농지가 지역축제나 체험, 관광 등 도농교류 프로그램과 연계 가능하거나, 경관작물 식재 면적이 마을단위 및 필지별로 집단화 돼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주가가 50만원을 웃도는 초고가주식의 거래가 아주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이들 초고가주식의 경우 액면분할을 통해 유동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가 16일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 100사 및 하위 100사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총 14개 초고가주(최근 1개월의 일평균 명목주가 50만원 이상 기업) 가운데 8개(57.1%) 종목이 거래량 하위 100개에 포함됐다.특히 태광산업은 일평균 거래량이 383주로 유가증권 시장 상장사 717개사 가운데 거래가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남양유업(706위)과 영풍(712위)도 일평균 거래량이 각각 821주, 515주로 심각한 거래부진 현상이 시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하루 평균 거래량이 적은 주식은 ▲롯데제과(704위) 1015주 ▲롯데칠성(688위) 2422주 ▲오뚜기(680위) 2785주 ▲롯데푸드(661위) 4981주 ▲오리온(623위) 1만612주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8개사의 개인투자자 거래량 비율도 11.4%~36.8%로 거래량 하위 100개사 평균치(69.4%)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8개사의 주식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