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성씨 별세, 조종구(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급수팀장)씨 장인상 = 9일 오후 2시25분, 세종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3호, 발인 11일 오전 9시15분. 1599-4411
▲장도훈씨 별세, 장민구(KBS PD)·장민권(파이낸셜뉴스 산업IT부 기자)씨 부친상=9일 순천향대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20분, 02-797-4444
◇승진 <부장> ▲정보보호부(고객정보) 김동선 ▲국군마케팅부 김빛남 ▲구조화금융3부 김형태 ▲글로벌지원부 남유우 ▲개인고객기획부 민경호 ▲자본시장영업2부 박웅 ▲인프라지원부 박현수 ▲글로벌지원부 성은주 ▲디지털신사업부 손철원 ▲코어뱅킹부(코어뱅킹1부) 신민철 ▲감사부(디지털감사) 신정호 ▲채권운용부(채권운용1부) 안영섭 ▲데이터솔루션부(데이터3부) 이명진 ▲대기업영업본부(영업지원) 임병욱 ▲WM투자솔루션부(투자솔루션2부) 조영욱 <센터장> ▲목포종합금융센터 오재승 ▲부산PB센터 이흥두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전우일 <지점장> ▲보라매종합금융센터 강남주 ▲용현남종합금융센터 강동훈 ▲성서종합금융센터 강현미 ▲화곡동종합금융센터 국범호 ▲센텀시티종합금융센터 권유봉 ▲수내역종합금융센터 권은희 ▲용인종합금융센터 김광민 ▲달동종합금융센터 김광환 ▲선부동종합금융센터 김규남 ▲강북종합금융센터 김기하 ▲청주종합금융센터 김대용 ▲평촌범계종합금융센터 김동진 ▲가좌공단종합금융센터 김명화 ▲광화문종합금융센터 김미라 ▲옥동지점 김민아 ▲상주지점 김상열 ▲서산지점 김선자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김선희 ▲정읍지점 김성남 ▲화성향남종합금융센터 김승수 ▲장
◇승진 ▲전략기획부장 신학철 ▲ESG전략부장 전윤재 ▲모델검증부장 정관오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창원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현 ◇전보 ▲HR부장 전효성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배신욱 ▲KB Innovation HUB센터장 김대형 ▲법무Unit장(부서장 대우) 김성수
<총경 승진> ◇강원경찰청 ▲형사 이동석 ▲생활안전 김태경 ▲청문감사인권 김진수 ▲112치안종합상황 정세윤 ▲홍보 성준호 ◇경기남부경찰청 ▲청문감사인권 빈준규 ▲수원남부경찰서 김재광 ▲오산경찰서 정준엽 ▲여성청소년 송혜영 ▲여성청소년 양광희 ▲경비 이영찬 ▲경무기획 이태욱 ▲외사 이승용 ▲교통 노경수 ▲공공안녕정보 이종철 ▲홍보 윤형철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임경호 ▲여성청소년 강향희 ▲112치안종합상황 한상구 ◇경남경찰청 ▲교통 이일상 ▲112치안종합상황 곽동칠 ▲공공안녕정보 이병태 ▲수사심사 홍승우 ▲여성청소년 박병준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박기석 ▲청문감사인권 금주현 ▲경무기획 정홍선 ▲112치안종합상황 김현수 ◇광주경찰청 ▲경무 양백승 ▲청문감사인권 전병현 ▲형사 양수근 ◇대구경찰청 ▲청문감사인권 김기태 ▲여성청소년 안중만 ▲홍보 한창석 ▲경비 안양수 ▲교통 문용호 ▲형사 정현욱 ◇대전경찰청 ▲생활안전 박선미 ▲수사 김현정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김효수 ◇본청 ▲과학수사기획 장성윤 ▲경비안전 김민섭 ▲자치경찰기획법제 이동규 ▲반부패수사 김우석 ▲정보시스템운영 홍용연 ▲강력범죄수사 탁광오 ▲감찰정보 정현철 ▲공공상황 박희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검찰이 건물 매도를 도와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윤희식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56)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윤양지 판사 심리로 진행된 공판기일에서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위원장에 징역 3년과 추징금 515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전 위원장과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대학교수 A(64)씨에게는 징역 3년과 추징금 2550만원을 구형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까지 "준공한 건물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매도하고 싶다"는 건설업자의 부탁을 받고 도움을 주는 대가로 3차례에 걸쳐 7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후 LH공사 임원 등에게 실제 청탁을 시도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의 계좌추적과 압수수색 등을 진행한 뒤 지난해 11월11일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나흘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전 위원장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검찰 조사 단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HJ중공업이 지난해 11월 신형 고속정 4척 수주를 시작으로 독도함 성능개량 사업을 포함해 한달 사이 6500억 원 상당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 HJ중공업 조선부문은 지난달 국내 최초로 발주된 1641억원 규모의 해군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JLOTS) 체계에 이어 해경 3000t급 경비함 1척을 851억원에 계약하며 잇달아 수주를 따냈다고 10일 밝혔다.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 체계는 기존 항만의 파괴나 피해로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임시 항만시설을 구비해 선박의 장비와 물자를 육상 전투부대로 공급하는 것이다. 태풍이나 화재와 같은 각종 재난으로 고립된 섬 주민에게 구호물자와 장비, 생활필수품 등을 공급하는 구조 활동에도 투입할 수 있다. 앞서 HJ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신형 고속정 4척 수주를 시작으로 독도함 성능개량 사업을 포함해 1개월 사이 6500억원대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HJ중공업은 고속정에서 각종 전투함과 상륙함은 물론 대형수송함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다 함정을 건조 실적을 쌓아왔다. 또한 HJ중공업은 독도함 성능개량 사업과 'JLOTS' 수주를 계기로 군함의 설계, 건조에서부터 성능개량과 각종 군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검찰이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등을 대상으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태원 참사’ 관련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이, 압수수색에 착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경찰청, 서울경찰청,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용산소방서 등 10곳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청은 공공안녕정보외사부 사무실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용산구청 비서실과 홍보담당관실·스마트정보과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박 구청장의 참사 전후 업무내역과 내부망 송수신 기록 등을 확보했다. 앞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주요 피의자들을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한 바 있다. 이 전 서장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로 지난해 12월30일 구속 송치됐다. 그는 핼러윈 축제 기간 경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안전 대책 보고에도 사전 조치를 하지 않고,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 늦게 도착하는 등 지휘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참사 당일 오후 11시5분께서야 이태원파출소에 도착했음에도 48분 전인 오후 10시17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겨레신문사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씨와 9억원의 금전거래를 한 것으로 파악된 전 편집국 간부 기자 A씨를 해고한다고 '사고'를 통해 밝혔다. 이어 김현대 대표이사를 비롯한 백기철 편집인, 이상훈 전무의 조기 퇴진 의사도 전했다. 10일 한겨레는 전날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A씨가 취업규칙에 규정된 청렴공정 의무와 품위 유지 규정, 윤리강령, 취재보도준칙의 이해충돌 회피 조항 등을 위반했으며 회사 명예도 훼손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전날에는 류이근 한겨레 편집국장이 지휘·관리 책임을 지고 보직에서 사퇴했다. 김현대 한겨레 사장 등 경영진도 다음달 초 대표이사 선거로 차기 사장이 결정되면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한겨레는 편집국 간부 A씨가 '대장동 개발 비리'의 핵심인물 김만배씨와 금전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나자 인사위원회를 열었다. 인사위원회는 A씨가 취업규칙에서 규정하고 있는 청렴 공정 의무와 품위 유지 규정, 윤리강령, 취재 보도준칙의 이해충돌 회피 조항 등을 위반했으며, 회사의 명예도 훼손했다고 판단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는 검찰이 김씨의 전방위적 언론계 로비 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일 0시 기준 6만41명이 늘어 누적 2959만974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평일 검사량 회복의 영향으로 전날 1만9106명보다 4만 명 이상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만9954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87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자 중 16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53명(60.9%)은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541명으로 엿새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491명(90.8%)은 고령층이다. 전체 신규 입원 환자수는 전날보다 68명 증가한 169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8.6%다. 보유병상은 1555개로 955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수는 1565개 중 1219개가 사용가능하다. 동절기 추가접종에는 4만5858명이 신규 참여했다. 누적 접종 건수는 563만4932명, 전체인구 대비 접종률은 11.9%이다. 대상자 대비 접종률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은 32%, 감염 취약시설은 55.4%, 면역저하자는 27%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4명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검찰, '이태원 참사' 관련 용산경찰서·구청 등 압수수색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해외유입 확진 87명…그중 중국발 입국자 53명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6만41명…위중증 541명, 사망 4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