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장 ▲ 의과대학장 강윤식 ◇ 부학장 ▲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정인영 ▲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김동희 ▲ 의과대학 기획연구부학장 이동근 ▲ 의과대학 교육부학장 박은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연간 수주, 매출, 영업이익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1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날 연결기준 2022년 연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0조543억원, 영업이익 7029억원, 순이익 59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34.3%, 39.7%, 69.6% 증가했다. 연간 목표로 세웠던 수주 8조원, 매출 8조5000억원, 영업이익 6100억원을 모두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2조9396억원, 영업이익 2145억원, 순이익 17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0%, 101.0%, 210.8% 증가했다. 신규수주는 4분기 3조7679억원, 2022년 연간으로는 약 10조2000억원을 기록해 10조원을 돌파했다. 수주잔고는 약 17억9000억원으로, 2022년 매출 기준 1년9개월치가 넘는 일감을 확보했다. 지난해 주요 수주로는 카타르 석유화학 플랜트, 말레이시아 가스 플랜트, 러시아 석유화학 플랜트 등이 있었고, 신시장 개척과 시장 재진입 등 해외시장 다변화와 '기본설계(FEED)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에게 국가가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됐다. 법무부는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하고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법무부는 31일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희생자 유가족들이 제기한 국가배상 소송에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항소심 판결에 대한 상고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은 지난 2015년 9월 국가를 상대로 국가배상 소송을, 청해진 해운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금액은 1066억원으로 유족들은 초동대응 부실, 안전점검 소홀, 현장 구조활동 부실 등을 주장했다. 유가족 355명은 지난 2015년 9월 소를 제기했고, 2018년 7월 있었던 1심에서 청구금액 중 723억원을 인용하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소송에 참여한 유족들은 355명이었고, 이 중에서 228명이 항소심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소했다. 2심은 청구금액 1100억원 중 868억원을 인용하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2심은 손해배상 기준이 만 60세에서 만 65세로 높아진 점을 참고해 손해배상 액을 증액했다. 2차 가해에 따른 정신적 손해배상액 10억7000만원도 반영됐다. 이로써 1심과 2심 판결을 통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해왔던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마이스터고 지정 신청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해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백암고등학교 운동장 부지 2만1000㎡에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를 신설할 계획이다. 계획에 따라 새로 신설하는 학교는 교육부로부터 마이스터고 지정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신설하는 반도체 고등학교는 반도체 제조, 장비, 케미컬, AI 분야 4개 학과를 개설한다. 학년당 100명을 모집해 총 15학급 300명 규모의 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며, 도 교육청과 협의 중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과·교육과정 편성·운영 계획 ▲학생 선발 및 지원계획 ▲우수 교원 확보 및 지원, 교원 역량 강화 ▲실험·실습 설비 및 확보 현황 및 계획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책 실행 방안 등을 마련한다. 시는 ▲마이스터고 투자 육성계획 수립 ▲관련 협회(단체), 협의체, 기업체와 협약 추진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지원 등을 맡는다. 시는 오는 2월
◇4급 승진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김진관 ◇5급 승진 ▲봉담읍 산업건설과장 직무대리 최규석 ▲향남읍 총무과장 직무대리 유난숙 ◇5급 전보 ▲정책기획과장 유운호 ▲인사과 이호경 ▲징수과장 오추섭 ▲회계과장 이은형 ▲버스혁신과장 이일로 ▲병점2동장 조윤호 ▲철도트램과장 김유태 ▲신도시조성과장 차대규 ◇6급 전보 ▲문화예술팀장 김준우 ▲건강가정팀장 최기성 ▲아동친화팀장 송지혜 ▲아동돌봄팀장 강현지 ▲동부공원운영팀장 조민수 ▲동탐출장소 정보통신팀장 김연숙
◇과장급 승진 ▲농식품혁신정책관실 빅데이터전략팀장 이수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보호과장 이상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황성철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배우용 ▲국립종자원 최승묵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박홍진 ◇과장급 전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서영주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 강승규
◇본사(신규임용) ▲공간정보연구원장 곽희도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박관식 ▲인천지역본부장 한길동 ◇전보 ▲서울지역본부장 박홍서 ▲제주지역본부장 이화영
◇본부장 ▲전력망연구본부장 및 의왕분원장 이상호 ▲전기기기연구본부장 주문노 ▲전기응용연구본부장 한성태 ▲전략정책본부장 김태현 ▲경영지원본부장 및 운영관리실장(광주 분원) 겸임 문소민 ◇센터장 ▲차세대전력망연구센터장 이승렬 ▲전기환경연구센터장 강성만 ▲전기물리연구센터장 장성록 ▲인공지능연구센터장 최오규 ▲절연재료연구센터장 강동준 ◇실장 ▲강소특구기획실장 김종문 ▲사업운영실장 김대웅 ▲운영관리실장(안산 분원) 백창제 ▲대외협력실장 서재훈
◇보직임명 ▲대외부총장 이균민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소환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이준범)는 이날 오전 정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정 전 실장은 2019년 11월 탈북어민 2명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가 끝나기 전 강제북송 방침을 결정한 의혹을 받는다.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은 2019년 11월 북한 선원 2명이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한국으로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으나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강제 추방된 사건이다. 검찰은 정부가 합동조사를 조기에 강제 종료하고 어민들이 귀순 의사를 밝혔음에도 강제로 북송했다고 보고있다. 시민단체 북한인권정보센터(NKDB)는 지난해 7월 서훈 전 국정원장과 정 전 실장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불법체포·감금죄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앞서 김 전 장관과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서훈 전 국정원장 등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정 전 실장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대로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검찰, '강제 북송 의혹'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소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지난 30일 전국에서 1만96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9629명 늘어 누적 3017만6646명이 됐다. 이는 전날 7416명 대비 1만2213명, 1주 전 설 연휴였던 지난 24일(1만2250명)보다 7379명 각각 늘어난 규모다. 코로나19 국내발생 사례는 1만9598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7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전날 중국발 입국자 중 확진된 사람은 14명으로 전체 해외유입 확진자 중 45.2%를 차지했다. 이는 공항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외에 입국 후 1일 이내 보건소 등에서 검사를 받은 사례가 포함된 수치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5명 감소한 387명으로 지난해 11월 17일(365명) 이후 75일 만에 가장 적은 수를 보였다. 고령층은 340명(87.9%)이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72명으로 전날보다 31명 늘었다. 전날 오후 기준 전국의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23%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중환자 병상은 1565개 중 1205개가 남아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조상기(전 고용노동부장관 정책보좌관)씨 부친상 = 부산광역시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3분향실, 발인 2월2일 오전 5시30분, 장지 경북 예천군 감천면 선영, 051-610-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