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 의회가 지역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포항시의회를 비롯한 경북 1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15일 출범해 포항시의회 백인규 회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당초 운영되던 경북 동남권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확대 개편되어 새롭게 출범됐으며, 포항을 비롯해 경주, 김천,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울릉 등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의회가 참여했다. 본 협의회는 각 의회를 시작으로 지역 간의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함께 논의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다. 백인규 초대회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각 시․군 의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남부지역 시․군 의회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소멸 등 공동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백강훈 위원장과 전주형 부위원장 등 11명의 의원은 오는 19일까지 ‘2022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2023년도 예산안’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예산안에 대해 종합 심사를 벌인다. 이번에 심사하는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658억원 늘었으며, 2022년 제4회 추경예산은 제3회 추경예산 대비 31억원 증액된 3조 2,255억원이다. 예결특위는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와 국내외 경기침체, 최근 발생한 유례 없는 태풍 힌남노의 지역 피해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예산 배분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중점 심사할 예정이다. 백강훈 위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포항시의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면밀하게 예산 심사에 임하겠다.”며 “지진 및 태풍 피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수년에 걸친 지역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가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 편성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스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3년 연속 1위 - 글로벌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 12일 발표… 전세계 35개 철강사 대상 23개 항목 평가- 친환경 기술혁신, 고부가가치제품, 인적역량 등 7개 항목에서 10점 만점-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세계철강협회 회장 취임 · HyREX기술 기반의 철강업 탄소중립 주도 포스코가 12월 12일(뉴욕 현지시간)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orld Steel Dynamics(WSD)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순위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1999년 설립된 WSD는 글로벌 철강사를 대상으로 매년 23 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한 경쟁력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포스코는 친환경 기술혁신, 고부가가치제품, 가공비용, 인적역량, 신성장사업, 투자환경, 국가위험요소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평균 8.5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순위표WSD의 필립 엥글린(Philipp Englin) CEO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포럼(HyIS)이 철강업계 밸류체인 차원의 협력을 이끌어내 탄소중립을 위한 구심점이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12월 9일(금) 오후 4시 포항상의 2층 의원회의실에서 상공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신기업가정신 선포식 및 2022년도 상임의원회 겸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임시의원총회 주요 회의내용으로는 의원 변동사항,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관련 대응상황, 회원업체 애로사항 건의 보고가 있었으며, 의안으로는 임원보선(안), 2022년도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하였다. 이어서‘신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지역 경제계 대표들은 ▲지속적 혁신으로 좋은 일자리와 경제적 가치 제고 ▲기업 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신뢰를 통한 윤리적 가치 제고 ▲선진적인 기업문화 조성 ▲ 친환경 경영 실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등의 5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기로 하였다. 문충도 회장은“대한민국이 국민의 노력과 창의, 기업의 도전과 혁신으로 선진국에 진입,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거듭났으나,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인구절벽 등의 새로운 위기와 과제를 맞이하고 있다”며 “기업이 이러한 이슈들을 해결하는 역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우리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지난 9일 포항제철소 손뜨개재능봉사단(단장 송미영)이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사랑의 목도리, 모자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포항제철소 한땀나눔 손뜨개재능봉사단은 2020년 3월에 창단한 봉사단이다. 창단 첫해부터 올해까지 매해 연말마다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회원들이 손수 만든 목도리와 모자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정성을 담아 만든 사랑의 목도리와 모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봉사단 회원 73명은 이웃 사랑을 위해 올 1월부터 정기적으로 모여 활동을 진행했으며,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은 뜨개질을 통해 한 해 동안 총 목도리 530점과 모자 270점을 준비했다. 이렇게 제작된 사랑의 목도리와 모자 800점은 해도동, 송도동 내 취약계층 800명에게 전달돼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도울 예정이다. 한땀나눔 손뜨개재능봉사단 송미영 단장은 “올해는 코로나와 포항제철소 수해복구로 인해 봉사활동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변함없는 회원들의 열정 덕분에 이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이웃들에게 따뜻함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8일 제30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시정질문 전 이상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동의 없는 청하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에 대해 결사반대의 뜻을 밝혔다. 이어 시정질문은 임주희 의원을 시작으로 최광열, 김은주 의원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집중점검 했다. 임주희 의원은 포항시의 해양스포츠 및 해양관광 레포츠 산업 육성 방안과 지방연구원 설립,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사항, 오어사 진입로의 보행자 통행안전 문제 해결책에 대해 물었다. ☞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가 해양스포츠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해 첨단 해양산업 R&D센터를 중심으로 해양산업분야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접목한 최첨단 해양레저장비 제품을 생산하는 등 해양신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전문가와 기업, 해양레포츠 종목단체, 연구기관, 교육기관 간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인적·물적·조직 인프라를 확충·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해양관광자원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해양관광명소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하는 한편,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고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 6기 코크스 신설 현장에 근로자를 위한 '건설현장 체험형 VR 안전교육시설'이 들어섰다. ‘건설현장 체험형 VR 안전교육시설’은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실제 공사현장을 구현하고,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시설이다. 해당 시설을 기획한 포스코 투자엔지니어링실(실장 이철무)은 안전교육 몰입도와 교육자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 속에 실제와 같은 공사현장을 구현했다. 또한 기존 동영상을 활용한 시청형 강의와 달리 VR 기술을 활용해 교육과정의 몰입도를 높였고, VR 체험존, 안전대 매달림 체험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체험존 등으로 교육시설을 구성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방법 등 체험하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게 교육시설을 설계했다. VR안전교육시설은 실제와 같은 체험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의 흥미와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VR 체험존에서 교육 참가자들은 장비를 착용한 후 비계 시뮬레이터 위를 직접 걸으며 건설현장 추락 사고의 위험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참가자가 보는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스코그룹이 12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ESG경영 아이디어 공유의 장인 ‘기업시민 레벨업 그라운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포스텍, 한양대(가나다순) 등에서 ‘기업시민경영과 ESG’ 과목을 수강중인 대학생 120여 명, 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포스코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ESG 경영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이 학계의 주목을 받음에 따라 2021년 부터 ‘기업시민경영과 ESG’ 를 대학에서 정규과목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업시민경영과 ESG’ 과목은 기업 경영상의 실제 이슈들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대안을 마련하는 PBL(Problem·Project-Based Learning)방식으로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플로우,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스코O&M, SNNC, 엔투비 등 포스코그룹의 각 사업회사 기업시민 전담조직 실무자로부터 멘토링도 받는다. 기업시민 레벨업 그라운드는 한 학기 동안 ‘기업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27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당원교육 및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당원교육 및 의정보고회에는 포항시·울릉군 국민의힘 당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권성동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당과 지역의 주요 인사들도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1~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주요 당직자 소개 및 당원 공로상 시상식, 2부 당원교육은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現 국민대 명예교수)이 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당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3부에서는 김병욱 의원이 21대 국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한 성과와 지역구 주요현안, 국비예산 확보 현황 등을 당원들에게 보고했다. 특강에서 김병준 위원장은 자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자유라는 말 속에는,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고 그 위대한 국민이 뛴다는것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 안에는 국민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기초하고 있다”며, “시대정신인 자유를 지키려면 그 사회에 공정과 상식이 있고, 어느정도의 빈부격차 완화, 사회 평등이 살아있어야 한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포항시, 지역 산학연관 대표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2’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사전행사로 경북도, 포항시, 배터리 관련 핵심기업, 연구기관 간「경북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 출범식과 글로벌 배터리 소재기업인 CNGR의 1조원 규모의 황산니켈, 전구체 생산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식도 진행했다.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는 경북도지사, 포항시장, 에코프로 대표이사를 공동위원장으로 ▷기업(포스코케미칼, GS건설 에네르마, SM벡셀, LG BCM 등 9개사) ▷학교(포항공대, 경북대, 영남대, 금오공대 등 7개) ▷연구소(경북테크노파크,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8개) ▷관(도의회, 시의회 등 6개) 총 30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됐다. 혁신 거버넌스는 지역 소재 산학연관 30개 기관이 지역의 산업 혁신역량을 결집해 이차전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포항을 중심으로‘경북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지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병훈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고에너지밀도, 고용량 양극소재 등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스코가 전사적인 역량을 총 결집해 포항제철소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는 총 18개 압연공장 중 올해 15개를 복구할 예정으로, 현재 1열연, 1냉연 등 7개 공장이 정상가동 중이며 연내 기존 포항제철소에서 공급하던 제품을 모두 정상적으로 재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9월 6일 태풍 힌남노에 제철소 가동 이후 처음으로 냉천이 범람하며 여의도 면적에 달하는 제품 생산 라인의 지하 Culvert(길이 40km, 지하 8~15m)가 완전 침수되고 지상 1~1.5m까지 물에 잠기는 불가항력적 천재지변이 발생했다. 포스코는 매뉴얼에 맞춰 힌남노 상륙 1주일 전부터 자연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태풍이 역대급 위력이라는 예보에 따라 하역 선박 피항, 시설물 결속, 침수 위험 지역 모래주머니·방수벽 설치, 배수로 정비 등 사전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공장 침수시 화재와 폭발 등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공장 가동 중단이라는 포항제철소 54년 역사상 유례 없는 특단의 방재 조치를 실시했다. 포스코는 가동 중단이라는 특단의 조치 덕분에 압연지역 완전 침수에도 불구하고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22일 구룡포 청소년 수련원에서 전체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4대 폭력인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관한 예방교육으로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 정수현 교수를 초빙하여 금년 5월부터 시행된 이해충돌 방지법 주요 내용, 청탁금지법, 의원행동강령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주요 위반 사례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오후에는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4대폭력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4대폭력 예방, 누구나 존중받고 안전할 권리 등에 대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신(박)진영 교수의 심도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백인규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들의 청렴 소양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내용을 반드시 준수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 Pohang City Council (Chairman Ba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스코가 22일 포스코센터에서 제24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dea Market Place, 이하 IMP)를 개최하고, 벤처기업 발굴부터 투자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하며 벤처생태계 강건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개최된 IMP행사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박대준 쿠팡 대표, 투자사 및 창업 유관기관, 벤처기업 대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벤처기업 발굴·육성 전주기에 걸쳐 최적의 인큐베이팅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포스코가 철강 불모지에서 세계적인 철강 기업으로 성장한 것처럼,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벤처기업이 더 많이 생겨나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기업 성장에 밑거름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는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포스코그룹의 미래 신사업 발굴을 위해 역량 있는 벤처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벤처기업들이 크고 담대한 꿈을 꾸고, 포스코는 그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