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12월 내수 2,540대, 수출 8,147대를 포함 총 10,68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지난 3월(10,702대) 이후 9개월 만에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전월 대비 20.8%, 전년 동월 대비로는 70.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12월 수출은 카자흐스탄과 스페인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KGM의 기존 역대 월 최대 판매 기록인 2013년 10월(8,042대) 실적을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193.9% 크게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 1,961대, 코란도 1,717대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15.8%, 140.1% 증가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내수 판매는 증가하고 있는 수출 물량 선 대응을 위해 전년 동월 대비 27.6% 감소했다. 또한, KGM은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과 액티언 등 공격적인 신모델 출시와 함께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내수 47,046대, 수출 62,378대 등 총 109,424대를 판매했다. 2024년 전체 판매는 내수 시장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2023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립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이하 ‘작곡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곡가를 모집한다. ‘작곡가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지휘자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육성해 국악관현악 작품 창작 능력을 갖춘 전문 작곡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를 위해 전통음악 어법을 바탕으로 동시대적 음악을 창작하는 다양한 방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을 찾아가는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선정된 작곡가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작곡가로서 역량을 키우며 국악관현악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연주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본인의 작품이 실제 소리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리딩 세션’,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인 손다혜·홍민웅의 ‘멘토링 클래스’, 한국 창작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지휘자·제작진과의 ‘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이 <서울 동의 역사> 강서구 편과 양천구 편을 각각 2권씩 발간했다. 이번 도서는 2018년부터 시작된 <서울 동의 역사>시리즈의 일환으로 서울 5개 권역 중 서남권에 속하는 강서구와 양천구의 역사를 담았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시민들이 삶과 가까운 서울의 역사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동(洞)’을 중심으로 <서울 동의 역사>시리즈를 2018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다. ‘2030 서울플랜’에 따라 서울을 5개 권역(도심권·동북권·동남권·서남권·서북권) 등 5개 권역으로 구분해서 기획했다. 먼저 강서구 편은 13개 법정동의 역사를 다룬다. 동의 형성부터 발전과정, 도시개발의 역사, 주요시설에 관한 내용을 2권으로 구성했다. 특히 1960년대 화곡동 30만 단지 조성으로 시작된 서울 이남 주택개발의 역사적 의미를 집중 조명했다. 당시 화곡동은 서울시 최대 규모의 격자형 주거지역으로 조성되었고, 2005년 시작된 마곡지구 개발을 통해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발전해 왔다. 양천구 편은 목동, 신정동, 신월동 3개 법정동의 역사를 담았다. 목동 신시가지 개발은 1980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이 취임 첫날인 2일 남대문시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김명진, 이하 메인비즈협회)를 찾았다. 중소기업영업으로 잔뼈가 굵은 은행장답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방문으로 취임 첫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정 행장은 2일 오전, 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회현동 본점 인근 이웃이자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남대문시장상인회(회장 문남엽)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은행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행장은 지난해 중소기업그룹장으로 재임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스마트 카드결제 단말기 지원, 주말 시장 방문고객에 본점 및 인근 지점 주차장 개방 등을 추진했다. 지난 취임식에서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어주겠다고 강조한 정 행장은 남대문시장상인회를 첫 행선지로 선정해 상생금융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정 행장은 이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메인비즈협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 및 기업 공급망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유망 중소기업 선정과 육성, 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메인비즈협회는 지난해 2월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지난달 24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장기신용등급을 A-(p)에서 A0(S) 로 한 단계 상향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투자자산 규모 확대로 인한 이익창출력 제고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양호한 수준 유지 전망 △레버리지배율의 우수한 수준 관리전망 등을 제시했다. 실제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22년말 11억원 △2023년말 39억원 △2024년 9월말 104억원으로 이익창출력이 개선되었고, 자산 또한 △2022년말 3,361억원 △2023년말 8,777억원 △2024년 9월말 1조 3,802억원으로 설립 이후 지속 성장 중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설립 후 6개월 만에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A-(s) 등급을 부여받았고, 2024년 6월에 A-(p) 등급으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 이어 작년 12월에는 안정적 수익성과 건전성을 인정받아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0(S) 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되었다. 김건호 대표이사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NPL 전업사 중 유일하게 설립된 지 3년 만에 신용평가 등급이 A0로 상향되는 큰 성과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일 과천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환 회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은 근조 리본을 패용하고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시무식을 시작했다. 이날, 정기환 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 ▲ 유관 기관과의 소통·협력 강화 ▲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 ▲ 안전한 사업장 조성 ▲ 사회공헌 활동 지속 확대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경마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순회 경마시스템 도입 등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직무 및 성과 중심의 인사·보수체계, 소통중심의 의사결정 확립 등 혁신과 효율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끝으로 국민의 여가선용과 사회공헌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강조하기도 했다. 끝으로 정기환 회장은 “을사년이 뜻하는 바처럼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지혜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고, 도전과 혁신의 힘으로 한국마사회의 미래를 밝혀 나가자”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년 푸른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수도권일보 및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 시무식이 3일 오전 수도권일보 수원 본사에서 개최됐다. 시무식에는 강신한 회장을 비롯한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은 전 직원과 신년 덕담을 주고받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찬 2025년을 준비하며 각자의 임무를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강신한 수도권일보·시사뉴스 본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회사를 믿고 따라와 준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2025년 을사년은 임직원 모두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아서 자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면 올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 회장은 "수도권일보·시사뉴스는 수도권 중심 매체로서 혼란 정국에 작은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라며, 어느 한쪽 진영에 치우치지 않는 시각으로 정확한 사실 전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새해에도 건강을 챙기며 보람을 느끼는 한 해를 시작하자”며 임직원들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과 미국의 외교 장관이 오는 6일 서울에서 계엄사태 후 첫 대면 회담을 갖는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양자 회담을 갖는다. 블링컨 장관의 방한은 조 바이든 행정부 임기를 마무리하는 '고별 순방'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계기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한국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미 외교장관 간 대면 역시 계엄 사태 이후론 처음이다. 그간 두 차례(2024년 12월 6일, 12월 21일) 통화를 갖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번 회담에서 조 장관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의 한국 외교 기조를 거듭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블링컨 장관도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장관은 또 바이든 행정부에서 쌓아온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강화 성과를 평가하고, 오는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런 기조가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점쳐진다. 양 장관은 회담 결
<승진> ◆셀트리온 ◇전무 ▲송수은(임상개발본부장) ▲장일성(바이오메트릭스본부장) ▲조종문(생명공학연구본부장) ◇상무 ▲류성훈(엔지니어링본부장) ▲강성환(SCM본부장) ▲박정호(글로벌사업지원본부장) ▲백경민(의학본부 담당 임원, 필리핀법인장(겸)) ▲이응섭(DS생산 2본부장) ▲윤석민(관리운영담당장) ▲하태훈(유럽본부장) ◇이사 ▲김명진(생산QC담당장) ▲김지연(메디칼학술담당장) ▲남상욱(3공장 DS담당장) ▲마민지(임상운영 3담당장) ▲박상준(경영기획담당장) ▲석진규(코퍼레이트QA본부장) ▲윤사룡(미국법인 담당 임원) ▲장소용(신규사업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전무 ▲최덕규(생산본부장) ◇상무 ▲김주범(품질본부장) ◇이사 ▲김승환(마케팅담당장) ▲정혁(4그룹장) ▲정형준(생산기술담당장) ◆APAC법인 ◇전무 ▲신호승(APAC법인장)
◇부서장 승진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김태진 ▲전략영업부 팀장겸 SRM(부서장대우) 이교종 ▲WM추진부장 이영진 ▲채널전략부장 김종현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희원 ▲플랫폼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진정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디지털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장혁창 ▲슈퍼SOL플랫폼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선혜 ▲AI 연구소장 이영수 ▲고객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자원 ▲기관솔루션1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문희 ▲투자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방지영 ▲신탁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하가영 ▲퇴직연금솔루션부장 배상현 ▲퇴직연금솔루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제홍 ▲구조화금융부장 정성욱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박해일 ▲디지털서비스개발부장 이현구 ▲디지털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승용 ▲글로벌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현우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명수 ▲Data플랫폼 Unit장 송민섭 ▲글로벌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민우 ▲글로벌사업추진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렬 ▲브랜드전략실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수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유진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2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와 ‘2024 한국대학출판협회 올해의 우수도서 선정’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3일 발표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발표한 ‘202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에는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소현숙 외 지음), 『연행사와 18세기 한중 문화교류』(신익철 지음), 『포와유람기와 근대 하와이 여행기』(안예리 외 지음), 『위정척사』(노대환 지음) 등 4종이 선정됐으며, 한국대학출판협회가 발표한 ‘2024 올해의 우수도서’에는 『신탁통치 1~3』(이완범 지음)과 『조선 요리 비법』(주영하 외 역주) 등 2종이 포함되어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에서 발행한 6종이 우수·추천도서로 선정됐다.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은 2000년대 이후 크게 확대된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해 제시한 책이다. 연구 쟁점을 도출해 소개함으로써 향후 연구 방향을 가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연행사와 18세기 한중 문화교류』는 조선 후기 한중 문화교류와 고전문학의 실상을 연행 체험을 중심으로 살펴본 책이다. 저자는 연행에 참여한 사절과 그
◇부이사관 전보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전담 직무대리) 전지현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고근수 ▲성동세무서장 이은규 ▲분당세무서장 이광섭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고영일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학선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범구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강동훈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김대일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찬욱 ▲제주세무서장 박인호 ▲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류충선 ▲국세청 장우정 ◇과장급 전보 ▲국세청 대변인 김상범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최성영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박상준 ▲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 김성기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배상록 ▲국세청 홈택스2담당관 이상원 ▲국세청 감사담당관 최지은 ▲국세청 심사1담당관 지임구 ▲국세청 심사2담당관 남아주 ▲국세청 국제세원담당관 전애진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민회준 ▲국세청 법무과장 유영 ▲국세청 소득세과장 오미순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장성우 ▲국세청 소비세과장 정희진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이상걸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최원봉 ▲국세청 조사1과장 김휘영 ▲국세청 조사2과장 이선주 ▲국세청 소득자료관리과장 김일환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권오흥 ▲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이 2일,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학기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경제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금융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2025년은 불확실성과 변화가 공존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 Sh수협은행만의 강점을 더욱 차별화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행장은 2025년『내실 있는 은행,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5대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Sh수협은행 지속성장을 위한 5대 경영목표는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내실경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치경영’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미래경영’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경영’ ▲건강한 소통 기반의 ‘신뢰경영’ 실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바다의 거친 물결이 때론 우리를 시험하기도 하겠지만 그 속에는 언제나 새로운 길과 가능성을 존재하듯, Sh수협은행 역시 2025년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기회를 찾고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의 2025년 신년사 전문.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