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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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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1급 ▲홍보실장 박영규(제주지사장 전보) ▲관광3.0추진센터장 전효식(기획조정실장 전보) ▲관광인프라실장 용선중 ▲베이징지사장 박정하 △2급 ▲성과관리팀장 권종술 ▲전북협력지사장 박재석(관광3.0추진팀장 전보) ▲전략상품팀장 유진호 ▲MICE진흥팀장 조희진 ▲국제협력팀장 정성애(브랜드마케팅팀장 전보) ▲세종충북협력지사장 이태호(관광컨설팅팀장 전보) ▲정보보호팀장 김경태(관광정보전략팀장 전보) ▲관광숙박개선팀장 박석주 ▲대구경북협력지사장 강남규(관광ICT융합사업팀장 전보) ▲동남권협력지사장 정용문 ▲관광인프라기획팀 파트장 이영근(관광콘텐츠개발팀장 전보) ◇전보 ▲해외마케팅실장 김진활 ▲마케팅지원실장 강성길 ▲국내관광실장 유세준 ▲관광인력개발원장 성경자 ▲창조관광사업단장 민민홍 ▲경상권본부장 정연수 ▲세종충북지사장 김응상 ▲전북지사장 최성우 ▲일본지역본부장(도쿄지사장 겸무) 이종훈 ▲감사실장 신희섭 ▲홍보실장 옥종기 ▲성과관리실장 함경준 ▲관광콘텐츠실장 양문수 ▲스마트관광정보실장 신평섭 ▲관광인프라실장 안덕수 ▲전략투자사업센터장 정재선 ▲평창올림픽지원센터장 김홍기 ▲중국마케팅센터장 서영충 ▲의료관광센터장 권병전 ▲국민해외여행센터장 우병희 ▲감사팀장 조준길 ▲마케팅전략팀장 김갑수 ▲구미팀장 김정아 ▲관광시장조사팀장 이진국 ▲국내관광협력팀장 정병옥 ▲복지관광팀장 이창용 ▲국내스마트관광팀장 송현철 ▲관광인증기획팀장 윤재진 ▲해양관광팀장 박이락 ▲관광안내팀장 홍명진 ▲강원지사장 안지환 ▲대전충남지사장 김세만 ▲대구경북지사장 권창근 ▲경남지사장 정병희 ▲중문골프장 팀장 김교만 ▲오사카지사장 이병찬 ▲예산팀장 고봉길 ▲노무복지팀장 김용재 ▲국내관광전략팀장 조홍준 ▲관광레저팀장 박형관 ▲정보보호팀장 이재형 ▲K-style Hub 운영팀장 김석 ▲인력양성팀장 이상기 ▲하노이지사장 정창욱 ▲기획조정팀 파트장 김종훈 ▲재경팀 파트장 성필상 ▲전략투자사업센터 파트장 김영미 ▲중국마케팅센터 파트장 전동현 ▲전략상품팀 파트장 김관미 ▲MICE진흥팀 파트장 김종숙 ▲국내관광전략팀 파트장 김성은 ▲숙박개선팀 파트장 이영호 ▲관광안내팀 파트장 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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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