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1.7℃
  • 서울 -0.5℃
  • 대전 1.5℃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5.8℃
  • 흐림광주 3.9℃
  • 맑음부산 4.7℃
  • 구름많음고창 3.4℃
  • 구름많음제주 10.2℃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1.7℃
  • 흐림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4.4℃
  • 구름조금거제 5.2℃
기상청 제공

경제

주형환 "국민 각자가 홍보대사란 생각으로 '관광 한국' 만들자"

URL복사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국민 각자가 '관광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마음으로부터 환대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해 '친절 한국, 관광 한국'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주 차관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이날 서울 동대문 두타와 '코리아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친절이야말로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우리나라를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관광인프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메르스 사태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 경제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사태가 우리나라가 관광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확 달라진 관광한국'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주 차관은 이번 추석 연휴 첫날인 26일 신라면세점 본점과 롯데면세점 본점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동대문을 찾아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면세점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올해 9월 일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9월보다 10%이상 증가했으며 메르스 발생 전과 비교해도 2015년 1~5월 일평균 매출액의 80~90%수준으로 회복했다"며 "10월 초부터는 메르스 이전 매출액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동대문 쇼핑몰 관계자는 "5월에 일평균 60~70대의 대형 관광버스가 방문하던 것에 비해 9월 들어서는 70~80대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당초 내년초 정도에 메르스 충격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빨리 외국인 관광시장이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방문위원회 관계자는 "홍콩의 사스(SARS), 일본 대지진 등의 경우 관광시장이 회복되는데 6개월~1년이 소요된데 비해 우리나라는 3개월 만에 메르스 충격에서 회복했다"며 "외국 정부 관계자와 업계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주 차관은 "추경, 광복절 임시공휴일 지정, 개별소비세 인하, 코리아그랜드세일 등 정부와 업계가 내수 회복과 외국인 관광시장 조기 정상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이런 성과들이 일시적 효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관광 시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주 차관은 이날 동대문 두타를 찾아 의류·악세서리 상점 등을 둘러보고 상인들로부터 내·외국인 쇼핑객 방문 현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코리아 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를 방문해 마술쇼, 전통공연 등의 행사를 관람하고 이벤트센터 직원, 관광경찰 등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한병도!...“15일 2차 종합 특검법 처리, 우리의 목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3선)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한병도 의원은 백혜련 의원(경기 수원시을, 보건복지위원회,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선)과 치른 결선투표에서 승리했다.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55조(원내대표의 선출과 임기)제2항은 ”원내대표는 재적의원 유효투표결과 100분의 80, 권리당원 유효투표결과 100분의 20을 합산하여 과반수의 득표로 선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는 앞으로 전임 원내대표인 김병기 의원(서울 동작구갑, 정보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국방위원회, 3선)과 무소속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구갑,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재선)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으로 인한 당 혼란을 수습하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의 극심한 대립을 극복하고 민생·개혁 법률안들을 통과시켜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