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호 기자] 농구 국가대표인 김선형(27·서울SK) 선수가 스포츠도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현직 프로농구와 실업 유도선수들의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사이버수사대는 7일 오후 4시 40분께 김 선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하고 있다. 김선형은 중앙대 재학 시절 전·현직 농구선수들과 함께 불법 스포츠토토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선형은 이날 대만에서 열린 존스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