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오토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의 부패 스캔들이 날로 확산되는 가운데 과테말라 의회가 1일(현지시간) 몰리나 대통령에 대한 면책특권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의 면책특권을 박탈하기 위해서는 158석의 의석 가운데 최소 105표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만 한다.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 정부는 잇딴 부패 스캔들로 궁지에 몰려 있었지만 대통령 면책특권으로 인해 지금까지 기소되지 않았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오토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의 부패 스캔들이 날로 확산되는 가운데 과테말라 의회가 1일(현지시간) 몰리나 대통령에 대한 면책특권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의 면책특권을 박탈하기 위해서는 158석의 의석 가운데 최소 105표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만 한다.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 정부는 잇딴 부패 스캔들로 궁지에 몰려 있었지만 대통령 면책특권으로 인해 지금까지 기소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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