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일본 동부 후쿠시마(福島)현 나미에(浪江) 부근에서 14일 규모 5.0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새벽 5시13분께 나미에 동남쪽 49㎞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7.19도 동경 141.42도 깊이 42.86㎞ 지점으로 잠정 확인됐다.
일본 기상청도 지진이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일대에서 일어났다며 쓰나미는 생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일본 동부 후쿠시마(福島)현 나미에(浪江) 부근에서 14일 규모 5.0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새벽 5시13분께 나미에 동남쪽 49㎞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7.19도 동경 141.42도 깊이 42.86㎞ 지점으로 잠정 확인됐다.
일본 기상청도 지진이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일대에서 일어났다며 쓰나미는 생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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