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16일 동북부 곰베 주의 한 시장에서 2중 폭탄공격을 가해 최소한 2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고 소식통들이 말했다.
나이지리아 비상관리국(NEMA)의 한 관리는 구조반이 25구의 시신을 발견했으나 사망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 목격자는 17일의 라마단 축일을 맞기위해 장보로 나온 주민들이 주로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16일 동북부 곰베 주의 한 시장에서 2중 폭탄공격을 가해 최소한 2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고 소식통들이 말했다.
나이지리아 비상관리국(NEMA)의 한 관리는 구조반이 25구의 시신을 발견했으나 사망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 목격자는 17일의 라마단 축일을 맞기위해 장보로 나온 주민들이 주로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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