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초선의원들이 10일 남대문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어려운 사정들을 듣는 주민의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은 메르스확산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대표적 업종인 전통시장과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알리고, 서민경제를 위한 시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초선의원들은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어 안는 것이 정치이며,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목소리를 소중히 할것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민생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