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지난 4월 미국 연방인사처(OPM)전산시스템이 해킹당했을 때 2150만 명의 신상정보가 유출됐다고 정부가 9일 발표했다.
이 신상정보 유출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올해초 정부가 OPM신상정보가 해킹당해 420만 명의 신상정보가했다고 발표한 이후 극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의회는 정부가 신상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며 캐서린 아출레타 OPM인사처장의 해임을 촉구한 바 있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지난 4월 미국 연방인사처(OPM)전산시스템이 해킹당했을 때 2150만 명의 신상정보가 유출됐다고 정부가 9일 발표했다.
이 신상정보 유출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올해초 정부가 OPM신상정보가 해킹당해 420만 명의 신상정보가했다고 발표한 이후 극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의회는 정부가 신상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며 캐서린 아출레타 OPM인사처장의 해임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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