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은 12일 열릴 유로연합(EU) 정상회담에서 그리스 구제금융을 논의하는 데 필요한 그리스 정부의 제안들을 접수했다.
그의 대변인은 원래 9일 자정(현지시간)까지인 마감 시간한 2시간 남긴 시점에 트위터로 그리스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으며 그것은 그리스의 상황을 판단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로그룹 재무장관들은 11일 이 제안들을 검토하여 12일의 EU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회의를 열 예정이다.